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왜 홀 영업 금지인지

카페는 테이크 아웃을 선택 할 수 있지만
식당은 대부분이 홀영업이 기본이라서 ?

그런 이유면 카페 업주들이 기분 안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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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장시간 죽치는 경우가 많고 말도 많이하죠

그건 그렇네요. 시간 제한을 하는 것도 방안일텐데

누가 그걸 다 단속하겠어요..

그런걸 듣지 않죠 qr코드나 출입 명부 작성해달라고 해도 맨날 외 몇명 적고 그렇게 적으면 안된다 하면 겁나 협조 안합니다. 누군 좋아서 적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시간제한하면 시간  카운터 그거 직원이 못합니다.
솔직히 코로나로 장사는 안되는데 일은 늘어나니 힘들어요 그래도 출입명부 작성하는거 최대한 협조 하려고 해도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현직 카페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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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카페가면 수다타임 2시간 기본

공부하러 오는 인간들 하루종일 죽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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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은 밥먹으러 가지만
카페는 커피 앞에 두고 노가리 까러 가는 곳이다보니 더 그런게 아닐깝쇼~

그러니까 이게 정말 이상한 점이에요..

아니 식당이라고 코로나 비껴가는것도 아니고.. 공간안에 사람들이 있는 장사라면

카페나 식당이 둘다 막던가 둘다 하게 하던가 해야하는데

일관성이 너무 없어요

저는 아예 음료 판매를 포기하고, 마스크 착용, 방명록, 체온측정, 거리두기 등 다~~~ 지키고서 그냥 쉬다만 갈 수 있게끔 하려 했으나... 안 된다네요.

질본에서는 세부 지침이 없으니 관할 지자체에 문의해라, 시청에서는 세부 지침이 내려오지 않아 확답은 할 수 없지만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문제가 생기면 감당하실 수 있겠느냐...

덕분에 계획에도 없었던 테이크아웃 판매 시작했네요...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았기에 편법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내 스타일 아니기에...

하여간 저 정책은 정말 ㅋㅋㅋ

식당하고 카페하고 같이 붙어있는 곳 밖에서 보면  카페는 사람없어서 사장님이 밖에만 쳐다보고 계시고

식당은 사람 들이 밥먹고 있고 .. 정말 보면 이상해요

이런 논리면 출근도 막아야 합니다. ㅎㅎ
사무실에서 마스크 쓰고 있는 사람 거의 없고
심지어 회의 때도 좀만 길어지면 마스크 벗는 사람이 태반입니다.
자영업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있죠... ㅎㅎ

카페나 식당이나 감염 위험 높은곳인데
카페만 홀 막는건 너무 불공평하죠..

나가서 일하려면 밥은 먹어야 되니깐요.
도시락 싸와도 어디에서는 먹어야 하고, 고시원에 산다던지 해서 도시락 쌀 수 있는 환경이 아닌 사람들도 있죠.
커피는 안 먹어서 효율이 떨어질 순 있어도 일을 못하는 건 아니죠.

단계가 높아지면 식당도 닫을거예요.

식당은 3단계에서도 면적당 손님 제한만 있지 엽니다..

형평성이 너무 어긋나죠

코로나? 식당에서 더 많이 걸립니다 음식 나눠먹고 대화하는데 더 위험하죠

ㅋㅋ 일반음식점으로 낸 커피파는 곳은 정상영엄합니다.
거기서 노트북가지고 죽치는 사람도 있고 수다 떠는 사람도 있고 ㅋㅋㅋ

여기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받은 카페~~~
저는 안 하던 테이크아웃 시작했어요~~^^;;
지금까지의 모든 방역수칙, 그 이상으로 준수하며...

반대는 저 아님~~저는 추천임~~

'일반음식점으로 낸 커피 파는 곳'도 마찬가지로 안됩니다. 공문에 명확히 나와 있어요.

어제 가서 먹고 왔습니다. 신기해서 물어봤어요
여긴 일반음식점으로 내서 상관없어요 이러더라구요.
뭐 빵도 진열되어있고, 커피나 음료도 팔고 그러더라구요.
노트북하는 사람도 있고 수다떠는 사람들도 있고 그랬습니다.

이름이 됴쿄팡인가 그랬네요

[카페에 해당하는 식품접객업소]
1. 프랜차이즈형 및 개인 카페(커피·음료점, 제과·제빵점, 아이스크림·빙수점)
2. 식품위생법상 제과점 영업
3. 업종(일반·휴게음식점) 및 영업장 면적 구분 없이  커피·음료, 디저트를 주로 판매하는 식당(음료 등과 함께 부수적으로 간편한 과자류, 빵류를 제공하는 경우 포함)
 ※ 분식점, 패스트푸드점(햄버거 등 식사용), 편의점 등은 제외

...라고 되어 있어요. 업주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판단되며, 적발시 손님은 10만원, 업주는 150만원입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장사를 하는건 업주의 선택이지만 니지트님께서도 계속 계시다가 적발되면 마찬가지로 벌금을 물게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샌드위치 같은 식사 대용은 매장내에서 먹는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거기 샌드위치도 팔고 그러는데 그래서 가능한가 봐요.

카페는 의식주에 해당이 안되지만 식당은 의식주에 해당되서요...
이게 정부에서 발표한 이유에요
커피는 기호식품이지만 밥은 안먹으면... 배고프잖아요

수도권 2단계 시작 바로 전 날...
시청 통화 녹음까진 필요 없겠쥬...?

카페는 디저트지만 식당은 식사라서?
그리고 카페는 대부분 수다를 목적인데 식당은 식사가 목적이다 보니 그런거 아닐까용?

웃기는 건 빵은 식사라서 괜찮다네요. 그래서 빵하고 커피를 주문하면 홀에서 머물러도 괜찮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과연 2단계의 취지를 이해는 하고 영업하는 건지 모르겠더군요.

밥은 먹어야하니 식당은 허용하는거고요
까페는 차마시면서 대화하러 가는거니까 홀영업 금지죠

뇌없는 탁상 해정들
카페 도  끼니 해결 하러 가시는 분들 많음

카페에서 끼니 해결하러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이야기 나누려고 가는 사람이 많을까요?

식당에서는 보통 밥만 먹고 가는데 카페는 아니니까요

식당에서 밥만 먹고 가면 좋은데... 일반음식점은 술도 판매하지요...

진작에 식당하고 바같은데 다 이런식으로 했어야 했어요

파리바게뜨 이런데도 실내서 못먹게 해야했구요

이거랑 똑같은 내용 전에도 한번 올라왔었던거 같네요. 지난달인가...
그때도 느낀건데 이것도 웃기는거 아닌가요?
그 물장사 하시는분들 보면 남들은 하는데 나는 못하니까 억울하다. 다 못하게 해야된다. 그런거 같은데...
생각이라는게 있으면 거기가서 그거 쳐 마시면서 시간때우는걸 정부에서 막는게 아니라 알아서 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빵집은 금지 안시켰다고 거기가서 똑같이 죽치고 앉아 있는 카공족? 뭐 그딴 사람들이 잘못된거고요.
그 음료 안먹으면 숨지시는분들이 있으신건지... 식당에서 못먹게 하면 많은 직장인분들은 그냥 굶고 일해야겠네요.
제 생각에는 비교 대상이 안되는거 같은데 이런 글이 왜 자꾸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