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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네이버의 차이점 feat.김학의

뭐럽 2021-01-17 (일) 20:59 조회 : 1238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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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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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4 2021-01-17 (일) 21:45

daum 검색 이미지

네이버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달빛희루 2021-01-17 (일) 21:10

역시 초록색일베..

운ㄴ 2021-01-17 (일) 21:17

네일베 참 꼼꼼하네

어린왕자 2021-01-17 (일) 21:22

친일 황교익선생....을 극반일진영이 빨아주는것도 희한...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1:28

이완용이 1+1=2라고 해도 그게 틀린 말은 아니니까요.
전 이걸 네이버 검색이 이상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황교익 빠는 걸로 받아들이는 게 희한하네요.

행인4 2021-01-17 (일) 21: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daum 검색 이미지

네이버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어린왕자 2021-01-17 (일) 21:57

여러가지를 넣어 봤는데 그냥 구글이 좀더 극단적인 사이트나 유튜브들이 더 많이 검색되는거네요..좌우마찬가지...네이버부사장 출신이 민주당인데 여당에 더 불리할수가 없죠...네이버 유착관계도 대부분 여당인사들...
그리고 떡복이가 맛있는건 세뇌라고 생각 안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2:15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검색 결과의 문제 아닐까요?
결국은 님 말마따나 검색 사이트가 정치와 얽혀서 유착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자체가 문제죠.

네이버 부사장 취임 전후는 잘 모르겠으나 다음 부사장이었나? 그 취임 전후는 최근 일이고 그 때 명백히 다음도 네이버와 비슷하게 바뀌었죠.

구글과 비교한 포털 검색의 문제점이 주안입니다. 이 사이트는 어디랑 붙어먹고 누가 있으니 어디랑 친하고 이런 거 자체가 문제란 소리죠.

dasari 2021-01-17 (일) 22:19

벌레는 밟아줘야 제맛입니다.

어린왕자 2021-01-17 (일) 22:28

가장 문제는 검찰이든 사법부든 언론든 본인들이 불리한 부분이 잇으면 무조건 적폐, 처단해야될 대상으로 보는게 가장 문제겠죠..
대통령과 180석 거대여당 그리고 모든 공중파들이 어용짓하고 공중파 라디오들은 대부분 좌파성향의 스피커입니다. 배부른 돼지의 식탐이 끝이 없듯이....모든지 다 먹어치고...먹지 못한건 적폐고 없애야될 대상으로 보는게 현재 가장 큰 문제입니다.

흡사 홍위병을 앞세워 전문가와 지식인들을 처단한 문협과 비슷합니다. 지금 대깨문들이 홍위병과 비슷하고 거대여당의 절차,협의없는 막무가내식 국정방향이 공산당과 비슷하네요.
여기저기 좌파 각종 스피커들이 진실을 왜곡하며 음모론을 만들어내면 대깨문들이 죽창을 들고 달려드는 형국.....이미 그 본인들이 기득권이고 적폐입니다.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2:35

님이 공중파 라디오들이 좌파성향이라 말씀하신다면 전 공중파 뉴스나 대부분의 신문들이 우파 성향이라 말씀 드리죠. 더불어 어느 쪽이 더 큰 문제냐 하는 건 굳이 말씀 안 드려도 되겠죠.

더불어 먹지 못한 건 적폐고 없애야 할 대상으로 님은 안 보시는 것 같은데 라디오 좌파성향도 적폐라거나 없애야 할 걸로 안 보시나 봅니다.

몇 번이고 말하지만 전 어떤 언론 매체를 먹네 안 먹네 하는 이 상황 자체, 검색 결과가 좌지우지되는 상황 자체가 말도 안 된다고 봅니다.

어린왕자 2021-01-17 (일) 22:49

공중파가 우파라 ??? 제2광우병 획책하던 MBC, 한동훈 거짓방송해서 사과한,KBS도 우파란거죠?

좌우 국민 모두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언론이라면 중립을 지키는게 중요하고 가장 기본인건 진실을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김어준이 문제인건 단순히 좌파란것보다 거짓으로 호도한다는게 가장 문제인거구요..

