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과 조민을 향한 위선 (거짓된 선을 행하다)

항소를 한다거나, 항소를 해서 판결이 뒤집어지는 경우가 없다는 건가요?

님은 판결이 나올 때마다 생각을 바꾸는지 모르겠는데 전 항소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판단을 뒤로 미루렵니다.

만약 법원의 판단을 그렇게 존중하신다면 조민의 의사시험효력정지 신청을 법원에서 각하했으니 그 부분도 존중하시면 됩니다.

효력정지 신청은 대한소아과의사 협회가 신청해서 요건이 안된다고 각하.
국시원에서 해야 하는데 안했죠.

교육부와 국시원이 정유라 때와는 달리 빨리 판단을 내리지 않아 지금 상황이 온것.

이렇게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무려 이 의사시험효력정지 각하에 대해서는 이정도 디테일하게 뒤적이면서 정경심 교수 판결문 내용이나 그 이상한 부분은 보려고 하지 않는군요.

그래서 님은 2심이나 대법원에서 판결이 바뀌면 그 때마다 생각이 바뀌시는 거냐는 것에 대한 대답은 무언의 긍정으로 보면 될까요?

새벽부터 수고가 많소.
대한민국의 판사들이 양심없이 판결하니
못미더운 것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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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 같은 주장은  나씨가 조국 전 장관 정도 수사 당한 후에 하시면 됩니다

1심 판사의 판결문이 허위사실을 기재  , 헌법의 기본 원직인 무죄추정을 부정 오로지 검사의 유죄추정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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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통이 검찰개혁을 단행 하지 않았더라면 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지않았다면.

표창장 위조가 4년구형 때리는 모습을 볼수가 없었겠죠.

위조가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ㅋㅋㅋㅋ

쓰니님은 사법부의 모습이 과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한다 생각하나요?

전대통령들에 대한 판결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법원에 판단을 존중하시지요?
그런데 엄한 사람 잡아다가 처벌했다고 하는 무리가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안했다면 진정한 사과를 했겠지요
뭐 누구의 사면 어떻고 하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배재제고 봅시다.
그 무리가 믿음을 받으려면 법원에 대한 판결을 존중하고
사과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표창장이든 입시든 비교가 안되는 문제인데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는 정당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조금의 양심조차 없는 무리가 권력을 잡으려고 해서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전 조국이든 누구든 개인적인 문제 어느 당이든 있다고 봅니다.
사실이든 아니든 결정이 났든 안났든
근데 당 이념의 문제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자 이제 저는 어떤 당을 믿어야 할까요?
정말 조국문제로 한 정당을 지지한다고 믿고 있는건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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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기소했었던 표창장 위조를 법원에서 한번도 재현한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은 위조라고 인정했죠

증거로 말하는 법정에서 검찰의 증거는 변호인측에게 논리가 깨진게 많습니다

최성해 총장이 법원에서 보수당 정치인을 만났다고 진술했는데

만나지 않았다고 판결문에 적혀 있죠,,,,,,,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이게 말이 되는것인지 묻고 있는겁니다

이 사건을 정치적으로 연결 시키는것을 누가 하고 있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이명박 정부 행정관은 국민을 자알 파악하고 있었습니드아!!!!
저도 동의 되네요.

법원의 판단은 이미 내려진 상태입니다.
→ 판단이 내려져서 어쩌라고? 법원의 판단이 공정하다? 미친...

조민의 입학 과정은 상당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 이미 결론을 내리고 있네요.
그러니, 법원의 판단에 동조하는 거죠.

뭐 윤석열이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그런거 배제하고 좀 봅시다.
→ 배제하면 안 되는걸 배제하라고?
너는 총,칼 다 무장해제하고 나랑 싸우라고? ㅋㅋ
정치검찰에게 무엇을 바라나요?

만약 조국이 국민의힘 지지측이었다면 여러분은 태도를 바꿨겠죠?
→ ㅋㅋ 당신이 웃기는 짬뽕이라는걸 보여주는 말이네요.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인간들은 저런 태도일거다라고 결론내네요.
그리고, 다행히도 나경원이 엄청나게 쌍X인건 잘 알고 있나보네요.
나경원이 민주당이다?
엄청 욕하고 제발 나가달라고 할걸요?
이곳에서 오거돈, 안희정에 대해 쉴드치던가요?

