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속이려고 작정한 사람을 무슨 수로 당하겠습니까?
참기자씨의 정치적 성향과 친분관계 등
그에 사생활은 관심없습니다.
다만 그 사적 판단과 선호를 공적 공간에서
대단히 기만적으로 사용했기에
지금 욕먹는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왜 추장관을 만나서 가타부타 하라 말라 합니까?
게다가 기자 선배인 이상호 기자에게 전화해서
'윤'관련 취재한거 보도하지 말라고 하고
이런게 참기자씨가 해야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신분노출될까 부담스러워하던 제보자X,
어준이가 방송에 어렵게 섭외했다고 합니다.
이게 팩트라면,
왜 참기자씨가 제보자X 허락도 없이 그 사람 연락처를
다른 기자들에게 공개하지요?
진우씨는 그래도 됩니까?
기자는 그럴 권리가 있나요?
제보자X가 신분노출꺼려서
어준이 방송 출연요청도 수차례 거절했었다던데
그런 취재원의 연락처를
그렇게 멋대로 뿌릴수 있는 그 권리는 대체 누가 준건가요?
이런 상황에 상대방이
참기자씨에게 설득력있는 해명을 요구하는건
어쩜 너무 당연해 보입니다.
진짜 미친거아니면...
사실상 대놓고 엿먹일려고 작정한거아니라면 말이지요.
상식적으로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작금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을 어준씨
어준이가 이 바닥의 생리를 잘알고 있으니
중간에서, 서로 다른말을 하고 있는
제보자X, 참기자씨 입장과 의견을 모두
충분히 들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어준이는 본인이 여기서
말을 보태어 키우지않는걸 선택한것 같습니다.
대의를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지만
결과적으로 묵인했다 볼수 있습니다.
어준이나 진우씨가
직접 용민에게 연락을 취하지않아도
어짜피 이바닥에 천지가 아는사람이니
제3자를 통해서, '침묵'을 부탁하거나 '설득'하기위한 연락도
수차례했을거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용민이는 이러면 죽도밥도 안된다.
우리 쪽 지지자도 이 내용은 알아야 한다
그렇게 생각해서
관련내용 공개하고 폭로했던 거...같습니다.
이동형이 여기에서 용민이 욕하면
'ㄱㅅ끼'라고 한게
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6974)
운ㄴ
삐야기얄리
뿡탄호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