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국회의원들이 여야 가릴것 없이 개객끼인게.....

어제도 자영업자분이 힘들다고 정부한테 좀 뭐라하는 글 썼더니 우르르 몰려와서 왜 정부한테 그러냐고 극딜 넣더군요.

철밥통들은 가끔가다 선심쓰듯 지원금이나 풀고 노예들끼리는 서로 물고 뜯고 싸우고 좋은 현상입니다 아주.

가붕개들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 준다니 평생 행복한 가붕개로 살아야지요.

헌데...이거 정부에게 뭐라고 할 수가 없는 것도 현실이죠... 대체 어찌해야할까요?

인도처럼 거리에서 패도 줄어들지 않고,,,
이번 코로나로 선진국 이미지가 박살났다를 실감하고 있습니다..선진국도 그러는데 ...


유튜브 보니 뭐 동남아니 중남미 사는 사람들이 현지인이랑 결혼하거나 거기서 살면서 일상을 올리던데
저긴 정말 무섭더군요

시장 자체를 아예 폐쇄하고 노점상도 금지시키고 가게들도 이거저거 규제하니

자영업자들이 일가족 자살한 뉴스도 보여주고 사람들이 굶어죽는다고 난리났더군요..
진짜 전세계적으로 이런 거 엄청 심각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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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스운 게 규제하자면 이 시바 기레기들이 이랬다 저랬다 야당도 규제하니 경제 죽네 종교 탄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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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어찌해야할까요?
강력한 규제?

에라이 몰라! 이제 걸리면 알아서 죽던지 늬들이 돈 다 내던지 아니면 걸리면 가게 문닫을 벌금이나 부과할테니 마음껏 열고 책임져? 이렇게?

정부에서 계속 돈 지원하기?

왜 뭐라고 하면 안되는지를 자는 잘 모르겠네요.

그분이 정확하게 뭘 원하고 어떤점이 불만인지는 그 글을 통해서 다 알지는 못하겠으나 사람이 힘들면 당연히 푸념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정부정책이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정책을 써도 누군가는 불만을 토로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정부의 문제라기 보다 국회의원 개개인의 인성 문제 같습니다.
국민세금으로 먹고 사는 주제에 지네들 밥그릇 하나라도 뺏기기 싫다는 행동을 취하며, 희생정신은 하나도 없으니 말입니다.
그냥 일반 봉급을 받고 사는 사회인이라면 굳이 본인들 밥그릇을 희생 하지 않는다고 뭐라 안할텐데.
국회의원들은 아니죠. 국민을 위해 행동하고 생각해야 될 놈들이 그런 건 전혀 하지 않고 있으니
저는 불만 인겁니다

나라살림만 걱정하죠..
대한민국주식회사를 위해 일하는자들입니다.
그 회사에는 국민들이 강제로 세금을 내게 되어있거든요..
국민에게 잘 보일 필요있나요.. 어차피 지들끼리 돌아가면서 하는 자리인데..
그 회사 곶간만 비지 않으면 됩니다.

예전에 여당에서 본회의 출석률을 기준으로 자신들의 세비를 깎는 법안을 발의 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야 뭐... 뻔한 결과 야당의 반대 그리고 여당내에서도 일부 반대 의견 그래서 통과 안되었죠

기억이 정확하지 않아서 찾아보니 이 내용이 있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75076_32524.html
법안이 아니라 자진해서 세비를 반납하자는 내용이었던것 같네요 법안에 대한 내용은 못찾았네요

국회의원이 양심적으로 일하려면 월급을 줄이면 안됩니다..

