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가까워졌나보다.

계절을 온도의 높낮이로도 느끼지만 우리가 무심코 지나가는 도로를 보면서도 대한민국의 계절을 느낄수있다.

멀쩡한 보도블록이 다시 깔리고 도로 이곳저곳이 파헤쳐지는 계절!

그나마 보도블록은 멀쩡한것 같아 다행이지만 여전히 도로 곳곳이 ,,,,,

머~~

다른 나라도 똑같을려나...???

딱 한 정권때는 그나마 도로 파헤쳐지기가 덜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모든 정권들이 들어설때마다 지난 정권이 악습이다 하면서도 똑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이유는 무얼까...???

윗것들끼리 치고박기만 할뿐~

아랫분들은 그저 현실 챙기기에 바빠서 그나~~~

이러나 저러나 변하지않는 대한민국의 악습...

모든 이들이 변화를 이야기하지만 언제나 그 자리에서 맴돌뿐~~

예산을 다 써야만 일 잘하는 곳이라는 미명아래 벌어지는 예산낭비

이젠 그만 해도 되지않을까 싶다.

그리고 어제인가 그제인가 미군 감축이야기가 나오던데~`

현재 상황에서 미군감축은 우리에게 큰 부담으로 돌아올것같다.

머~~어쩔수없는 상황이라면 

유럽쪽 싸고 기술력까지 이전하는 무기들을 수입하는것도 좋은 방도이다 싶지만 전투호환성이 문제라~~

자주국방으로 가야하는데 군이 넘 썩어서~~~

아직도 50년대.70년대 수통을 쓰고 있으려나...????

세계 유일 분단국가에서 가장 썩은곳이 군부라는것~

참 아이러니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