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 취업알선 시켜주고 전과자 될 수 있겠네요 아이구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르면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어긴 경우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 벌금이네요.

저희 직업훈련학원에서 졸업한 교육생을 취업알선 해드려서 취업했는데 한 두달 일하다가 싸우고 퇴사를 하였음.

기분이 상했는지 이분이 저를 개인정보보호법을 어겼다고 고소미 먹인 상황입니다.

관련 법을 찾아보니 개인정보 이용할려면 무조건 동의를 받아야 하나 보네요.

그런데 반대가 아닌가요?

업체에다가 정보이용 동의서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주)땡땡회사는 둘리직업훈련학원에 본사의 취업 정보를 제공할 것에 대해 동의 합니다."

"(주)땡땡 대표자 김사장 (서명)"

이런식으로 취업처에서 동의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교육생에게 취업처 정보를 주는 것이 교육생의 개인정보를 이용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