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에 아우디차가 이뻐서..

구매하실수 있는데 안하시는것 뿐이죠.

구매는 신차도 할수었지만..ㅠㅠ

제 현실적인 드림카가 A7인데 현실은..

저도 고속도로에서 A7 뒤에 날개 열리는거보고 너무 멋있어서... ㅎㅎㅎ

안 사면, 100% 할인!

요새 솔직히 돈없어서 외제차 못사는 사람은 없죠. 현명한 소비하신겁니다.

아우디 그당시 전면램프에 LED 달린차 멋있다 생각했었죠

요즘은 아우디보다 좋은차도 많이 나오니 나중에 수입 좋아지면 구매하세요.

수입차는 가슴으로 지르는거죠 ㅋㅋㅋㅋ

그래도 꿈을 항상 꾸는건 중요하다고 봅니다. 10년 전 택시타고 한강대교 건널때면 저 많은 집들 중 하나는 꼭 가져야지 생각해왔고 정확히 7년 뒤에 제 집이 생겼죠. 저는 꿈꾸는 사람은 그에 걸맞게 모든 행동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한다고 믿습니다.

근데 이런 글에 반대는 왜 달렸을까요?

십년전 반지하방 살며 아파트를 꼭 사겠다 다짐 꿈 이루고 x5신형 타고 댕김 평범한 직장인

Vorsprung durch Technik

독일어를 아는 분이군요~

아우디 슬로건이군요

저는 비엠 타지만 요샌 외제차 그렇게 접근하기 힘들지는 않던데요?
다만 가성비나 합리적 소비라는 측면 보다는
가심비 적인 측면이 크니까 다들 안사는거 뿐이죠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가성비 포기하고 그냥 사는 거구요
이참에 하나 지르시죠ㅋ

아 드림카 X7 현찰로 구입할 수는 있지만 보험료가 비싸서 구입하기 싫음.....ㅠㅠ

12년 된 거 끌고 다니지만 최신형이 아니라 그런건지 별거 없어요...
얼마 전 니로를 타 봤는데 만족도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벤츠E클이 워너비카 입니다

아우디차주?

비싼 차 산다는 의미는, 다른걸 포기하지 않고 사야지만 '살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사실 서울에 집 하나쯤 있는 분들은, 집 팔면 아우디보다 훨씬 비싼 롤스로이스를 살 수도 있죠.

그리고 못먹는감 찔러보자.. 뭐 이런 심보인 분들이 보이네요 ㅋㅋ

아우디 좋은 차고 비싼 차죠. 아우디 한대쯤 사고 싶다..라는 꿈 가질 정도로 좋은차라고 생각합니다.

가지질 못하니 차라리 까내리겠다.. 이런 마인드 좀..
그리고 난 이미 가지고 있는데 별로다.. 이런 마인드도 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