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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출근길 지하철에서 꼭 노인내들이 힘주고 미는데

[회원게시판]
글쓴이 : 플키는냥 날짜 : 2021-01-21 (목) 11:28 조회 : 3849 추천 : 19  
진짜 열받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오늘도 은근히 뒤로 계속 기대는 할배가 하나 있어서요.

제가 타고 나서 뒤에 타신 분인데 등을 맞대고 있었거든요.
예민하게 안받아들이려고 최대한 신경안쓰고 안 붙으려고 두번이나 앞으로 몸을 옮겼었습니다.(앞도 빽빽했지만요)

근데도 야금야금 뒤로 붙더니 등을 붙이고 힘을 줘요 ㅋㅋㅋ

저한테 기대고 있다보니 제가 쑥 엉덩이와 상체를 앞으로 숙이면 뒤로 휘청합니다 ㅋㅋ 이 XX....

너무 짜증나서 차라리 돌아서 있었더니 그나마 덜하긴 하더군요.. 한숨한번 쉬면서 겁나 째려봤거든요.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지 힘으로 서있더군요.

그래도 조금씩 계속 꼼지락꼼지락.. 뒤로 야금야금 하..



지난 번에는 아예 지하철 기둥 잡고 지지대 삼아 등으로 밀어버리는 나이 지긋한 할배도 있었습니다 ㅋ

제가 중간에서 뭐 잡고 있는것도 아니라 힘안주면 만원 지하철에서 압사당하게 생겨서 진짜 짜증이 확올랐어요..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저두 작정하고 힘 빡주고 더이상 못밀게 아예 오히려 밀어버렸습니다. 힘주면 못이길리 있나요.. 다만 기둥 잡고 필사의 각오인지 버티다보니 어느정도는 지도 버티더라고요.


그럴땐 등으로부터 오기가 느껴지는데 진짜 불쾌합니다 ㅋㅋ
내가 뭐 너같은 어린놈의새끼 질줄알고????? 같은 느낌이랄까요.

한대 쥐어박았음 시원할텐데 후..


앞으론 지하철탈때 주변에 늙은 할배들 있으면 피하려구요. 휴..

노인혐오정서가 자랑은 아닌데.. 제가 유독 심한가 싶고 그러네요ㅜ 에휴.. 저도 늙겠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봐야 할 것이 있다!

용미르 2021-01-21 (목) 11:39 추천 5 반대 0
꼭 그런사람들이 내릴때 앞사람 밀면서 내림 ;;; 진심 개짜증
말탁 2021-01-22 (금) 02:21 추천 5 반대 0
무료승차 뺏어야함
일부러 어디 갈 일도 없으면서 출근시간대에 사람구경한다고 자리차지하고앉아있음
파지올리 2021-01-21 (목) 11:38
지하철 2대 꼴불견이 선교행위랑 노인추태죠.
노인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는게 답이라는.
용미르 2021-01-21 (목) 11:39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꼭 그런사람들이 내릴때 앞사람 밀면서 내림 ;;; 진심 개짜증
     
       
글쓴이 2021-01-21 (목) 11:41
와 극공감입니다 ㅋㅋㅋ

어제는 어떤 노인이 공격적으로 사람을 쳐가면서 내리는데
여자한테만 그러고 내리더라구요.

너무 화나서 쳐다봤더니
그 노인네한테 터치당한 여자분이 억울한 심정을 담은 눈빛으로 절 보더라구요 하.. 쫓아가서 왜그러고 다니시냐고 말하고 싶더라구요.
에핑 2021-01-21 (목) 11:46
동감되네요. 짜증도 나고... 왜 저러나 싶은데...

