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주택 취득세가 8%, 세 번째부터는 12%
1년 양도세 70% 이니까 이정도면 수도권 어중간한 곳이나
기획부동산들이 지방 돌며 사기쳐서 올린 곳은 개폭망 하겠네요
부산 해운대 일대, 세종시 정도만 살아남을듯...
아니 이런곳도 일단 1년 이하 단타는 불가능해지니 ㅎㅎ
일단 아주 긍정적으로 봅니다.
후속 조치로 보유세 + 국민, 공공임대주택 폭탄 드랍 및
올해 3월 개악된 국민임대주택 정책을 과거로 되돌려서
(lh 사장도 교체해야죠 이놈이 정부의 부동산 억제책을 방해하는 원흉)
몇 년 버텨보겠다는 투기꾼들에게 막타 날리고,
젊은 실수요층에게 국민임대주택 문호를 더 열고 공급을 늘리기만 하면
일단 지방 부동산 상승은 완벽히 억제 가능할겁니다.
후속 조치가 뒤따라야 하는데 며칠 전 이재명 도지사도 이를 언급했죠.
경기도만이라도 lh와 협의해 국공임대주택 공급을 대폭 확대하겠다고요.
서울은 sh가 현재 시장이 공석이 되어버려서 ㅠㅠ
정부에서 강력한 보유세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종부세를 단계적으로 세분화해서 3주택부터는 오히려 가지고 있으면 손해가 되도록요.
실거주하지 않는 주택에 대해서는 가산세를 붙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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