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회원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요즘 10 20 30은 유튜브 하루에 한편은 기본으로 보는 정도로 많이 봅니다.
티비보다도 유튜브를 더 많이 봅니다. 지나친 일반화지만..대부분이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쯔양은 이미 구독자가 200만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찐 잘못한 타 유튜버나 이상x 같은 놈들도 있는데..
200만이 넘는 구독자들은 별 것도 아닌데 접은 것이 아쉬울 것이고, 그 팬들은 돌아온다는 소식에 더 기뻐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쯔양 복귀 글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쯔양은 연예인급 아닐까요. 연예인도 잘못을 하든 뭘 잘하든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처럼 돌아온다는 소식이 기쁜 사람들이 글을 올리는데 그걸 보고 글이 너무 많아서 반감이 생긴다니요...
연예인 팬들이 게시판에 연예인 사진 올리는 글들도(다른 사진일지더라도)
제목만 봐도 똑같은 연예인이
게시판에 계속 올라오는 글도 불편하신가요?
비교는 잘못되었지만 연예인 게시판에 사나 모모 슬기 아이유 아린 조현 등등 사진이 계속 올라오는데 그거 가지고 뭐라하실건가요.
이토에 무슨 글을 올리든 그건 그 작성자 마음일텐데..그 글마다 찾아가서 '와 얘 계속 올라오네 오히려 반감이 생기네' 라고 댓글을 달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게 불편하면 그냥 자신이 안보면 되고 이토 창을 꺼버리면 되는데 굳이 그걸 보면서 '나는 불편해'를 생각하고 굳이 악플까지 남기면서 자기자신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게 이해가 안갑니다..
술 마시고 넋두리 써봅니다.
전 쯔양 복귀 좋아요. 쯔양 글들 계속 올라와도 좋구요. 위에 적혀있는 연예인만 올라와도 좋고 다른 연예인들도 올라오면 더 좋아요.
모두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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