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균수명이 84세인데
72세에 쓰러져 6년을 투병하다 떠난
가진걸 지키기위해 평생 긴장속에 살았을터
그러고보면~까지 안따져도
가진 것이 행복의 척도를 가름하지 않는다는건
부처님이 이미 수천년전 설파한 이야기
그렇다고 없는 것도 행복의 구멍을 뚫기는 쉽지않다
한국이 주변국과 경쟁하는 국가적 위치이다보니
없는 것보다 갖는 쪽을 취했지만
알고보면 부탄같은 나라가 그나마 인간이 누릴수 있는 비상구이자 유토피아
있는자는 너무 있어서 지키려다보니 불행하고
없는자는 부족함 노심초사해서 불행하고
어찌보면 다 타고난대로 사는것이다
이건희 회장이라고 태어날때 저런 인생을 기획했을가?
세째로 태어나 일본에서 자라고
한국에 돌아와
유력한 첫번째 상속자가
사카린건으로 비롯된 일로
실각하자
재벌가의 치열한 암투끝에 자리한 곳
생존과 성장을 위해
정치와 엮고 주변을 감시하며 하루도 편안하지 못했을 삶
세상사 다 그렇게 덧없는 것
그러기에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초야로 달려간 싯달타
부귀영화 크기만큼의 고민의 크기가 비례한다는걸 일찌기 간파한 부처님
색즉시공 공즉시색
흥부는 2끼 해결할 쌀이 부족해서 고민이지만
놀부는 하루 10끼 먹을 쌀을 가지고도 마음이 부족해서 고통스러워했다
하긴 하루 10끼 먹으면 고통스럽지 행복하겠나!
결국 중용이 지혜이자 미덕이련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반야바라밀다심경
천수관음 지장보살 똑~또르르를 르 목탁소리가 들리네요
(연예인)
예쁘게 웃어주는 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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