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관련해서 잘 아시는분...질문좀...

통신사를 정하고 유심을 받는거죠

그냥 통신사 가서 유심가입하면 되유

제가 그렇게 쓰고있죠.

약정없고 할인도 없습니다.

원하면 2년 약정하고 할인 들어갑니다.

기기도 자급제 2년 약정시 25% 요금할인해줍니다.

자급제는 5G 기기라도 억지로 5G 쓸거 없어요.

4G로 쓸수있음

공기계는 언제든지 쓸 수 있으니 기존에 가지고 계신 유심으로 쓰시던가 아니면 알뜰폰으로 번이하셔서 쓰시던가 하시면 되는거죠.
통신사 통해서 5g 쓰는것도 선택약정이면 4개월 유지하고 lte요금제로 다시 바꿀 수 있습니다. 공시지원금 받았을 시는 6개월

아하 이해했습니다

전 아이폰12 모델로 새로 가입하면 무조건 5g밖에 안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ㅎ

개념을 확실히 잡아두시면 좋을것같아요.
휴대폰과 유심은 일단 "별개" 예요.
통신사측에서 유심과 기기를 묶으려 하는 이유는 자신들의 통신사에 계속 묶어두기 위함이예요.
유심은 휴대폰이 없어도 "단독개통" 이라는것이 원래 가능해요.
즉, 유심만 개통하는게 가능하고, 안해주는 곳은 해당 대리점이 양아라서..(5G 유심은 잘 모르겠음. LTE까진 원래 됨)
유심은 전화,인터넷사용이 가능한 부품(칩)일뿐. 그리고 약간의 메모리기능이 있어, 전화번호저장 정도만가능한 부품.

아이폰12를 자급제로 구매한다음, 아무 유심, 아무 통신사 유심을 사용해도되며,
현재 유심을 통신사를 옮겨서 쓰고싶을땐 그냥 일단 옮겨갈 통신사대리점가서 현재 어디꺼 쓰고있는데
이쪽으로 번호유지한채 옮기고싶다거나, 하는 용건을 얘기하면, 자기네들 고객이 되는거라 아주 친절히 상담해줌
아이폰12를 가지고 그쪽 대리점에 방문하는 경우 반븅ㅅ 이 될수있는데. 그 아이폰12를 개통하는 유심과 함께
자기네 통신사에 휴대폰도 묶어버릴게 뻔함. 단순 유심만 개통해서 자급제 매리트를 살리는게 아니라, 매리트를 죽여버릴수있기 때문에 그냥 유심만 바꾸는걸 추천, 그리고 집에 오래된 아무 휴대폰 남는거에 유심넣고, 해당 통신사 홈페이지에서 선택약정신청을 하면 현재 유심이 들어가있는 휴대폰을 "재물" 로 사용하고, 선택약정가입이 됨.
그리고 아이폰12에 유심을 넣으면 자급제의 매리트는 살아있고, 선택약정으로 인한 요금할인도 받고있는 상태로
아이폰12는 선택약정적용가능한 공단말기 그대로 유지. 물론 "재물"이 된 오래된 폰은 선택약정적용불가 단말기로 변경됨. 이건 이제 차후 위약금 물리고 풀거나, 1년,2년 신청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재물,노예계약"이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