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X세대' 왜 진보가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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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20대를 맞이해서 새로운 문화 전성기를 경험했고
사회 진출할때는 IMF 터져서 죽다 겨우 살아났고
이제 30대 가장이 되어서 정치와 생활의 중요성에 대해 각성할때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봤고
2014년 자녀 나이의 아이들이 세월호에서 죽어가는걸 봤는데

어찌 국짐을 찍나요? 대한민국 40대가 진보 공구리 소리를 듣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같은 세대에 공유한 사람들의 집단 의식은 쉽게 바뀌지 않아요.

유럽에서도 가장 진보적인 세대가 의외로 60혁명을 경험한 할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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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신새끼들은
상식 vs 비상식 의 싸움에서
상식 측면에 표를 주는걸 절대 납득 못하는거죠 ㅋㅋㅋ

국민의 똥 같은 비상식적 집단에게 표를 주는건 같은 또라이들만 가능하다는걸 왜 외면하려드는지..
자칭 진보기레기 경향도 똑같아요. 상식 vs 비상식 인데 자꾸 진보 vs 보수라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짜네

80년생이면 x세대로 봐도 될 것 같은데요.
가장 비근한 예로 감수성 예민해지는 사춘기 시절에
서태지의 등장을 봤다면 x세대로 불려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80년대생은 전나게 애매한 세대입니다.
아버지가 IMF로 나앉는 모습도 보고 군대 다녀와 공채등 준비하다 리먼 사태 터지며
정규직이 전부 계약직으로 갈려나가는 모습... 그리고 마지막 정규직 세대라고 할수 있고, 정규직에서 급여까지 깍이며 계약직이 된 세대이죠.
집에서 아버지 퇴직금으로 대학과 유학까지 보내 배운게 많지만, 가장이 무너지는걸 절실히
느꼈던 세대... 내대에 가난을 끊어내야 한다고 처음 생각한 세대입니다.
그래서 결혼율이 80년대생 전후로 최저치일겁니다. 여성들도 결혼할 남친의 절망을 보았기에 서로간 결혼을 못하는 세대이고... 뭐 그렇다고요.

그냥 정상인이 진보를 지지하는지

프레임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나이가 적건 많건 좌건 우건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지.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그 생각을 바탕으로 투표도 하고. 그게 중요하다.

지금 국짐당이 왜 지지를 못 받냐고? 거긴 비정상이거든. 마찬가지로 더불어 민주당이
잘못하면 지지 받을 수 없다. 국짐당 지지하는 애들처럼 팔이 안으로 굽어서 잘못해도
찍어주는게 문제라는거다. 프레임을 만들고 편을 나누지 마라.

온통 늙은이 세상이라 빈정거리는 10대들은 TV에 뭔 철구라도 나와주길 기대하는 건가.

글쎄요
70년대생을 X세데로 칭한다고요?
그 당시엔 79년생 그리고 80년대생을 X세대로 지칭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그 세대의 기준점이 뭔가요?

전 그것때문에 X세대라는 말에 거부감이 있어서 Z세대라고 나 스스로를 표방하였습니다.

Z세대 휴먼 세대라는 의미로 말입니다.

지금 또 언론에서 아니 기데기들이 Z세대 어쩌고 하더만요.

말 만들어 놓으면 쏙 빼 가는 버르장버리부터 제대로 고쳐 놓던가 해야지 원

대충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사춘기를 겪었다면 X세대에 속하는 나이이지 않나 생각되네요.

그렇게 따지면 70년대생은 엑스세대가 안되지요
사춘기라면 거의 80년대생이나 그 밑에 나이또래일텐데 말입니다.

저것때문에 휴먼 인간적이고 인간과 자연과 공존을 모색하는 의미로 Z세대라고 만들어 봤는 데 요즘 마케팅으로 Z세대 어쩌고 하더군요.

x세대 까진 아닙니다. 78아님 많이봐서 79까지고 80년대부터 밀레니얼이라고 칭하던데 82년까지는 끼인세대죠...

진보나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그시대의 사람이 정치에 눈을 뜰 무렵
노무현을 겪고 이명박, 박근혜를 겪으면서 어느쪽이 악이고
어느쪽이 그나마 나은지를 몸소 체험한거죠.

정답 제가 딱 그렇게 살아왔어요...

503 탄핵이 컸음...

것도 있지만, 80년 전후 세대들은 명박정부 들어와 강제로 계약직으로 강등되고
박근혜 정부되니 하청으로 가라했죠. 80세대가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던 시간임.
하청으로 강등되고 여자들은 강등된 남자들 거들떠도 안봄. 정치를 모르고
그냥 남자가 실력이 없어서 계약직되고 하청으로 밀려났다고 생각함.
알다시피 80년 세대가 회사에 잘 붙어 열심히 하던 마지막 세대였음. 근대 이들을
엄청 하대함. 80전후 세대가 딱 대리 타이틀에 일은 전부 도맡아 하던 세대들임.
85년이후 세대는 정규직은 꿈도 못꿈. 왜? 안뽑아. 80년 세대는 그나마
실력은 쌓아 조매한 급여나 받았고, 회사들도 경력있는 신입만 뽑음.
그래서 유병재가 “신입은 어디서 경력 쌓냐고”린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부모 잘만난 애들은 그렇지만 95%는 알바나 저질 월급 받고 회사 당김.
애사심은 존나게 바라면서 쥐꼬리 월급주며 존나게 갈굼.
80년 세대? 안갈굼. 아니 못갈굼. 85년 세대가 나가면 지가 해야하거든.
80세대도 쥐꼬리 월급인데, 85세대도 마찬가지임.

요 밑은 소설로만 봐
이때부터 여X범죄시대를 정치로 끌어들이며 남녀 갈등을 조성하기 위해 한남이 등장함.
보배드림에서 여X범죄시대의 범죄 자료를 몇천 페이지 수집해 고소&고발 들어갔는데
정치권세력에 막혀서 유야무야됨. 박진성 시인도 이제 깨달음.
레디컬 페미들 수장이 정치권이랑 밀접하게 관련된것을.
소설 끝

경향은 암만 봐도 요즘 정체가 오락가락 합니다! 저 기사의 타이틀 부터가 이 언론의 수준을 보여 줍니다! 온몸으로 한국의 구석구석을 취재 해 보지 않고 평면적 도식과 도표만 보고 세계를 세상을 본다고 착각하는 무식한 언론!

정치에 관심없는 군복무시절 이명박을 내손으로 뽑았고.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하실때 내손을 자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잘못된 선택과 깨인 눈으로 바라보니 어떻게 선택해야할지가 보이더군요.

국민의힘 혐오는 보수 진보 문제가 아닌데...

달님은 영창으로

일베는 살처분만이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