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살인가 타살인가.
- 일베 버러지들이 자살로 몰고 있으나 근거가 없다.
명예자살로 몰고 가는게 민주당을 공격하기에 토착왜구들에게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찰이 발견했을때 시신의 상태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했다.
부검전에는 죽음의 원인이 죽은 뒤 매달린건지 스스로 매달린건지 알수 없다.
2. 딸이 신고한 "유언같은 말"은 뭘까.
- 이건 개인정보이니 공개를 강요 할 수는 없다.
다만 법조계 인물이 문자로 유서를 남겼을리는 없다.
자살이라면 집을 나서기 전 집안에 짧게나마 자필 유서를 남겼으리라 생각됀다.
자살이 아니라면 유언같은 말이 공개되기전에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렵다.
3. 몸이 안좋다는 사람이 왜 병원을 안가고 산으로 갔는가.
- 당연 몸이 안좋다는건 변명이다. 산을 가야할 다른 이유가 있었다.
자살이 아니라면 협박당한 다른 비리가 있을수 있다.
4. cctv의 인물은 박원순 시장이 맞는가.
- 그렇게 더운 날에 전신과 얼굴을 가리고 겉옷까지 입었다? 비니까지?
5. 성추행이 자살을 할만한 사건인가?
- 좀 과격하게 말하면 성추행은 피해자가 고통스럽지 가해자가 고통스러운 사건이 아니다.
뻔뻔해지거나 책임을 지고 물러날 지언정 자살을 할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혹, 명예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자필유서가 남아있어야 한다.
6. 경호인원이 없었다.
- 이건 안타깝게도 박원순 시장님 스스로 과한 의전을 타파하고자 경호원들을 없앴다.
지켜줄 사람도, 동선을 확인할 사람도 없었다.
7. 시장 비서는 성추행 신고를 하였으나 가해당사자가 사망하여 조사를 더이상 진행하지 않는다.
- 이거참 죽음의 원인을 덮기에 너무 알맞은 것 아닌가.
신고자는 내부 고발로 영웅이되고 증거는 오픈되지 않을 예정이며 조사도 하지 않으니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밝혀지지 않는다.
박원순 시장이 성추행이 아니라 다른 이유로 사망 당했어도 조사를 하지 않고 수사종료가 뻔한 상황.
일베충들이 날뛸수록 의문은 깊어져 갑니다.
성추행으로 몰고감으로써 멍청한 페미나치들도 일베와 같이 움직이겠죠. 끼리끼리 모이는 겁니다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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