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은 처음 몇개는 맛있는데

전 닭강정 없어서 못 먹네요ㅠㅠ
날씨가 추워서 딱딱해지면 전자레인지에 30초만 데워서 다시 먹어보세요

신포닭강정이 개발된 배경이 식어도 눅지 않고 바삭하게 먹을만한 치킨이 목표였고

물엿의 당으로 코팅해서 눅어지지 않고 바삭함을 지속하는 것이 성공했는데 먹을 수 있는 랩 역할의 당이 너무 달아서
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고추가루를 사용하게 됩니다.

즉 단단하고 바삭한 지속력을 가지지 못하면 애초의 닭강정이란 틀을 넘어서는 일이됩니다.

계속 부드럽게 드시려면 지속적으로 가열하거나 온도를 잃지 않게 드셔야겠어요

닭강정은 뜨거울 때 먹어도 맛있고
식으면 더 맛있는데 이상하네요

저는 뜨거운건 뜨거운대로 식은건 식은대로 맛있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ㅋ

굳기전이 먹는단 마음으로...

전 옛날통닭파라서 적당히 뭉글뭉글하고 부드러운게 죠음

저도 옛날 입맛이라

치킨도 브랜드 치킨보다 동네치킨집이 좋음

동네에 2만원에 후라이드 뼈 두마리 주는 집 잇는데

닭도 크고 너무 맛있음 행복 그자체 ㅎㅎ

그 옛날 여사친이 강릉 닭강정 사달란걸 뿌리��던.
그 의미를 6년 지나 알았네...참네.

잘 참고 넘기셨군요. 요즘도 현명하게 지내십니까? ^^

하루 냉장보관했다가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으면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물엿도 어느정도 스며들고요.

헤헷 마시��

전 닭강정 양념 안묻힌 후라이드가 좋아요.. 아 그냥 순살후라이드치킨인건가 ㅋㅋ

신포닭강정은 맛있었는데..
만든지 얼마 안된건 매운 맛이 좀 강하고, 식고나면 매운 맛이 덜해지고 달달한게..
가족 중에 일부러 나중에 먹는 사람도 있었을정도..? 물론 식어도 돌처럼 딱딱해지진 않았고..

겨울이라 물엿을 많이 쓰는 집이면
식었을 때 지나치게 딱딱한 느낌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닭강정은 사용되는 부위도 딱 한가지라서
모든조각의 식감과 맛이 비슷해 먹다보면 금방 물리죠
그래서 전 뼈닭 선호합니다. 부위마다 맛이 다 다른 재미가 있거든요.

좋은 의견입니다~ 참조하겠습니다~
최소 2~3개 부위 섞어야 겠군요...

저도 처음몇개는 맛있는데 뒤에 나머지도 �ダ羚楮�!!없어서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