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논란으로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온 몸으로 막고 있군요

지금 한창 윤석열 탄핵과 사법개혁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면서 분위기를 만들 시기인데 사면논란으로 막는 형국이군요.

저렇게 최고위원회에서 말도 안된다며 사면은 불가로 봉합해놓고 언론에는 사면논란은 잠재우지 않겠다고 하네요.

완전 고도의 정치 공작 같네요.

현 정부에서 국민적 합의가 있지 않고는 사면은 있을 수 없다는 걸 뻔히 알면서 저 지랄 하고 있는 건 개혁입법을 저지하겠다는 거겠죠.

지금 대통령도 다 보고 있는데 무슨 따로 사면건의를 꼭 하겠다는 말은 무슨 개소리인지.

이젠 이 분 당대표로 있으면서 계속 개혁에 발목잡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 같네요.

빨리 당차원에서 어떤 조치가 있지 않는한 여론에 부정적으로 계속 작용할 것 같네요.

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