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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더 깨끗해져야 함

비오는주말 2020-07-13 (월) 07:08 조회 : 1157 추천 : 10

민주당의 성추행 = 자한당의 친일매국

에 준함

민주당은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 과하게 추모하면 안돼지만

자한당은 여성를 강간하고 임산부 배를 찔러 죽이고 재미로 독립군의 시신을 훼손한 간도특설대 대원을

영웅으로 추앙하면서 현충원에 안장하는건 전혀~ 2차 가해가 아님

민주당은 더 깨끗해 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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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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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오토 2020-07-13 (월) 07:12

ㅋㅋ 그래봐야 그것들은 인간미 없다고 어차피 깜.

창하 2020-07-13 (월) 07:23

잘못이 있을 땐... 그냥 잘못했다고 해야죠. 저놈이 더 나쁜놈인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충원은 일단 박정희 묘에 참배를 거부하는 지도자가

나와야 바로 잡힐...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27

누가 잘못했다고 해야합니까?

민주당은 목숨으로 죄값을 치뤄도 욕먹어야 하고
자한당은 천수를 누려도 조용하네요

풍비랑 2020-07-13 (월) 07:29

어떠한 대응도 대처도 하지 않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는
현실에서 도망가는 것이지.., 죄값을 치르는 행동이 아닙니다...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31

그건 서로 생각이 다를수 있는 부분이구요.....

법에서도 죽은자의 죄는 묻지 않습니다

풍비랑 2020-07-13 (월) 07:34

죽은자는 말이 없기 때문에 묻지 못하는 겁니다...
백선엽이 죽었다고 해서 그 죄가 사라지나요??
그의 과거 행적이 잊혀지나요??

만약에...정말로 만약에 박원순 시장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가 목숨을 끊기 전에, 피해자에게 사과했기를 바랍니다.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37

살아있어도 묻지 못한 죄를 생사 여부가 의미 있나요?

님은 마치....
성추행의 죄값를 원하시는게 아니라
무책임의 죄값를 원하시는것 같네요

풍비랑 2020-07-13 (월) 07:45

성추행의 죄값을 받아야 하는데
그 죄값을 안받고 도망쳤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번 박원순 시장의 결정은 최악중에 최악이예요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51

세상에 목숨을 빼앗는 형벌보다
더 큰 형벌이 있나요?

더한 죄값이 있어요?

그리고 또말하는데 최악인지 아닌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굳이 님이 확정하실 필욘 없어요

풍비랑 2020-07-13 (월) 07:59

그 누구도 박원순 시장의 목숨을 빼앗지 않았어요
누군가로부터 벌을 받은게 아니고, 스스로 선택한겁니다.

풍비랑 2020-07-13 (월) 07:27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반성하고 사죄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본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것이 진정한 용기입니다.
그게 우리가 저들과 다른 점입니다.
나라 팔아먹어도 박근혜 뽑는다던 시장 아줌마 짤이 잊혀지지 않는데,
실제로 최순실한테 나라 갖다 바쳐도 반성 못하는게 저들입니다.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잘못 했으면 ...잘못했다 고개 숙일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니들도 똑같이 했잖아!! 과거 저들의 성추행 리스트 가지고 와서
니들이 그런 것은 왜 욕 안하냐?
이렇게 받으면, 문재인 대통령 얼굴에 침뱉기입니다.
오랜 시간 여성운동, 사회운동, 민주화 운동에 힘쓰신 박원순 시장의 업적에 침 뱉는 행동입니다..

반성했으면 좋겠어요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30

잘못 하나 없는 사람 찾다가

남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것 같아서 그럼니다

풍비랑 2020-07-13 (월) 07:36

어떤 잘못이냐는 따져봐야 합니다..

천의무봉에 완전무결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정치 지도자로 찾고자 하는 사람도 없을겁니다.

