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참 못된 조선일보, 가짜뉴스 조작 그만"

정말 조선일보(중앙,동아)는 폐간이 국가의 기초를 재건하는 초석이 될 것 같다.

군부 독재 시대에는 정부에 대해 갖은 칭송을 다 하면서 발정난 개새끼처럼 꼬리를 치면서 살아 남더니,

민주 정권이 언론 자유 존중 해주고, 인간 대접 해주니, 미친 개새끼처럼 호시탐참 기회를 노리고 틈만나면 조작질로 물어 뜯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리고, 일베와 국짐이들이 민주당 내부에 당원으로 들어가 당원을 가장한 갈라치기와 분열을 일으키려 한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었지만, 이지사 또한 그런 움직임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니 오히려 안심이 되기도 한다. 그런 수상한 활동은 알고 있으니, 쉽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당내에서 이견으로 인한 의견 충돌은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같은 배에서 태어난 형제 사이에도,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생각과 가치관과 지향하는 바가 다를 수 있다.

언성을 높이기도 하고, 얼굴을 붉히기도 한다.

하지만, 도둑이 집안 살림을 훔치려고 하면, 가족이 힘을 모아 무찌르는 것처럼,

민주당 내 이견이 있고, 언쟁이 있을 수 있지만, 

하나임을 잊지 말고,  선거가 다가올 수록, 네거티브가 아닌, 포지티브 경쟁으로 승리를 쟁취하기를 바란다.

오늘 기사를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최근 이지사의 언행이 예전과 달리 상당히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진 것을 느낀다.

이지사의 약점으로 거론되는 강강강의 언행이, 최근에는 강중약의 조화를 이루어가는 것 같다.

갈수록 성숙해진 정치인의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으니, 이지사에 대한 반감을 갖었던 사람들 마음도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을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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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궐선거도, 대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중동의 갈라치기에 속지 않고, 성숙하게 승리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