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합의

방금 MBC 뉴스에서 봤는데 과로사 대책에 대한 택배사와의 합의 이루어졌습니다!

진행은 민주당에서 했습니다.

합의 내용은

.택배 분류작업 정의 명확화 

.택배종사자의 작업범위 규정 및 분류전담인력의 투입 

.택배기사가 분류작업을 수행하는 경우의 수수료 지불

.택배기사의 적정 작업조건 규정

.택배비·택배요금 거래구조 개선 

.설 명절 성수기 특별대책 마련 

.표준계약서 작성

입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다음달부터는 2차로 택배비 현실화등 또다른 현안을 다룬다고 합니다.

금일 합의에 화답으로 택배노동자 노조는 명절을 앞둔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잘하지 않았나요? 이런건 칭찬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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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펌글입니다. 국민의 힘은 뭘 하나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오네요.

민주당은 17명 중 15명 찬성, 국힘당은 10명 중 1명만 조건부 찬성.

해당 기사 2주 전엔 [택배기사에 머리 숙인 국민의힘 “많은 희생 뒤에 모셔 죄송”]라는 기사가 있네요.

표리부동은 그 쪽 패시브인가 봅니다.

앞으로도 택배 기사님들의 처우 개선이 꼭 좋은 방향으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