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오르는건 공급 문제로 보여집니다.

공급은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껏 공급은 나름 한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때 박근혜때도 빚내서 집 사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문제는 갭투기가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급 늘리겠다고 원룸 공급하는 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최소한 투룸이나 쓰리룸(욕실 겸 화장실이 한 개 있는)을 공급하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하고

유현중 교수랑은 생각이 다른 게 오히려 임대는 해 주되 임대 10년뒤 혹은 30년뒤에 그 임대 아파트를 분양해 주지 말고 계속 임대로 살 수 있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정부가 임대 아파트의 소유권을 계속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H나 LH가 임대 아파트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는 데 아니라요

주택금융공사를 이용해서 좀 더 질 높은 임대 아파트를 공급해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무원들 장난질도 있겠지만요

공급도 2가지가 있죠.
공급을 줄이는 정책과 수요가 늘어나 공급이 감당못하는 경우
수요를 늘리는 정책을 장려하는거 자체가 쌍으로 된거로 봅니다.
어이없는 지역 올라가는 거 보면 실패했죠. 지금 4년차면 초기 부동산 실패로 봅니다.

일관성이 없는 것도 한몫하였죠
전정권에선 집값잡겠다 했다가 다음 정권에선 경기 죽는다고 건설경기만 올려 버리니까요.

지금 부동산 가격은 이명박이나 박근혜정권때문이긴 합니다.
그 당시엔 그렇게 아파트나 빌라 사라고 할 게 아니었는 데 말입니다.

문제는 갭투기꾼들에게 임대업자로 전용을 허락해 줄테니 임대사업자 내라고 한 부분도 일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때 세게 몰아 붙이면서 나오는 물량에 대해선 세금으로 두들기면서 일부 정부가 매입하게끔 만들었어야 하는 데 뭐 쉽진 않습니다만

알반가?
이제 막 보유세 통과되서 올린단다.
총선전까지 부동산으로 현 정권 까내리던 인간 쓰레기들.
이명박근혜 정부시절 갭투자 한답시고 은행빛 몇십억으로 아파트나 빌라 사재기 했지.
이명박이 전책 풀었다. 다시 설정 할려면 반대도 존나게 많고 기레기들이 오지게
덤빈다. 그래서 내놓은게 보유세이다. 은행도 갚을능력 안되는 갭투자자들에게
돈 꿔주다가 한계에 다다랐다. 이미 주택 보급률을 120% 넘겼다.
이미 수요를 한참 넘겼음에도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기에 부동산 숫가 올릴려고
가족이나 지인들, 아파트 동단위로 담합해서 아파트 돌려 팔기하며 부동산 가격을
매년 몇억씩 올려놨다.  총선후 부터 부동산을 어떻게 잡을까 고심한에 민주당이다.
고 노무현 대텅당시 부동산 잡을려 했다가 탄핵까지 당했다.
그래서 올해초 막은게 부동산 돌여 팔기, 은행 주실채권 관리, 그다음이 꺼낸게
보유세다.
실패라고? 아주 교묘하게 현정부가 잘못한양 개소리 하는 팀장급 수준이네.
민주당은 말야 이미 니같은 애덜에게 탄핵라는 쓰디쓴 경험이 있단다.
그래서 단계적으로 천천히 추진하고 있는거죠.
한방에 막아 버리면 갭투자자들 전부 나와 데모질 하구나 한강으로 다이빙 하러
가겠지. 그러면서 기레기들은 물만난 거마냥 정부 오지게 욕할것이고.

재미있군요
이제껏 제 댓글들 읽었다면 쥐박이랑 닭쌍년에 대해서 얼머나 혐오했는 지 아실텐데요?

유감이군요
알바요?
그 알바비 좀 받고 나도 글 쓰고 싶습니다.

그리고 막말하진 맙시다

중간에 글 제대로 보쇼
김현미 장관이 그 당시 갭투기꾼들에게 임대사업자 내라고 했습니다.
그 때 그렇게 임대사업자로 풀어 줄 게 아니라 더 조였어야 한다는 게 내 글 취지요

뭐 이딴 인간이 내 글에 반박글이랍시고 막말에 반말질이냐

ㅇ참 어이 없다

아참 그리고 갭투자자?

웃기고 있네
투기지 그게 어떻게 투자냐?

