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가라�娩� 그 상황에 문자질이나 하는 생각없는 세월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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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구지하철도 그 화재 상황에서 문자한 사람들도 생각없는거냐?
햐~ 요즘은 나이 쳐 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란 생각이 든다

욕도 아깝다 니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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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세상엔 별의 별 년 다 있다만....
저런 년도 있구나.
엄마학교 교장???
엄마부대 주옥순이 오버랩되네.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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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년은 7시간동안 뭘 쳐했길래 안알려주는거냐

하!
정말 같은 어른이라는게 부끄럽다.

무책임한 사람들 때문에 '배가 가라앉는 상황'을 학생들이 빨리 인지하지 못했을 건데.

배에 남으라는 확성기에 배에 남았던 아이들에게 어떻게
저런 소리를 하는지...
503은 아직도 그 시간 동안 무었을 했는지 묵묵부답이고
재난컨트롤이 아니라고 거짓을 말하던 인간들과 재난에
대한 책임자들에게는 어떤 소리를 외쳤는지 묻고 싶군요.

발상의 전환을 하시는 분이네.
 99명이 그렇다 하는데 1명이 아니다 하는 건 , 용기 있는 게 아니라, 상또라이 사이코패스인건데

왠만하면 안 하려고 하는데 이 년에겐 진짜 욕을 해야겠다.
정신나간 것 아냐?

서형숙!!! 잊지 말아야겠다.

손가락 하나 잘려봐야 징징거리면서 아프다..하겠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지 못하는 좀비인가?

아주 짐승보다 못하고, 더럽고, 못되게 미친년이네.

저년은 다음생에에 꼭 돼지로 태어나거라!!

엄마학교?

니미....

나가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는데 그럼 시발 뭐할까?

저거 와전된 이야기입니다.
그 때 시끄러웠는데 참석자가 오해했다는게 확인되서 일단락됐어요.

[친절한 쿡기자]엄마학교 서형숙의 세월호 망언, 사실은 이렇습니다
http://news.kukinews.com/newsView/kuk201405290187

기사를 보니.. 일부 욕 먹을 짓을 했네요.
카톡 대신 유리창을 깨라? 카톡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떠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해명도 그닥 와닿지 않는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탈출할 방법을 찾았더라면하고 안타까워?
난 이딴 식으로 접근하는 인간은 처음 보네요
배가 가라앉기 전에 정부는 뭘 했냐고 비판하는 게 정상적 사고 아닌가요? 저 년이 정부 비판은 했나요?
저 년 늬앙스가 박빠 같네요. 정부 옹호 하기 위해 저딴 식으로 시선 돌리기 한 거 아님?

최초에 실망했다고 올린 당사자가 삭제하고 사과했는데
저 사람 강의를 듣지 않은 사람들이 지나치게 왈가왈부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유리창 깨려고 하다 실패하고 손은 만신창이가 된 아이들에게 할 말은 아닌듯.

맥락은 똑같은데? 오해라고 해봤자 말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정도지.

노래나 불러야겠다.

니 자식도 꼭 똑같이 당하거라 국짐당에게

애들이 맥가이버인줄 아나...

보수주의자들의 생각 그 자체잖아?

인간인데 저런 말을 할 수가 있는건가?
인간 맞나?

최신스마트폰 쥐어주고 천천히 가라앉는 배에 넣어주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