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은행 또 밝혀진 사실

가해자가 피해자 한테 다시 연락옴 (링크 )

전화 요약 : 가해자 연락와서 피해자가 할말없다는데, 왜그러고사세요? 우리도 역고소할꺼에요 시전 

타이어뱅크 본사측이 가맹점 해지할꺼라고 했지만, 가맹점이 아닌 직영점으로 의심됨

타뱅 회장 김정규(형), 대표이사 김춘규 (동생)

하지만 문제가 벌어진 타뱅 광주 상무점 대표가 김춘규로 되어있음 그리고 사업자번호가 타뱅본사와 같음 

또한 보배드림에서 타뱅직원출신들이 본사에서 저런식으로 해 먹으라고 교육한다는 증언 나오는중 

결국 가해자도 본사의 압박과 교육에 똑같은 범죄를 저지른 일개 직원이고 진짜 문제는 타뱅본사

p.s 

가맹점들 및 가맹점주들은 서류상 개인사업자 위치이고 타이어뱅크는 이 사실을 지속적 역설해왔다. 하지만 각 가맹점들은 암구호가 동원된 출결점검부터 청소까지 본사파견된 권역별 지부장들의 직접감독을 받는 형태였고. 동시에 사측은 단톡방 운영, 무전기 지참을 강제한 대화청취, 개별 가맹점의 CCTV 폐쇄회로를 역시 직접 관찰하여 운영시간부터 점주와 직원들의 소재,행동을 감시,통제해왔다. 이런 점주들은 자기신세를 바지사장에 빗대 한탄했다고 한다. YTN [2]  또한 타이어뱅크는 이런 위장사업자 탈세영업이 사정기관의 감독망에 들어간 뒤로도 가맹점에게 물량을 할당하고 불이익을 가하는 등의 노골적 양태를 서슴지 않았다 한다. KBS  이처럼 타이어뱅크는 서류,표면상 가맹점주 각각이 운영하는 구조이나 사실상 판매점과 회사간 직영이라는 기정 사실인 혐의가 있어왔다. 

아예 2017년 1분기, 서울국세청은 타이어뱅크 전 매장의 3/4에 해당하는 수효인  대리점 312곳을 세금탈루목적 위장사업자 운영을 이유로 자진폐업하라고 권고했을 정도다 . #  물론 회사측은 이를 깡그리 무시한다. 이에 검찰은 김정규 회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조세),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 등으로 기소, 징역 7년에 700억원 벌금을 구형했고, 2019년 1분기 법원은 1심에서 이를 일부 인정하여 징역 4년에 100억 벌금을 선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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