나이가 많이 들면 다 저렇게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우리 부모님은 무의식중에 저러시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첫 댓글과 같이 연세 많은 분들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수영하고싶다… 2021-01-21 (목) 12:00
그리고 핸드폰 하는데 자기 눈에 너무 가까우니까 그거 떨어트려보겠다고 뒤로 기대면서 밀어대는 무식한 놈도 있죠
더블티탄 2021-01-21 (목) 12:31
무료승차를 없애버리면 될듯...
터진벌레 2021-01-21 (목) 13:04
적당히 힘 실었을때 휙~  비켜줬었죠 ㅋㅋㅋㅋ
cas32 2021-01-21 (목) 13:14
마트 계산대에 서있을 때도 힘줘서 밀더라고요.
심지어는 카트로 쿡쿡 밀어대는 노인네도 봤네요.
아싸뚱 2021-01-21 (목) 14:45
전 팔꿈치로 척추부분을 찌르는 분도 있었어요.
여자분이셨는데 예민한 분이신가보다 하고 최대한 멀리 떨어졌는데도(그래봐야 출근길이라서 한계는 있지만)
계속 팔꿈치로 세게 찌르시더라구요.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저절로 까치발이 되더라는...ㅠㅠ
빠락빠락 2021-01-21 (목) 20:03
등으로 밀면 기분 더럽죠
쟈철 타고 다니면 없던 노인혐오가 생깁니다.
큐프론트 2021-01-21 (목) 21:11
서민들은 정말 힘들게 사는군요.. ㅠㅠ
15년전에 마지막으로 탄듯...
     
       
아숲 2021-01-21 (목) 22:23
부자이신가봐요? 저보다요? 글 쓴분 보다요?

수십 수백억짜리 몇천원에 모셔다 주는데 얼마나 행복합니까? 모르죠?
내 기사가 얼마나 든든한데요

기사님이 모셔다 드려요?
코너링이 굳 인가요?

함 봬줘봐요
     
       
아숲 2021-01-21 (목) 22:26
아 미안합니다.
제가 잘 못 생각했네요

만약 심각한 중증 장애가 있으실 수 있다는 걸 제가 생각 못했습니다

서민이라 이해를 못했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망둥이88 2021-01-21 (목) 22:38
예전에 어떤놈이 만원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그러더라구요. 이런걸 어떻게 타고다니지??라고..
와 진짜 부티나고 멋지더라구요~ 큐프론트님도 아마 주변사람들도 멋있어 할거에요~ 종종 지인들한테도 얘기해보세요~

쓰고보니 왜 관종한테 내가 이러고있나 싶네...
     
       
하늘하늘21 2021-01-22 (금) 01:49
노잼
     
       
블루맘바 2021-01-22 (금) 03:09
마티즈끌고 수고가 많다 ^^
프리맨2 2021-01-21 (목) 23:03
무료승차는 국가유공자분들만 해주고
그냥 노인분들은 적당히 할인만....
소이힛 2021-01-22 (금) 00:38
저도 지하철 안탄지 10년 정도 되가는 것 같아요.

돈 많아서 안타는건 아니고요. 지하철 없는 시골에 살아서 그럽니다... 버스도 거의.. 하루에 4대던가.. ㅋ
차 끌고 다녀야하니, 딱히 탈 일이 없더라고요.
말탁 2021-01-22 (금) 02:21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무료승차 뺏어야함
일부러 어디 갈 일도 없으면서 출근시간대에 사람구경한다고 자리차지하고앉아있음
아이제길 2021-01-22 (금) 06:14
그냥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사람많고 줄서서 입장이나 퇴장하는 곳마다 이런일 있으니 저도 열받더라구요
대형마트나 관광지말이죠
저도 줄서있고 앞 사람부터 순서대로 이동하는건데 뒤에 서부터 등 밀고 있으면 짜증이...
kroniss 2021-01-22 (금) 10:28
저는 처음에는 뭔가 혼자 서 있기 힘드신 분들인 줄 알고 도와드리려는 마음이 많았는데, 점점 많은 노인들을 겪고보니 걍 들이대더라구요. 심지어 내리려고 문 앞에 서 있는데도 뒤에서 밀고 먼저 앞서가는 노친네도 봄.
다각도 2021-01-22 (금) 11:08
버스나 지하철에서 내리려고 문앞에 줄서있는데
밀고 맨 앞에 서는 노인을 역 화장실에서 다시 마주친 적이 있는데
바지에 좀 지리셨더라는.. 노인되면 빈뇨 긴박뇨가 심하다더니 그래서 그런건지..
여튼
그냥 멀쩡한 나는 이해 못하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거니하고 마는게
내 정신건강상 이로울거라 생각하고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지나치려고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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