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선 실내생활할때 신을 신고 있던데

영화나 드라마에 보면 침대에 올라 갈 때도 신발신고 올라가던데요.

ㅎㄷㄷㄷ;;

슈퍼맨 영화보시면 신발신고 욕조속에도 들어가잖아요... ㅎ

미국은 바닥이 카펫이라 맨발로 다니면 확실히 좀 찝찝합니다...

그리고 얘네는 부츠같은거도 자주 신기때문에 신발 벗기 귀찮아 하는 경향도 있더라구요.

참 미국은 카펫 문화였져

진짜 침대 위에 신발 신고 올라가는거 다 귀싸대기 날려야함;

ㅋㅋㅋ 화끈하십니다

요새는 바뀌는 추세긴 하더라구요.

근데 난방이 안되어서 신발신고 다니는거니..뭐...

바뀌는 추센가여

전염병에 취약한 습관이죠.

미국 코로나 확진자 어마어마하더라구여

그런데 신기한 건 엄청 깨끗합니다.
먼지 하나 찾아볼 수가 없어요.

다이슨 청소기의 보급??

미개해서 그런거에요

ㅎㅎㅎㅎ우리랑은 사고방식이 판이하게 다른 듯

도시로 갈수록 젊은층으로 갈수록 없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지들도 더럽다는걸 아는거죠

바뀌는 추세군여

보통은 집안에 들어와서 방까지 신발신고 들어간다음에 방안에 신발 벗어두고 실내용 신발을 신던가 안신던가 합니다. 물론 신발이 많이 더러워졌으면 집안에 들어오기전에 벗어두고 실내용 신발로 갈아신구요.
보통은 신발신고 많이 걸어다니지를 않지요. 집앞, 차고까지 신고가서 차타고 이동하고 마트를 가거나 실내 위주로 돌아다니니까요. 지 신발이 더럽다고 느끼면 벗어요. 그대로 신고 집안을 돌아 다니지는 않습니다.

오우 자세히 아시는군여..

요즘엔 신발신고 다니는곳 오히려 적어요
캘리같이 엄청 비 안오고 건조한곳이나 그렇구요
비나 눈 많이오는곳은 다들 집안에서는 신발 벗고 삽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캘리에서 많이 찍어서 거의 다 신고다니는 것 처럼 느껴지는것 뿐...
진짜 엄청 못사는집 아니면 다들 집에선 벗고 다녀요

그렇군여..역시 바뀌는 추세

우리나라에서는 미국의 영향을 너무 크게 받았다보니, 서양 국가들은 실외용 신발을 신은 채로 집 안에서 생활한다는 식의 편견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지만 대개는 틀리다.[10] 유럽의 경우 남유럽같은 라틴 문화권에서는 지중해기후의 높은 일조량과 건조함 때문에 바닥을 대리석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고 신발이 젖는 경우도 없어서 집에서 신발을 신는다. 하지만 게르만 문화권[11]이나 슬라브 문화권에서는 신발을 벗거나 양말을 신으며 따로 슬리퍼나 실내화를 신는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조상들 대부분이 영국 서부지역 출신인 데다 태생부터가 여러 이민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나라이고 남유럽조차 능가하는 일조량으로 인해 집에서 신발을 신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주인의 성향 및 지역에 따라 다를 수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12]

https://namu.wiki/w/%EC%8B%A0%EB%B0%9C

그렇다고 합니다.

예전에 미국의 한 노숙자 센터에서 노숙자 씻기려고 벗기다가 안벗던 신발의 악취로 사람들이
대피하다가 죽는등 소란이 있었습니다.
몸의 악취때문에 일부러 집안에서 안벗고 있는 것이죠.

안벗는 이유는 자신도 괴로워서가 첫번째입니다.

요즘에 와서는 미국의 많은 가정에서 맨발 생활합니다. 스페인 프랑스도요...

독일 90년대 후반 드라마 장면 중.
실내화로 갈아신거나 나가다가 뭐 가지러 들어갈 때 어차피 실내화 신는 곳이니 그냥 신발 신고 들어가서 가지고 오는 건 알았어도 이렇게 밥하고 생활하는데 구두까지 신고 있는 건 저도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
요새는 많이 덜해요. 그래도 신발 신고 뭐 가지러 들어가는 거 정도는 웬만해서는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