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이미 죽어있다"
어떤 유명한 만화의 구절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넌 언제 병들지 모른다." 입니다.
모든 병은 이미 유전적으로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다만 관리에 따라 오는 시기가 달라지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그 시기를 늦추기위해 절제하는 삶을 사는것과
하고 싶은대로 먹고 싶은대로 먹으며 마음이라도 편하게 사는것.
둘중 선택하라 한다면
저는 후자를 선택할것이고 또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건강에 자신있던 저에겐 병이 찾아왔습니다.
이제서야 후회가 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 해도 또 다시 막살것 같네요.
건강은 산소와도 같은것 같습니다. 살아가는데 있어 꼭 필요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것 처럼 건강한 몸에 대해 고마움을 모르고 막 대하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건강들 잘 챙기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싸우지 마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십쇼.
비가와서 그런지 기분이 다운되서 끄적여봅니다.
ps. 저 죽을병은 아닙니다ㅋ
(유머)
이젠 한국인 탓하고 있는 그 김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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