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사찰이 관행과 별 일 아닌 것으로 되었는지 쉴드를 치는군요.

검찰에 의해 행해진 재판부에 대한 사찰이 관행이였으며 큰 일이 아닌

통상적인 일이였다면서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군사독재 시절하의 인식에서나

가능할 사건인데  기더기들과  수구세력들은  엄청나게 쉴드를 치면서 윤석열 

구하기에 나섰군요. 

검찰은 사법적인 요건에 따라서 수사에 따른 적법한 증거로 증명을 하면

이를 사법부에서 판단하는 것은 법적인 양심인데, 이 법적인 양심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는 재판관에 대한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언제부터

통상이었으며 별 일이 아니였는지 쉴드를 치는 것들에게 되묻고 싶군요.

검찰과 재판부는 사법에서 별개의 독립적인 기관이고 이는 삼권분립의

중요한 원칙인데, 만약 청와대와 국정원이 사법부나 검찰, 야당의원들과 

측근들의 성향에 관해  검찰이 주장하는  통상적인  범위에서  정보를 수집하여 

문서작성을  행한 것이 발견되었다면 기더기들과  수구들이 검찰에게  쉴드를 

치는 것처럼 청와대의 행동에 쉴드를 치면서  변호를 하겠습니까?

아마 청와대에서 이런 유의 일들을 벌인 것이 발견되었다면 기더기들과

수구들은 세상이 떠나가라며 이에 목소리를 높이고 성토하면서 당장

탄핵이나 국정조사를 언급하면서 사죄는 물론이거니와 대통령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을 것이 훤하겠죠.

기더기들과 수구세력들이 아무리 쉴드를 치려고 해도 검찰이 주장하는

일들은 분명 삼권분립과 민주주의 원칙에 대한 심각한 도전이며 침해라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진실인데 정권 초기부터 발목과 몽니를 잡으면서

수구로 회귀하려는 발악적인 모습을 보면 국민들은 단단히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