다시 말씀 드리자면, 그는 평생을 시민운동, 여성운동, 사회운동에 힘쓴
시민 운동의 대부라 불리던 분입니다.
믿기 어려운 상황 혹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만약에 ...그 의혹이 사실이라면, 용서받지 못할 짓은 한 것은 맞습니다..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39

그러니까 그 용서는 다 생각이 달라요 왜 님이 멋대로
백선엽도 용서 하는 놈들있는데

부끄러운 인생을 산 사람이 성추행하면 벌금이고
존경받은 인생을 산 사람이 성추행이면 용서받지 못할 사람이라.......... 저는 동의 못하겠네요

풍비랑 2020-07-13 (월) 07:43

피해자의 분노와 상처는 물론이고,,
진보 진영에서 서울시장 되찾아 올 수 있을까요?
서울시 공무원들이 ...연판장 걷어서 반대하고 나올겁니다.
내 동료를 능욕하고, 부하 직원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을
서울 시장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천만 넘는 서울 시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지금 민주 진영이 선거 결과가 좋으니까, 우리가 서울시장 오래 한것처럼 느끼실 수 있으나,

민주 진영에서 서울시장 처음 한거예요...

의혹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말씀드리면
정말 큰 잘못을 했습니다...
그 어떤 비리보다 죄질이 안좋아요..여론이 그렇다는 것이죠

감수성이 떨어지시는 것 같은데
그 여성이...서울시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노력한 인생, 시간, 비용
그리고 피해의 트라우마..그 어느것도 보상받지 못합니다..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7:48

하아......관심법 있으신가요? 왜 멋대로 피해자의 아픔의 크기를 재단하시나요?

피해여성이 죽은 사람 용서 했을 수도 있죠
보통 인간 대부분 그러죠 천전지 원수가 죽으도..

참고로 서울시공무원들은 애도하는 분위기다라는 기사는 봤는데 반대한다?
그리고 공무원은 중립의 의무가 있어요 반대는 무슨...

본인 추정에 의한 감수성보다 사실 인식부터요

풍비랑 2020-07-13 (월) 07:54

이런것은 관심법이라고 하는게 아니구요
공감 능력이라고 하는 겁니다
역지사지로 내가 그 상황이라면? 이라고 가정해서 말씀 드리는 거예요
우리가 세월호 참사를 보고 눈물 흘리고 가슴 아파했던 공감하는 마음이요.

피해자가 용서 했을 수도 있다?
그랬을 수도 있어요..
정말로 그랬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피해자는 법적으로 해결하려고 변호사를 선임하고 고소를 했습니다
근데 박시장의 극단적 선택으로 공소권 없음 처리되었고
수사조차 해보지 못하고, 끝나 버렸어요

피해 여성이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이건 고소인 주장입니다; 확인된 팩트 아닙니다)
공무원에게 정치 중립의 의무가 있죠
민주당에서는 공무원의 정치 중립 의무가 위헌이기 때문에
이번에 위헌 소송 걸겠다고 하고 있구요

저는 저희 가족중에 제 누이가, 누나가, 제 딸이..제 가족이..
그런 일을 당했다면...그 상대가 과거에 어떤 훌륭한 삶을 살았던 간에..
찾아가서 죽여 버릴거예요..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8:03

글쎄요 선택적 공감능력인것 같아서.... 공감을 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됄지요?
세월호를 아파 한건 맛는데 뜬금 세월호를 꺼내는건 공감 못하겠네요
보통 트라우마는 잘 안꺼내거든요 고작 말싸움에선 더더욱 안꺼내죠
그래서 자한당 놈들이 잘꺼내더라구요

피해자가 용서 했을 수 있는데 수사도 못해본게 아쉽다는 거죠?..... 이건 먼말인줄 모르겠네요

위헌이라고 주장한게? 왜?
정치 중립의무가 있는데 위헌이라고 주장해서 서울시공무원들이 반대 한다구요? 이것도 먼소린지 모르겠네요

풍비랑 2020-07-13 (월) 08:07

안타깝지만, 밑에 다른 분의 댓글을 보니
저만 ㅄ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닌듯 하여...
이만 댓글을 줄이겠습니다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8:07

죽인 다음 에는요?

두번 세번 죽이 실건가요?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8:08

네 잘가세요
가실때 욕만 안하셧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VA01 2020-07-13 (월) 08:16

그런 논리면 그 여자는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이니 구속해야되죠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건 본인인데 자신을 돌이켜봐야지 남 탓하는 건 못써요

풍비랑 2020-07-13 (월) 08:21

그럼 모든 범죄자가 자살하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대한민국 경찰을 구속시켜야 겠군요

개소리 적당히 좀 합시다..
수준 떨어지는거 못느끼시나요??

