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안쓰는 사람 많이 봐요?

수원 외지쪽에 사는데 동네 빙빙 도는 사람들중에 한 스무명정도 본다하면 한둘은 턱스크나 아예 안쓰긴 했더군요.

그 사람들이 다른사람들과 접촉을 해요?
그 사람이 기침을 하면서 막 돌아다녀요?

단순하게 마스크를 안했으므로 전염을 시킬 염려가 있다.
이러면 중국에서 마스크 안쓰는것도 영향이 올수 있으니 중국보고 마스크 쓰라고 해야하는거예요.

물론 마스크를 아예 걸치지도 않은놈은 상종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도가 좁아서 마주오면 서로 비껴가긴 합니다.
해지기 직전에는 사람도 많기고 하고요.
대개 안낀 사람은 부부끼리 나와서 이야기하며 돌거나 하더군요.
뭐 공포심 유발하려 쓴건 아니고 저희집 주변은 좀 유별나서요.

아예 안낀놈은 일부러 기침하면서 지나갑니다 ㅋ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데...
한달에 한명 볼까말까합니다...
.

그러니까요 되게 공포심 유발시키는데.

전 이해가 안되네요.
대체 어디길래 마스크 안쓴놈을 그리 많이 자주 접하는지.

저도 그게 너무나 신기한데 ,, 도대체 어디를 가면 볼수 있는지

강남 한복판 사시는 요지님도 못보신다니 강북, 강남 둘다 90퍼이상은 착용을 한단 얘긴데.
대체 어딜까요?

뒷산에 운동겸 나가면 가끔씩 마스크를 안쓰거나 코스크로 나다니는 것들이 있더군요.

생각보다 꽤 보입니다.

건강을 챙기는건지 코로나를 걸리려고 하는건지 그런것들은 피해다녀야죠.

뒷산에 운동겸 나갈때 턱스크해도 되요.
사람하고 밀접 접촉에 의해서 걸리는거지.
단순히 같은 산, 같은 공간이라고 해서 걸리는게 아니예요.

뒷산에서 운동겸 산책 나가셨을때 턱스크 한놈때문에 걸렸다그럼 진짜 운이 없으신거예요.

손흥민 3번도 더 걸렸을걸요.
아예 마스크 안한놈이랑 경기도 뛰었는데요.

물론 그런놈이 바로 옆에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턱스크중이라면 욕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외가 코로나에 걸릴확률이 떨어질 뿐이지 조심해야 합니다.

얼마전 국가대표팀도 코로나에 집단감염된 사례도 있으니 조심해야죠.

삐야기얄리님도 마스크를 꼭꼭하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확률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거의 제로에 가까워요.

실외에서 지인들 제외하고 생판 남하고 근접거리까지 갈 일이 별로 없어요.
그 사람이 기침, 재채기하는 동안 옆에 있을일도 거의 드물구요.

혹여라도 1미터 이내로 좁혀지기전에 마스크 제대로 착용하면 걸릴일 없다고 봐요.
개인적으로 1미터 이내로 접어드는 공간에 있는놈이 턱스크 한 경우를 못봤어요.

물론 아예 안한놈은 봤는데 그런놈은 제가 1미터 이내에 들어가질 않죠.

확률이 희박하다지 결국 제로가 아니니까 나라에서 말한 수칙은 지키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게 결국 전염이 문젠데, 확률 낮다고 부주의하다가 재수없게 걸리니 길어지는게 아닐까요. 손흥민이나 운동선수들이야 바로바로 검사하고 매일매일 체크하니까 다행이지만, 일반인은 걸린지 모르고 돌아다니면 또 퍼지는 거니까요. 집이랑 차 아니면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마스크를 완전히 제대로 착용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마스크 잘하고 다녔는데도 감염된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요...

오늘 골아다녔을때 한명도 못봄..

코로나 초반에야 많이 봤는데.
지금은 상또라이 아니고서야..

서울시내 횡단보도에서 당당하게 마스크 안쓰고 당당하게 걷는 할배 봤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아예 마스크 자체를 안한 사람 딱 두명 봤는데.

