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과자가 이렇게 비쌌었나여??

과일이 더 쌉니다

간만에 과일이나 사볼까나...

하지만 과일도 싼 가격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싼 것일뿐입니다.~~

과일 쌉니다 여름에는
숙성해서 터지거나 그런거 완전 쌉니다

과자는 행사과자 위주로만

해태크라운 1+1하는거 위주로

행사하는지 유심히 지켜봐야겠군여

코카콜라도 많이 올랐음.

홈플 가보니
맥콜은 천원하더군여

통일교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과자보다 고기가 싼느낌.ㅠㅠㅠㅠㅠ

과자가 비쌉니다. 근대 비싼만큼 내용물도 적음...

과자 엄청나게 비싸죠. 그냥 그돈으로 치킨이나 피자를 ㅋ

1+1 이나 대용량 상품만 사면 됩니다...

https://namu.wiki/w/질소과자

희망 소비자 가격은 계속 오르는 주제에, 정작 과자 봉지 속에 실질적으로 들어 있어야 할 '과자' 의 양은 적어지고 충격보호제+산화방지제로 사용되는 '질소' 의 비중이 높아진다 해서 붙여진 별명. 질소과자라고 해서 봉지 형태의 감자칩에만 이목이 집중되는 것 같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터무니 없이 모자라는 현상은 위의 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곽과자도 매우 심한 편이다.

대기업에서 제과회사 부분은 어떤 시기에도 불황을 모른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것이다. 실제로 대기업 계열사 중에서 수익부진을 이유로 매각이나 흡수되는 제과회사는 해태제과가 유일했다. 그것도 관계 없는 해태전자 밀어주다가 같이 망한 거라... 오죽하면 국내에서만은 웨하스(wafers) 쪼가리 1개가 반도체 웨이퍼(wafer) 1조각과 맞먹는 고부가가치 효자상품이라는 소리까지 나올까.[4]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웨하스는 질소포장을 하지 않는다.[5]

국내에서는 이러하지만 정작 해외 판매용은 상황이 딴판이다.

대기업 제과사에 파는 과자 값이 이제는 과자값이 아니게 된 수준이라, 과자를 자주 먹는 사람이 1명인 가정에서 1달에 소모되는 과자 값이 10만원 선이다.


https://namu.wiki/w/수입과자

그간 쌓이고 쌓인 한국 과자업계들의 불만족스러운 가격, 서비스, 포장 등의 각종 정책에 화난 소비자들이 이제는 과거보다 더 쉽게 구할 수 있는 외산 과자들에도 눈길을 주기 시작, 드디어 하나둘 외산과자에 손을 대기 시작하더니 열광적인 인기를 얻고 그 소문에 또다른 소비자들도 동참하다보니 드디어는 국내 과자시장의 큰 손으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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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를 잘 맞춰서 .. 행사하는 것만 ...

같은 과 지만 과자보다는 과일 추천드립니다.
제철과일 복숭아 상처난것은 몇 천원이면 한봉지 사옵니다
과자는 밀가루니 몸에도 별로..

상처난 과일을 구입하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더군요.
물론 인터넷에 등급외 과일을 팔기는 하지만
과일은 잘못 구입하면 '맛' 이 문제가 되어서 ...

상처난 과일이 상처없는 상품보다 맛이 덜하지는 않아요
상처만 없었다면 포장으로 팔렸을 것들이니까요.
그리고 초기에 나오는 제철과일은 대부분 맛있습니다.
신품은 언제나 새로운 맛을 주니까요?
저도 상처난것을 자주 접하지는 못하지만 길가에 보이는 것들을 사곤합니다.

상처난 과일이 맛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일을 선별하는 능력이 없어서
맛없는 과일을 구입할 가능성이 높다 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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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2&wr_id=18317
[일반] 와 트럭에서 수박샀는데 핵노맛이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qq1113  (125.♡.38.200) 날짜 : 2020-07-04 (토) 23:22

에 댓글을 달았지만...