투기했다가 실패하면 그 밑에 전세나 월세 살던 사람들이 피해 입는 건 나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고민인 건 알겠는 데 그래도 조일 땐 조였어야 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과거 박정희 시절의 주택정책부터 시작해서 전두환때 정책가지 다 공부 좀 하지 그래

전대갈때 1가구 2주택 세금 감면해 주겠다고 했었단다
나중엔 1가구 3주택도 세금 감면 해 주겠다고 하였고

그러다가 김영삼때 그게 제동이 걸린 거고
금융실명제랑 부동산실멩제 하겠다고 나섰다.
유감스럽게도 IMF로 인해 반토막 나 버렸지만

그리고 이번 정권이 아니 이번 정부가 실패하길 바라냐고?
웃기는 소리하네
절대 아니다
이번 정부가 무너지면 서민들은 누굴 보고 누굴 믿고 사냐고 참나

전 글쓴이에게 한말입니다. 글을 잘 보세요.  아주 교묘하게 정부 까죠.
팩트는 없고.

민주당 내에서도 김현미 장관 퇴임시키려는 움직임 있는데
알바란다...ㅎㅎㅎ
그면 난 민주당 알바인가?
내 과거 기록 보면 나옴. 어차피 지운거 없으니 잘 보시길
난 부동산만 빼면 찬성하는 쪽이고 부동산은 잡았다고 하기에는 시간이 4년차다.
3년차까지는 어찌어찌하지만 중간중간 정책이 꼬인것도 사실이고 그것때문에
지금 가격대 형성한거 보면 실패가 맞음. 한번 올라간 가격은 10%빠지지만 바닥에서는 이미 50%이상 올라간 가격이기 때문이다.

공급 계획이나 정책이 문제가 없다는 말씀이라면 모르겠는데, 일단 공급의 절대량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주택이 부족한게 맞습니다. 가끔 주택보급률이 100%넘었으니 충분한거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주택의 정비, 분가, 이사를 위한 일시적 2주택 등의 현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아마추어적 해석으로서 도시공학에서는 최소 105~110%를 넘어야 안정적인 보급상태로 보는데 우리나라는 104%정도이고 수도권은100%도 채 안됩니다. 또한 다른 선진국과는 다르게 집계로 잡힌 주택의 상당수가 전후 혼란기에 날림으로 지어진 주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우리나라는 주택이 턱없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다만 앞으로 인구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데 대책없이 지금상태만 보고 주택을 마구 늘릴수는 없기에 일단 버텨보자 전략을 쓰고 있으므로 전략 자체가 틀렸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것과 현재 주택이 부족하다는 객관적 사실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죠.

공급 문제가 없다는 건 어차피 공급하겠다고 나서도 2년은 걸립니다
(은마랑 반포쪽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이거 이야기 하자면 진짜 끝도 없습니다.)

이걸 기데기들은 당장 내놓으라고 하니까 말하는 거구요
계획 세우고 건축하고 원주민들 다시 이사오게 만들고 하는 기간이 있어서 드린 말이었습니다.

거기에 문제는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가 너무 벌어지는 것도 문제가 있구요.
서울이나 수도권은 8억 10억을 넘어 가는 데 지방은 5억이면 진짜 넒은 집 구하는 거 일도 아닙니다.

문제는 사람이 너무 없다는 게 문제겠죠.

이 또한 정책으로 풀어야 하는 데 참 쉽지 않죠.
위에 누군 답답하군요

하도 승질 나서 뭐라고 하긴 했는 데 냅다 반말 시전해 버리니 참

지역별로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수도권도 주택보급률은 100%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왜 주택난이 이어지느냐? 다주택자들이 문제 아닐까요?
거기다가 서울 안에서도 지역적으로 선호하는 정도가 다르니
특정지역의 주택 시장가격은 춤을 추는 것이고요.

말씀하신대로 공급(공급률)이 중요하긴 하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서울과 수도권에는 더이상 신축할 수 있는 땅이 없습니다.
하다하다 안되니 이제는 철로위나,국철역에 1,2층은 역사로 하고 그 위로 임대아파트를 짓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형편 입니다.

그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수도권의 주택난은 해결 안됩니다.
인간의 소유욕 + 수도권 집중화 + 부동산은 투기의 대상  = 주택난이라고 봅니다.
결국 사람들이 마음을 고쳐먹지 않으면 힘듭니다.
지방분권, 행정수도 이전, 수도권 과밀화 억제정책
이런것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모두가 서울로 수도권으로... 그 생각을 고쳐먹지 않는 이상 해결 불가 입니다.