20대초중반으로 보이는 놈 한밤중에 돌아다니는거 봤고.
5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아예 안쓰고 있는거 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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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밤에 편의점 가는 사람 절반은 마스크 미착용.
낮에는 잘 없구요.

그렇군요.

요즘 그거 벌금 문다 그래서 이전 보다 착용 잘하는것 같은데요?

솔직히 확진자 500명씩 나오는거 죄다 종교활동 아님 집회, 클럽 싸돌아다니는 20대 이 시발 새퀴들 때문 아님?

이런 개새끼들 제외하면 마스크 잘쓰는 사람들이 많지 안쓰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함.

요즘 시기가 어느땐데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나요.


특히나 우리나라 처럼 남 눈치 많이 보는 나라에선 마스크 안쓰는 순간 대역죄인되버림.

그럴 배짱이 있는 개새끼들은 원래 인생 자체가 안하무인 마이웨이 쉬벨롬들처럼 극소수 빼곤 없을듯.

그리고 이런 놈년들은 sns나 유투브 혹은 기사에 1면을 장식할 사람들이라... ㅋㅋ

그러니까요.
대부분 눈치보여서라도 마스크 착용할테고, 턱스크가 더러있을거고.

아예 안하는놈은 진짜 코로나 아니여도 병신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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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퇴근 맨날봄.1호선 4호선. 욕도함

그건 그냥 또라이 아님까.

또라이는 어딜가나 한둘은 있는거잖아요.

여기도 마스크 미착용은 거의 보기 힘들어요....하지만 그 사람 사는 일하는곳 근처에는 아주아주 많은가.....매번 불만이네요....

그러니까요.

한국 시민의식이 낮다는걸 강조하고 싶어 안달나있는 상태처럼 보인달까요?

또는 위기감, 공포감 조성?

그사람한테 물어보면 해결

네, 물어봄.

턱스크도 마스크 안쓴거나 마찬가지임

실외에서 주변에 사람없을때 턱스크까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충남인데 여태까지한명도못봄 ㅋㅋ

작년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마스크를 아예 안쓴놈 다해봐야 30명도 못봤습니다.

거의 99퍼 쓴다고 봐야죠 이정도면.

집에서 주차장 까지
거리가 좀 있는데...

마스크를 차에 두고 내려서 가지러 가는 길목만 마스크 없이 갔다가
죄스러워서... 다시는 차에 두고내리지 않고 있어요

전 혹시 몰라서 차에 하나를 내비두고 다니고 있네요.

이제 두 곳에 다 놓고 다녀요 ㅜㅜㅜㅜ

근데 사실 야외 노마스크보다 실내 노마스크가 더 무섭다고 하죠.
갠적으로는 노마스크에 카페 노마스크, 술집 노마스크도 당연히 포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반대로 유동인구 많은 곳보다 적은 곳에 종종 보이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주위시선 신경이 쓰이니 사람 많은 곳은 다들 신경쓰는데, 없는 곳은 뭐 어차피 없는데...하고 나오는 사람들있는거 같드리구요.
전 광화문 자주가는데 그 일대는 거의 안보이는데 동네오면 꼭 한두명씩 보이네요 ㅋㅋㅋ

마스크 안쓴다는 글 봤어요
그글들을 두달동안 징징거리면서 쓸동안
쓰라고 나서서 말하는게 맞는거죠.

서울 성북구, 한달 동안 딱 1명 봄. 할아버지 한분이 대로변을 마스크 안쓰고 활보.

턱스크도 극혐맞습니다

전 마스크 내리고 길빵(흡연)하는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한자리에서 피고 가면 좋겠는데, 꼭 여렇이서 모여서 길가면서 길빵을...

가끔 봅니다
동네 슈퍼에서 본적있고 (아마 순간 깜빡한 걸로 추측)
식당 앞에서 식사끝나고 나와서 이야기하는 무리중에
한두명 아직 마스크 안쓴사람 이라든지

큰 도시는 거의 다 쓰고
시골 쪽으로 갈수로 좀 덜쓰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느낌

경기도 사는데 대부분 마스크 쓰고 있네요.