국짐에는 뻔뻔하고 양심없는 놈들이 많아서인지 몰라도 오히려 그런 인간들이 목소리가 크더군요.
그래서 공격적이고, 상대를 물어뜯는걸 보게 되죠.
반면에 민주당 인간들은 조금만 잘못해도 초식동물처럼 몸사리는걸 보게 되고,
그걸 물어뜯는 국짐에 당하는걸 자주 봤었네요.

당신 혼자 양심있는 인간인척, 민주적인척 하면서 꼴깝떨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진짜 웃기는 인간이네.
당신의 기준으로 국짐을 까면 거긴 남아나는 인간이 없어.
다 사라져야 해.
국짐당에 대해 이정도로 참는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구.
똥싼놈이 성낸다고 하는게 지금 이런 상황인가...
혼자 공정하고 정의로운척 하는게 정말 웃겨.

돈은 받아서 알바짓은 해야하고 현정부를 깔게 없으니

별 개소리를 써 놓는구나.

어디서 반민주주의라고 개소리를 시전하느냐.

하늘을 두려워해라. 너의 말로는 다 보인다.

이거 뭐
양심도 없고
지능도 없고

쓰레기는 결국 쓰레기로 ㅉㅉㅉ

조국 광팬들 쉴드치는거보면

자기 부모님한테도 저렇게 정성일까싶음


조국한테 무슨 은덕을 입었길래 이렇게 충성하고 결초보은함?

벤또깡.
나가야 할때 나갈줄 알고,
들어올때 들어올줄 알아야 해.
낄때 껴야 이쁨받어. 알았지?

ㅈ빠는 소리는 달나라가서 하시고

대학때 농활가서 사상교육 받은 썰이나 풀어봐라

니 주사파 선배들 건강하지?

낫또 좋아하세요?

솔까 조국일가, 조민양이 비리라고 할수 있나? 어쩌면 이 시대 강남8학군 다니던 애들은 더 심하게 하던데... 침소봉대한거죠. 흠이 있을순 있지만 그걸 비리고, 죽을죄로 모는 것은 부당한 겁니다. 생각을 좀 해봅시다. 솔까 윤석열은 장모비리가 윤석열과 관계가 없을 수 있을까요? 분명히 사회의 권력와 직업이 뒷작용 했다는게 안봐도 비됴 아닌가요? 나경원이 아들이 삼성연구원까지 동원해서 서울대학원연구실 써서 논문 쓴거 과연 자신이 이름이라도 썼는지도 의문인 이게 더 죽을 죄 아닐까요? 법원의 판단요? 법원이 지금 정상일까요? 길고 긴 수구독재 친일 권력밑에서 자라온 것들입니다. 존중해야 할까요? 누구편일까요? 공정요? 일방적인게 공정인가요? 나쁜 것들은 항상 비교하지 마라고 하죠. 지들은 아주 똥을 싸면서~ 거기에 대해선 오히려 뻔뻔합니다.

이 글에 동의 합니다.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조민의 부정입학은 동급 취급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정입학이 아닌데 부정입학을 만든거면요?

정경심 재판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봤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가장 실망했던 부분은 조국의 이중적 태도 입니다. 페이스북에서는 법정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하다가 막상 증인으로 나와서 280여번의 질문에 일관적으로 묵비권만 행사한 것 입니다. 위증죄가 무서웠겠지요. 거기서 저는 돌아섰습니다. 그 후, 이 사태를 법리적 판단 결과에 대해서만 보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국과 정경심이 사문서를 위조해서 입시 비리를 저지른 것이 맞다는 법원의 판결을 적폐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글쓴이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질문이 악의적이면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이건 권리입니다. 모든걸 밝힌다는게 상황이 합당해야 하는 겁니다. 전 세밀하게 보진 않습니다만, 사법부가 정의롭고 정당했다면 과연 부당하게 간첩으로 낙인찍혀서 옥살이하고 사형당하진 않았겠죠. 이미 그것들 천지인데, 그런 베이스에서 무조건 모든걸 말한다고 그게 정당하게 받아들여질까요?

법적용의 형평성때문에  열받긴 하지만 ,, 조민의 입학과정이 완벽하게  정당해 보이진 않죠..

까놓고 말해서 문제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이미 입시전문가와 주변사람들 말을 무시하고 검사측 증거?들만 합당하게 받아들여지는게 정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