이미 말했듯...검색결과가 극단적인 사이트에대한 접근성같다고 말햇고...그 증거라도 보여드릴까요?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2:51

님이 공중파 라디오를 좌파나 거짓이라 한다면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었고요.

김학의 첫 사진이 이데일리 뉴스인데 이데일리가 노출된 게 극단적인 사이트에 대한 접근성인가요?

이데일리, 뉴스조인스,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Ytn)...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2:57

뭐 어쨌든 님이 주장하듯이 어느 매체가 어떤 성향이다? 몇 번이고 반복되지만 그런 거 자체가 문제입니다.

이미 님도 뭐 여긴 좌파성향 여긴 우파성향 이러잖아요. 이런 사실 자체가 문제라는 거죠.

그리고 본인이 못 먹으면 적폐고 없애야 하는 걸로 보는 게 문제라면서요. 님은 그러면 안 된다고 여기시는 거 아닌가요?

뭐랄까 둘 중 하나만 하세요. 없애야 할 대상으로 보거나 안 보거나.

소라게 2021-01-17 (일) 22:24

알바면 먹고 살아야 하니 뭐라 하기 참 거시기 하지만 정신 차려라! 일 베 버러지야!

소라게 2021-01-17 (일) 22:23

이것이 바로 끈끈하게, 물밑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결탁 되어 있는 특권층의 권력 카르텔 이죠!!!

†와룡 2021-01-17 (일) 22:41

이게 구글

†와룡 2021-01-17 (일) 22:41

네이버

†와룡 2021-01-17 (일) 22:41

만만디얼 2021-01-17 (일) 22:42

현실은

문재인당에서는 포털 출신 인사 영입하고 포털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반면

포털의 정치 개입과 뉴스 편집권을 제한하는 운동의 대표격인 인물이 변희재라는 것

뭐럽글쓴이 2021-01-17 (일) 22:46

네 다음 변희재. 너무 낡은 동앗줄을 아직도 쥐고 계시네.

ke23w3t5 2021-01-18 (월) 04:45

검색 포털(광고)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 네이버, 경쟁 포털 다음을 2014년에 인수한 카카오, 네이버나 카카오 등을 대놓고 친삼성 인터넷 포털 회사이라고 단정할순 없습니다. 그렇다고 친삼성 기업이 전혀 아니라고 볼 수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국내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 뿌리가 같기때문입니다.

절대 권력으로 통하는 검찰과 불편한 관계로 엮기는 걸 원하는 기업은 아마 없을 겁니다. 사업을 하면서 검찰에게 원치않는 빌미를 제공해 괜히 미운털 박히고 싶진 않을 겁니다. 알아서 긴다는 말처럼 예방적 차원에서 검색 알고리즘도 재설계하고 가공했을 개연성이 아주 없지않습니다.

□ 네이버(NAVER)
네이버 1997년 삼성SDS의 사내 벤처에서 시작(이해진, 권혁일, 김보경, 구창진, 오승환, 최재영, 강석호)
1998년 네이버컴 주식회사, 2000년 자회사인 한게임과 합병 NHN, 이후 재분리하여 (주)네이버

□ 주식회사 카카오(Kakao Corp.)
김범수 (이사회 의장) : NHN의 전 대표, 삼성SDS
삼성SDS에서 퇴사하고 한게임을 만들었다. 2000년 삼성SDS 동기 이해진의 네이버컴과 합병하고 NHN 공동대표를 맡았다. 2004년 NHN 단독대표, 해외사업 총괄 대표. 2007년 8월, NHN 대표직을 사임, 2010년 아이위랩 대표, 카카오톡을 만들었다.

네이버가 인기 검색어 순위를 비롯한 각종 검색 결과를 조작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인과 관련된 검색 조작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으며, 실제로 검색 조작 청탁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가 정치적으로 악용될 것을 우려하여 검색통계와 검색로직을 공개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나 네이버 측은 검색 순위 조작에 이용될 수 있다며 이를 거절하고 있어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검색 점유율 80%를 점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특정 정치세력이 네이버의 검색 통계를 일방적으로 이용할 경우 정치적으로 무기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