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자들이 성적으로 더 밝히거나 폭력적이라고 하는데 사실 여자도 별 차이 없는거 같아요.

인간은 본디 악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자에게 약한척 약자에게 강한척인 모습이
자신보다 강자에게 강한척 약자에게 약한척인 모습보다 흔한게 현실입니다만
그 흔한현실로만 전체에게 프레임을 씌우는것 또한 문제가 될수 있다 생각됩니다.
잘못된 프레임의 선동에 의한 인식으로 엄한 사람들에게 덤탱이가 씌워져서
괜히 불필요한 분란과 충돌이 생겨나기 마련이죠.

걍 똑같은 인간인거죠

본능은 같은데 힘이 약하면 더 변태적으로 되죠

힘이 약하면 더 변태라는 프레임이죠.
힘이 약한 인간들은 다 변태라는 소리가 말이된다고 보시는지요.

성범죄자들에 한해서 하는 이야기인데요 그러기 쉽다는거죠

"걍 똑같은 인간인거죠"
본문의 맥락상 제가 볼때는 "(남자든 여자든)걍 똑같은 인간들인거죠"
밖에 이해를 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걍 똑같은 인간인거죠"가 어떻게 성범죄자들에게 한한 인간들의 범주가 되는거죠?
님의 머릿속을 헤아릴 마법이 없는한 성범죄자들에 한해서 하는 이야기라는걸
누가 알아먹나요.
아니면 "성범죄자들이 걍 똑같은 인간들인거죠" 라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걍 똑같은 인간들인거죠" 와
"성범죄자들이 걍 똑같은 인간들인거죠" 는 이해하는 경로가 확연히 틀려집니다.

지금 남자가 성적으로 더 폭력적이라는거에 대해 이야기하는거 아닌가요
글 제목이 여자도 다를 바 없다가 주제인데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기 때문에 여자들의 성범죄에 있어서도 저런 논리를 벗어 날 수 없다는거죠

아무튼 님이 얘기한것은
"성범죄자들에 한해서 본능은 같은데 힘이 약하면 더 변태적으로 되기 쉽다"
그러니까 약한 성범죄자가 더 변태일 가능성이 높다 라는 논리시죠?
전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 그냥 더이상은 노코멘트 합니다.

그냥 폭력성이 약자로 향하는 일반적인 성향임. 남,녀. 차이 없이 자기보다 약한자에게 그 폭력성이 향함.

남 녀 노 소 가릴거 없어요
자신보다 약한 상대에 대해 폭력적인 태도를 보이고 우월감을과 쾌락 느끼는것이니까요.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강하니 남자가 여자에게 폭력적인 태도를 보일수 있있죠
어린이집에선 대부분 관리자가 여자고 피보호자는 어린아이들이니 당연히 여자가 어린아이에게
폭력적인 태도를 보이고 우월감을 느끼는것이겠죠.
온라인에선 여자들의 화력이 남자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하고
여성단체들은 많지만 남성단체는 없으니 페미 젠더문제에 대해서는 여자들의 폭력성이
부각되는것이죠.

남자들은 진짜 개빡치는 경우거나 사이코패스 아니라면 애들한테 폭력쓰는경우는 잘 없는듯

현실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밝히거나 폭력적일수 있죠. 그렇다고 보편적으로 여자가 남자만큼 밝히거나 폭력적이다라는 명제가 성립하는건 아니죠. 분명히 특정시기동안은 남자가 여자보다 성적 분출욕구가 강하거나 폭력을 사용하기 쉬운 조건인것처럼 보이긴 합니다. 이런 조건들은 인간의 진화에서 분명히 그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그 역할을 하겠죠. 문제는 그게 얼마나 올바른 혹은 서로 합의를 이룬 방식으로 표출되느냐 아닐까요.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고 접근하거나, 여자가 하기 힘든 물리력을 제공할때 그걸 밝힌다고 하거나 폭력이라고 하진 않겠죠. 물론 양쪽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타협을 이루는게 쉽지 않을거 같긴합니다. 인간이 자웅동체가 되고, 모든 인간이 시험관에서 태어나는 세상이 오기전엔 계속 갈등이 이어지겠죠. 그래도 그런 세상보다는 지금처럼 갈등이 있는 세상이 더 나을거 같네요.

대통령부터 페미니스트 병신새낀데 이런거 한탄해서 뭐해요 ㅋㅋㅋ 그냥 감수하고 살아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