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결혼 때 웨딩카 해주기로 했는데요

선배는 인터넷에서 웨딩카장식세트로 사서 식장에서 붙이더군요.

어차피 식 끝나고 출발할때만 필요한거니...

결혼식 업체에서 말하면 준비해줄걸요..돈은 받겟지만 어차피 잠깐 공항가는거라..친구 결혼식때 그리한것 같은데 잘모르뎃네요 제가한건 미용실에서 식장으로 데려다주는거라 웨딩카는 친구 친척분이 해주셔서..

저는    예식장에서 팔길래... 사다가  장식하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에서 장식한거 다 떼고.. 공항까지 데려다 줬습니다.

인터넷에서 세트로 구매하셔서 붙이시면 됩니다. 더러 결혼하시는 분이 계약한 스드메 업체에서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다는데 전 본적이 없네요.

저는 리무진 웨딩카 해준적 있는데 친구가 좋아하더라구요

저렴하게 하실거면 인터넷에 판매하는 제품들 많으니까 구매하셔서 하시면 되구요(장착 어렵지 않습니다)  돈 좀 쓰실거면 생화로 해주는 업체에 맡기시면 되구요

거창하게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결혼식 이후에 바로 공항으로 가시는 계획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위에 분들도 써주셨지만 차량에 장식한 리본이나 장식물을 달고 고속도로에 진입할수도 없고, 경찰에 걸리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과 받으실수 있어요.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웨딩카 장식 검색하셔서 리본이나 장식 등을 사이드밀러나 본넷 위에 적당히 장식하시고
결혼식장에서 나온다음에 시내 주행하시면서 근처에 잠시 주차하셔서 다 제거 하시고 본격적인 운행을 하셔야
됩니다.

즉, 아주 짧은 순간을 위해 웨딩장식이 필요한거고, 사실 신랑신부에게는 공항까지 편하게 태워다 주는게
주 목적이기 때문에 차라리 하루종일 긴장했을 신랑신부를 위해 차 안에 간단한 음료수나 다과를 챙겨주시는게
더 좋을 겁니다.

저라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1~2만원짜리 장식 사다가 심플하게 장식하고, 공항까지 가는길이 1-2시간 정도
소요 된다면 음료나 간단한 쿠키 같은거나 좀 준비해줄것 같네요. 사실 그날 신랑신부는 긴장도 많이하고 워낙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제대로 뭘 먹지를 못하거든요.

다 끝나고 차안에 딱 타면 긴장이 확 풀리는데 그때 또 너무 헤비한걸 먹으면 체하는 경우도 있으니 간단하게
요기할 걸로 챙겨주시면서 안전하고 공항까지 태워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꽃대신 콘돔 으로 도배해서붙여주면 좋아요 신랑 신부 가져가고 남은건 본인이 쓰면됨

인터넷에서 파는 장식으로 치장하면 될거같은데...
안떨어지게 단디 고정하세요. 저 공항가다가 차 몇번 섰었어요. 장식 떨어질거처럼 엄청 덜렁거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