중랑천이 다리밑에서 운동하시는 노인분들 턱스크 하거나 안하시는 분 꽤 있었어요

이젠 갑자기 추워져서 줄었는지 모르겠내요~

전 거의 못봤음 대부분 다 쓰고 있음

지방인데 마스크 안쓴사람 보질 못했어요
그사람 경상도 코로나 터질때 매일같이 경상도 욕하면서 지역감정 조장한걸로 기억하는데
서울 경기 터지니깐 왜 자꾸 이쪽으로 놀러오는지
짜증나네요

지방에 야간에 편의점 알바하는데 10명중 1명 정돈 안써요 그것도 요즘 분위기가 흉흉해져서 이정도지 얼마전까지만해도 10명중 3명정돈 안썼던거 같아요 물론 야간 편의점 손님이 거의 취객인것을 감안해도 참 저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구나하는걸 느꼈습니다. 근처 대학에 동남아 유학생들이 꽤 많은거 같은데 왠만하면 거의다 쓰고 옵니다

담배 피우는놈은 마스크 안쓰는게 맞는거 아닌가?
한곳에서 피우지도 않고 걸어가면서 피우는거면 안쓰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그런사람이 생각보다 많고요 현장직이 많은 동네라 그런지 여기 태반은 밥먹고 나오면서 마스크 안쓰고 나와서 주섬주섬 담배 피면서 걸어다닙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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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편의점알바했었는데 손님의70%가 마스크안쓰고옴
문제는 몇달전 거리두기2.5단계라 민감할때 정부지침대로 방역지키면서
마스크안쓴손님 양해구하며 마스크써주십사 부탁드렸는데
어디감히 손님에게 마스크쓰라마라냐며 진상부리던놈들이
나없을때 사장,사모에게 불친절하고 싸가지없다고 뒷담해서
사모가 앞으로 손님이 마스크를쓰던안쓰던 절대 터치하지말고 무조건 다받으라고
자기들먹고사는게중요하지 마스크안쓰는건 상관없다고 절대 손님심기건드리지말라고해서
알겠다했더니 그후에 마스크안쓴놈들 더늘어남..ㅋㅋㅋ
사모가 이제 마스크안쓰고와도된다고했는지 안쓴인간들이 대부분 ㅋㅋㅋ
평상시 외부에보여지는 길거리나 밖에선 마스크잘쓰는것처럼 행동하고 정작
자기집앞 편의점은 귀찮다고 번거롭다고 집앞인데 잠깐 뭐사고갈건데 그거좀안쓴다고큰일나냐?
이런무뇌들이 진짜많은듯

지역마다 온도차가 큰걸까요? 울동네는 안쓴사람이 5%도 안되는듯 하던디.

근데 이시국에도 길빵하는 담배충들은 진짜 한심하더라구요.

파주 촌동네에서 오늘 한명도 못 봤네요.
다 마스크 깊숙히 쓰고 다니느데 오늘 유난히 추워서 더 잘쓰는듯...
마스크 안 쓴 사람 일주일에 한명 볼까 말까 합니다.

1주일 동안 1명 봤네요. 그것도 산책로에서...

보자마자 바로 멀찍하니 돌아 갔네요

마스크 안써서 늘어난게 아니라
듣보 캘트족 문화 이틀간 놀러댕긴다고 발광해서 생긴거지
하지만 아직 크리스마스가 남았다 모텔에서 이제 확진자 엄청 많이 나올듯

턱스크면 몰라도 아예 마스크 없이 돌아다니는 사람은 본 적 없네요.
대체 어느 지역에 살길래 마스크 안쓰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대구에 한참 나올때 대구 폐쇄 해야 한다는 것들 요즘 서울 경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폐쇄 해야 한다는 소리 한마디도 안하고 있지요.
샤오미 찬양 하다가 지금은 삼성 좋아 자기 차산거 자랑중인 그 포함해서

관악구
젊은새끼덜 매장 들어오면 코스크 턱스크.....
코로나 옮아서 지 애미애비 뒤지면 뭐라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