농수축산물 품질을 구별하지 못하는 소비자는 대형마트가 좋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과일의 맛은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어차피 우리나라 재배라면
품종은 대부분 몇몇가지로 거의 결정되어 있을 테고..
시설재배(비가림 등등) 이거나 아니면 노지재배 등으로 구분될텐데요.
문제는 노지재배의 경우 해당 해의 기온 일조량 강수량 등이 맛에 큰 영향을 미치죠.
노지재배의 경우 뉴스에서 가뭄이 심각하나 같이 나오면 그 시기에 수확된
과일은 상처의 유무와 관련이 없이 대부분 맛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과일이 외형이 아무리 맛있어 보여도 해당 년도의 기상조건이 좋지 않으면
거의 물맛만 나게 되는경우가 많죠.
초기에 나오는 과일은 맛있다?? 이건 오랜기간 안먹던 것이라서 새로운맛 신선한맛 이라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과일이 물맛만 나면 대략 난감 하더군요..

상처난 과일 등외품 과일을 구입하는것 자체가 쉽지가 않고
그 과일의 맛을 알 수 없어서
해당 시기의 기상조건 같은것을 확인 하고 구입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것입니다.

과일은
외국을 이야기 해보면
저기 사막과 가까운곳 아니면 거의 건조지역에 가까운곳
등등의 과일이 맛이 어마어마 하다 합니다.
미국의 캘리포니아 오랜지 터키의 복숭아 수박 스페인 오랜지 포도
등등 건조지역에 가까운 기상조건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이 맛이 어마어마 하다 합니다.

기껏 샀는데 맛이 없으면 좀 그렇긴하겠네요..
어차피 동일시기의 과일이면 맛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마트 들어가는 것도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제가 마트에서도 일을 했었기 때문에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ㅎㅎㅎ
거래처들, 매입 매출 전표, 가격까지 전부 본인이 책정했었습니다
농산업무를 보면서 유명한 농장의 물건도 안좋은 시기에는 균일하게 맛이 떨어졌고
운좋게 상품성을 유지한 곳은 비싼 가격에 좋은 상품으로 팔리는거죠.
마트에서 상품성은 결국 가격의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요지는 이런거죠.
실속없는 비싼과자살돈이면 차라리 싼 제철과일을 사는게 낫다. 상처난 열과 같은...
맛 등의 어떤 장애물을 넘어서 그냥 몸에 좋은 제철 과일 이니까..
어디까지나 가성비의 문제.

대형마트를 무시하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일해봤기때문에 무시할수도 없고요. 과일장사는 철저하게 해야하니까요.ㅎㅎ

맞습니다.
동일시기의 동일지역의 과일이면 대부분 맛의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도 과수원의 위치에 따라
일조량이 많은 곳 배수가 잘 되는곳 흙에 습기가 많은곳 등에 따라 차이는 있더라구요.
좁은 땅에서도 기상조건이 다르고 같은 지역이라도 조금의 차이가 있기는 하더군요. 그리고 대형마트쯤 되면 어떻게든 어느정도 맛을 보장할 수 있는 과일을 찾아서 팔더군요.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서 물맛만 날듯한 경우에도 대형마트 과일은 그래도 물맛 보다는 우월한 맛이 나더군요.
어딘가서 본것 같은데 대형마트의 경우 과일의 맛이 너무 심하게 좋지 않으면
교환도 된다고 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실속없이 비싼과자 살돈이면 싼 제철과일 사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이것 요즘같이 영양과잉 시대에 부정할 수 없는듯 합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상처난 과일을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농수축산물의 품질을 알아볼 수 없는 소비자는 대형마트 이용이 더 나을 수 있다.
정도 입니다.

10년 전부터 이랬던거 같음
세상에서 생필품 많이 비싼 나라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제일싼건 이토인의 노동력뿐(소수는 제외)

국산 과자는 100그람에 2000원 가까이 되죠..

과자 볼때 가격말고 100그람에 얼마인가 보면 과자 사기 싫어지죠.

과자 만원어치가 삼겹살 만원어치 무게보다 가볍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