미필적 고의가 뭔지는 아세요???
자기 행위로 인해서 어떤 범죄가 발생할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방치/인용 하는 걸 말합니다..

제발 2차 가해는 하지 맙시다...
살인이라뇨...
미친 짓도 정도껏 합시다 좀..

EVA01 2020-07-13 (월) 08:57

한글만 읽을 줄 알지 의도도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타인의 감수성을 따지고
공감능력을 재단해요 그걸 가리켜 주제넘는다고 하는 겁니다

본인이 창피한 걸 모르고 사과할 줄 모르니 남의 수준만 따지는 겁니다
고 박시장의 사과를 따지기 전에 글쓴이한테 먼저 사과를 하세요
양심이 있다면 말이죠

풍비랑 2020-07-13 (월) 09:12

정확한 워딩과 정확한 지적을 하세요
뭉뚱거려서 뭘 말하는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글쓴이는 피해자가 어떤 마음인지도 모르면서
용서 했을 수도 있네 어쩌네 하면서
2차 가해 하고 있습니다

미친짓이죠..

저는 타인에 대한 혐오나 가해를 참지 못하거든요
2차 가해하고 있는 당신이나 글쓴이에게 사과 같은 개소리 하지 마시고...
당신들 가족이 저런 일을 당한다면?? 본인은 어떻게 할 것인가?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지세요

당신같은 소시오패스들이 세월호의 아이들을 죽인거고
시청 광장에 있는 단식하는 유족들 앞에서 치킨 피자 먹으며 폭식 지랄한
일베랑 다를바 없습니다..

EVA01 2020-07-13 (월) 09:29

지적을 했는데 모른 척하고 중언부언 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잘못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풍비랑 2020-07-13 (월) 10:06

에혀..

EVA01 2020-07-14 (화) 01:16

당신이 그렇게 막 말하는 이유가 뭔지 알아요? 그건 창피한 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할 말과 하지 말아야 될 말을 가려할 줄 모르는 감수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타인에 대한 혐오나 가해를 참지 못하거든요"
타인에 대해 혐오를 품고 댓글에 욕을 쏟아내면서 가해가 아니라고요?

자가당착이란 말이 뭔지도 모르는 듯 싶네요
하긴 창피를 모르니 자기가 무슨 모습으로 비춰지는지도 모르겠죠

창하 2020-07-13 (월) 07:55

부왁해서 반박 댓글 다는거 보니... 답정너네요. 자신이 옳다는 답을 딱 정해놓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틀렸다고 계속 반박.. 정말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저런 모습을

보입니다. 그거 사이비 종교에 미친 광신도들.. 박가년에 미친 박사모들의 모습과

조금도 다른 면이 없습니다. 정신 차려야죠.

정치인 따위는 숭배나 맹목적인 추종의 대상이 아닙니다.

박사모나 자칭 대가리 깨졌다고 좋아라 했던 놈들이나 같은

ㅂㅅ 들이었죠.

비오는주말글쓴이 2020-07-13 (월) 08:04

이건 대답할 가치가 없네요 차단
서로 의견대립으로 댓글 교환하고 있는게 그렇게 보이다니... ㅉㅉ

슬래쉬 2020-07-13 (월) 08:08

미통당이 성추행도 더 많던데

풍비랑 2020-07-13 (월) 08:09

개 쓰레기 미친놈들이죠
진영을 떠나서, 힘 있다고 그런짓 하는 놈들
고자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akakage 2020-07-13 (월) 09:21

흠결없는 사람이 존재하기 힘들고 잘못했으면 사과와 더불어
댓가를 치루는게 맞다는 건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나
이상할 정도로 한쪽의 추문이나 허물이 나오면 그때는 쥐죽은 듯 가만있다가
반대쪽에 이슈가 생기면 고양이 쥐잡는 것처럼 달려드니 누가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런 분들은 본인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지난 행적(?!)들을 보면
아니란게 드러나고 있으니까요.

시디롬 2020-07-13 (월) 09:47

죽으면 죄를 물을수 없으니 무죄다 고로 아무것도 잘못한게 없다? 이게 개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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