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점점 결혼을 하네요

아...돌려보낸건 넘했다

코로나 베이비붐

2~3시간이나 걸려 왔는데 돌려 보내다니... 차단먹을만 하네요.

ㅡㅡ; 볼 수 있으면 얼른가서 꽃주세여ㅠㅠ 아이고 쑥맥이시네 그 여성분이랑 사귀는게 괜찮을까 생각좀 해보시고
괜찮으면 잡으세여 여자분이 님을 마음에 두셨던거 같은데
보통 여자들은 한번 그런다고 체념하는게 아니고
가슴속에서 불타오르는 사랑이 좀 남아 있어서
잡으면 돌아와요. 여자들은 마음 속 사랑이란게 잘 안꺼짐

괜찮은 여성분이시라면 다시 잡아보세요.

외모가 못생긴거지..팩트를 찝어줘야 하나.  이쁨 돌려 보낼일이 없단다.

아핫 이해함 ㅋㅋㅋ

-_- 벤 안당한게... 다행아닌가;

인터넷 세상은 온통 솔로들만 글을 쓰기에  현실의 결혼과 점점 괴리가 벌어지죠.
인터넷 글만 보고 살면 부작용이 극단적으로 일베나 디씨 버러지들 처럼 현실에서 불만을 풀지 못해 살인하고 다니게 됩니다.

문제가 아니라 돌려보낸것도 님 감정이에요. 자신의 감정에 대한 확신은없고, 현실은 남만큼 살지 못한다는 죄책감이 드니 잘못처럼 보이죠. 자존감이란거 별거 없어요,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게 자존입니다. 결혼을 해야하는가를 고민하지말고 왜 돌려보냈는지를 생각해봐요. 그 안에 답이 있습니다.

세상을 향해 마음을 여는것만 용기같죠?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등지는것도 용기에요. 그렇게 열고닫고 하다보면 나만의 질서가 찾아집니다.

기다리면 이쁜 사랑이 다가옵니다.

줘도 못먹는 색.... 죄송합니다

그냥 자기이상형을 못만나서 혼자라는거잖아요;;;
좋아해주는사람이 없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님 만나러 3시간거리를 오는 여자도 있는데.. 뭘 그러세요

님이 원하는 이상형을 만날려면 돌아다니면서 찾으세요....
(근데 요즘 코로나 ��문에 다 마스크를 써서 이상형 보기 힘들듯;;;)
만나면 차이든 말던 이야기를 해봐야죠...

ㅋㅋㅋ뻥은 마스크로 다가려도 이쁜 애들은 눈만봐도 이쁨

대체어떤어플서어케 말해야 여자가 차끌고
달려오는 경험을하나요?

이제 곧 하나 둘 이혼 할껍니다

많이들 바람에 이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