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국세청에서 근로장녀금 하고 자녀장려금 대상자라며 신청하라고 공문이 왔습니다.
일단 신청방법도 홈텍스에서 간단하기에 쉽게 신청했는데
생각치도 않게 둘이 합해 310만원이 지급되더군요.
이게 왠떡이냐 하고 좋다고 지인들에게도 밥도사고 그 동안 여유가안되 구매를 미뤘던것도 과감이 구매했습니다.
근대 2년이 지나서야 2014년에 가입해놓고 삽도 못뜨다 2017년도에 공사 시작한 지역 주택조합(전부 대출이고 이자 까지 나가고 있음)
아파트가 재
산 항목에 누락됬다며 보유 재산이 2억넘어가니 받아간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다시 밷어내라고 공문 날라왔네요....;;;
본인이 재산을 은닉한것도 아니고 한참전인 2014년에 가입한 지주택 확인도 안하고 장려금 지급대상이니 수령해가라고 해놓고 이제와서
한꺼번에
밷어내라는게 경우에 맞는 말인가요?
몇십만원도 아니고 310만원이면 본인 한달 월급보다 더많은 금액인데 애초에 주지도 않았으면 소득에 맞게 소비할것을 예상하지못한
소득을 줘서 여
기저기 돈쓰게 해놓고 다시 주라니 진짜 환장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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