위에서도 적었는데 주택보급률 100%는 주택부족상태입니다. 예비주택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니까요. 가끔보면 이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대중의 무지를 이용해 100% 이미 넘었으니 주택 부족하지 않다라는 주장을 하는 사짜들이 보이는데 헛소립니다.

네 압니다. 아는데...
그 원인과 해결책을 주택의 신규 공급에서만 찾으면 안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신규 아파트 지을 땅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공공용지 말입니다.

정치권에서는 그린벨트 해제해서 지으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니...막말로... 녹지지대 하나 없는 서울을 만들고 싶은건지?
아니면 환경정책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는건지? 저는 그걸 묻고 싶더군요.

위에서도 썼지만 공급 늘려봐야
앞으로도 계속 인구는 서울로 수도권으로 몰려들테니
공급률 100%는 불가능 하고요. 계속되는 악순환 속에
그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해결 안될 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다.

국민들의 기본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정말 힘든 싸움?이 될 겁니다.

저는 그것과, 주택이 부족하다/부족하지 않다라는 객관적 사실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주택은 부족하다, 그러나 공급으로 이를 해결할수는 없으므로 다른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라는 식의 주장에는 얼마든지 동의할수 있는데, 주택 자체가 부족하지 않다라고 몰고가는건 기본적인 사실관계의 왜곡이죠. 우리나라는 모든 데이터 종합해서 따져보면 주택이 부족한 나라가 맞습니다.

첫 댓글을 읽어보면 주택 보급률이 100%인데 왜 주택난이 벌어지느냐 라는 질문을 던지시고는 그 답을 주택부족이 아닌 다른데서 찾는 주장을 하셨기 때문에 결국 주택 보급률이 100%이면 주택은 부족하지 않다라는 주장이 논리상 당연히 포함되어 있는겁니다.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해석상 그 내용이 명백한데 그런글을 쓰지 않으셨다고 생각하신다면 좀 황당하긴 하네요.

임대 아파트 50층으로 때려 지으면 됩니다.
근대 가진것들이 지네 동네 아파트 값 떨어진다고 못짓게 개거품을 물죠.
내년에 대선도 있고 그다음은 총선도 있습니다.
허나 외각은 임대 아파트 계속 짓고 올리고 있습니다.
주택 부족보다 한가구 주택 부유수가 10개에서 1000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풀어야 하는데 못풀어요. 빛 오지게 내서 샀거든요.
수요는 한정이 되어 있으나 공급은 내년에도 계속 됩니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게 본성이 맞고
인간성을 원인으로 따지자면 해결책은 안나오죠.
가격대가 터무니 없어서 써봤습니다. 몇달사이에 30%가 뛰면 어쩌자는건지
그것도 강남도 아닌데~
임대사업자 허용만 안됐으면 이정도까지는 안됐을건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자가 주택율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 말은 집을 아무리 지어도 소유한 사람의 비율은 똑같은거지 공급이 모자라 가격이 오르는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면 자가주택율도 올랐어야 하죠
.
.

코로나 때문에 금융권 전체 투자 자금이 다 부동산하고 주식으로 몰린 것 같긴 함.....

수도권 인수구 증가도 한몫 단단히 하고 있습니다 왠만한 일자리들이 서울에 죄다 모여있으니 지방에서 서울에 집얻어 거주하게 되니 공급이 딸려 당연히 가격이 오를수 밖에요

수도권만 난리지 지방은 크게 문제없습니다.
서울만 바라보고 정책 만드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진짜 여긴 어느한쪽으로만 편중되어있네요
반대생각얘기하면 무조건 알바라고 하질 않나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해야죠
서울 수도권 집값 시간 지나면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저 지방같은데면 모를까 서울과 수도권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엔 절대 떨어질 일 없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서울 수도권에 밀집해서 사는게 아니죠
꼭 반대의견내는거 보면 지방에 집많다그러시는데 사람들 직장이나 아이들 교육관련시설이
다 서울 수도권에 밀집되어있는데 지방 내려가겠습니까?
그리고 싼 빌라 많이 있으니 빌라살면 안되냐고들 하시는데
집이라는게 주거목적과 더불어 투자목적도 같이 가지고 있는데
아파트와 달리 빌라는 팔때도 어렵거니와 되팔때 아파트와 달리 가격보존이 안됩니다.
제가 살고 있는곳은 의정부인데 구축임에도 1년동안 30% 가까이 올랐네요
서울이 어느정도 고점찍자 경기도권들 집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무조권 이번 정권 편만들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