안그래도 월급말고 딴주머니 찰라고 혈안 된 새끼들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국회의원은 월급으로 돈버는 년놈들이 아니에요

다 법 바꾸고 하면서

자기 사업체에 유리하게
자기 가진 땅에 유리하게
특정 기업에 유리하게

그렇게 만들어서 해쳐먹는 거지

월급은 그냥 새발의 피에요

그래서 가장 돈되는 국토위 들어갈라고 다들 안달이고
국토위원장 한 번 하면 존나게 벌어제끼고

그렇게 벌어제끼는 돈이 최소 월급의 수십배는 됩니다

너무 큰 기대를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본인의 급여를 깍아서라도 타인에게 금전적 지원을 해준다? 실제로도 쉬운행동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국개의원 개쉐이덜한테 그걸 바란다구요?
바램이 너무 크세요 ㅎㅎㅎ

그냥 그새끼들은 여,야 싹다 쓰레기들입니다
믿지마세요
지들 돈벌이에 급급해서 표심잡을려고 허황된 거짓말만 해대는 미친것들입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치판에서 나올땐 자의던 타의던간에 쓰레기되거든요

피같은 세금 빼돌려서 지주머니로 개잡짓만 안하면 그나마 다행이죠..

국회의원들이 한시적으로 월급을 줄이는 법안을 발휘해서, 자영업자들 고통을 함께 하겠다... 하면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까요?
그건 오히려 까방권을 주는 수단밖에 안 되고, 1억 받던거 9천만원 받고 탱자탱자해도 할 말 없게 만드는 일입니다.

이건 감정적으로 위로를 해달라는건데, 그게 자영업자들이 바라는 건가요?
저도 자영업자지만, 국회의원들이 월급 삭감하는 쑈는 그리 달갑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지만,
이 상황이 국회의원이 초래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개개의 의원들이 무능해서 국가적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런 비판은 가능하겠죠.
하지만 우리가 뽑은 사람들입니다.
민주주의사회는 그 구성원의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가질 뿐입니다.

자영업자 입장에서 힘든건 사실이지만
가장의 입장에서 외국에 비해 안전하게 나라를 코로나로부터 지키고 있는 걸 보면
그래도 우리의 시스템은 비난만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습니다.

국회의원이 무능해서 자영업자들이 힘들 수도 있겠죠.
하지만 국회의원만 무능해서 자영업자들이 힘든건 아닐겁니다.
존버할 수 있는 체력을 못 길렀다면 그건 자영업자들의 태생적 한계일 수도 있으니까요.

자영업자가 힘들지 않았던 시기가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마다 자영업자를 위로한다는 이유로 국회의원이 월급 깎아 면피를 한다면
이건 가당키나 한 일일까요?

아니 국회의원들이 깎았다 칩시다.
그럼 그들을 칭잔할 수 있나요?
고통분담하는, 희생하는 국회의원들이 있으니 우리 사회는 나아지고 있고
코로나 방역 2단계도 자연스럽게 극복이 될까요?

그냥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거겠죠.

제 글의 논지는 국회의원이 봉급을 깍아 국세에 보탠다면 좋겠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최소한의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에 걸맞는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이나 측은지심을 가져야지 그런 새끼들이 하나도 없다는게 논지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이 봉급을 깍아 국세에 보탬이 된다면 칭찬할 만한 일이죠. 당연히 칭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2단계가 자연스럽게 극복된다?? 저는 위에 코노라 극복을 위해 국회의원 봉급을 깍아야 된다라고 언급한 일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방역은 당연히 국민들 모두 함께 참여해야 되는것이죠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방역 2단계 때문에 어렵다고 하셨지 않나요?
그러니까 그런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를 위해 월급이라도 깎으라는 얘기고요.
자영업자들이 방역2단계 때문에 어렵다면 다시 1단계로 내려가야 어려움이 덜 하겠죠.
이게 국회의원 월급 깎는 것과 상관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2단계 된게 국회의원 탓도 아니고요. 그들의 월급을 깎아 봐야 2단계에서 1단계 가는데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국회의 효용에 의문이 많은 사람이지만....
지금 자영업자가 처한 현실은 국회의원 월급깎아서 해결할 문제가 아님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제 글의 요지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세금으로 밥 벌어먹고 사는 인간들이 국민들을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이나 희생정신을 발휘하라 입니다.

아직도 제 글의 요지가 코로나 2단계극복을 위해 국회의원들이 봉급을 반납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된다면

네 그쪽 생각이 옳으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