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 방사능 유출 (Feat. 다스뵈이다)

지역의 일이고 지방의 일이니까요.
수도권은 피해가 없을 거고 영향이 없을거란 착각때문에 제대로 보도 안하는 거죠.
거기에 토건족과 핵피아들이 연류되어 있는 일인데 그걸 보도할리 만무하죠.

답답한 일입니다.


몇 년 전이었나?
후쿠시마 터지면서 혹시 모를 낙진에 대비해서 방수포로 정수 시설을 덮었던 뉴스가 생각납니다.

제가 잘 못 찾는 지 지금은 국민일보 기사만 나오네요.

http://m.kmib.co.kr/view.asp?arcid=0004831642

어이없지 않습니까?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 터지면서 도쿄인근까지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아니 도쿄에 사는 아이들의 소변에서 세슘이 검출되고 있고 백혈병으로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보다 땅이 더 작은 우리나라는 영향이 없을까요?

답답한 일입니다.

오늘 아니 어제 뉴스를 보면서 국민의당도 극똥당이랑 똑같은 족속들인 걸 다시 한 번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역시 권은희도 그나물에 그 밥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수사 잘한다고 어쩌고 하던 분들은 진짜 반성하셔야 합니다.

그러게요 참 한다는 소리를 들어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원전 부지안의 지하수에서 검출된것이기에 외부유출이 아니다
원전부지안에서 발견되었기에 안전힌다
방사성물질 검출량이 극히 소량이라 안전에 문제없다 등등
안전하다고 떠드는 종자들에게 저 부지안에서 검출된 지하수를 떠서 마셔보라고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