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에 판매글 올렸더니

중고나라에서 50건이상 거래해봤지만, 게시글 지워달라는 인간은 첨들어보네요.
지 아이디가 노출되는것도 아닌데, 왜 그랬을까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이런 일은 처음입니다.

구매 한다고 하니 저도 그냥 지웠죠

자기가 팔려는거랑 같은 상품이라 비싸게 팔려는거 아닐까요?
ㅎㅎ

다음부턴 삭제해달라고하면 예약문구로 바꾸고 거래완료후 삭제한다고 하세요

그럼에도 삭제를 원한다면 예약비를 달라고 하세요

예약비도 못주고 예약글말고 삭제를 원한다면....... 거르세요

이렇게 될줄 전혀 몰랐네요

몇년전에보니 제가 중고로내놓은 직찍사진 불펌해서 자기가파는거라고올린사람잇길래 따진적있었는데(사기꾼냄새가...)

사진만몰래 가져가고 원글은 없어지길바라는사람은아닐까요

그런걸까요?

경쟁업자의 흔한 수법.

ㅠㅜ 업자라니..

미친놈들 많아요...

절대 네고없다고 써놔도 전화해서는 좀 깎아달라는 인간이 있질않나

지맘대로 가격 정해서 만약 내가 10만원에 올렸는데 8만원에 쿨거래하시죠 이지랄하는놈이 있질않나

네고 절대없다고 직거래만 한다고 해서 올린거 만나서 거래하는데 기름값좀 빼달라고 해서  2만원빼줬더니

조금만 더 깎아달라해서 그냥 들고 집에온적도 있습니다. 미친놈들 많아요

이것도 경쟁자를 줄이려는 심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판매자를 사기꾼 취급하려 드는 의심 많은 인간들도 많죠.

입금하면 삭제해야죠~

글쓴이님이 생각이 짧...
입금 된것도 아닌데 삭제 해달라고 삭제를 하시다니

같은제품 팔고있는 버러지일듯....

별별 인간들 다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역에서 만났는데 교통비로 만원 빼달라고해서
그냥 천원짜리 한 장 쥐어주고 오신대로 지하철 타고 가세요.
하고 돌려보낸적도 있네요. 연락으로 거래 다 잡아놓고 현장에서 사람 잡아놓고 네고하는 새끼들 진짜 극혐

글 끝에
현장네고 절대 사절. 이라고 적으세요.
저는 교통비 선입금 받고 출발합니다. 왕복비.

거기 장난 많이 쳐요...... 판매중인 매물 댓글에 판매완료 적어놓고...

자전거 거래할때 깎아달라고 일체 말 안하고 갔는데
차비하라고 봉투에 담아주시던 멋진분 생각나네요

개소리하면 그냥 씹습니다
이미 많이 깎아서 올렸는데 지맘대로 더 후려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