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주식 하는 남자 싫오하는 이유가 뭔가요

주식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를 버는냐 잃느냐 인건 같은데요...

222

한방에 날리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그리고 주식한다는것과 도박한다는것이 거의 일맥상통하기때문이죠.

그 과정이 어떻든, 어떤식으로 하든, 결론적으로 도박한다는 사람을 누가 좋게보겠어요.

어떻게 보면 주식도 도박과 비슷하니까요. 대출은 빌린돈 내가 갚는거지만 주식은 투자해서

잃으면 그냥 없어지는 돈입니다. 애초에 대출과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주변에 아시는분 예로 드는데 그건 그 사람 수완이 좋아서 가능한거고

그게 본인한테 대입한다 해서 본인이 그렇게 될거란 착각하면 안됨.

막말로 님 주변사람은  이쁜여친 끼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는데 님은요? 해당사항 없죠?

그럼 주식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이나 도박이나 원래 피나는 노력과 공부가 필요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사실을 간과하고

누가 그렇게 되었으니 나도 해볼까? 이딴 머저리 같은 생각으로 뛰어들었다가 집안 다 말아먹죠.


차라리 주식투자할 돈으로 매주 로또 한장씩 사는게 훨씬건전 합니다.

당장은 크게벌어 이득이더라도
나중에도 크게벌지 손해볼지 불확실하니까 그런거겠죠.
그리고 주식이란게 일할때는 일에 집중해야되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고요

돈을 벌었는데도 안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구요?
아~ 남의 남자라서 그런가보네

주식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수익을내도 현금화시키기 까진 본인돈이 아니라서
금방 손실로 이어지기도합니다.
결국 모아니면 도를 하게되니 버는거보다
잃는사람들이 더 많고요..

왜 여자들만 싫어한다고 생각하세요? 남자들도 싫어할수 잇습니다. 대부분 남자들이 빚내서 주식하다 전재산 날리고 처자식들을 힘들게 마니 햇거든요.....

니 아버지가 그랬나?

주식으로 수익 보는 개인이 별로 없다고 하던데요.
열명중 한명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하던데.
그러면 일단 선입견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중국여자애들 맨날 골드 환율로 돈 번다고 투자하라고 하던데

남자기 주식하는건 여자가 매일 쇼핑하는것과같음

일희일비 + 알수없는 용어 남발 + 잃은 것을 자랑하듯 떠벌리고다님

여자가 주식하는 남자 싫어하는게 아니라... 주식에만 관심두고 계속적으로 주식 이야기만 하니 싫어하는거겠죠
이건 남녀 공통이죠 대화를 나누는데 계속적으로 주식이야기만 한다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주식 단타 치고 치킨값 정도 번다고 하는 사람들... 제 주위 한정으로만 보면 계속 폰만 처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 술 먹을 때던 뭐던 주식 시장 닫기 전까진 주식 어플만 처다보고 그 후엔 하아 하한가야 망했어 또는 아... 좀만 하한가에 살걸 이런 이야기만 반복입니다.
이게... 과연 도박과 뭐가 다를까요? 내일 줄게 얼마 좀 빌려주라 이런말도 자주 합니다 과연? 돈 벌까요? 엄니가 다른건 몰라도 술 도박 주식은 중독이면 패가망신이라 했습니다...
실제 주식하다 퇴직금 다 깍아먹고 그 스트레스로 돌어가신 분 여럿 봤구요
처음에 얼마 벌다 어 잘벌리네 하다 몇십 몇백 몇천 하다 주식으로 빚내어 투자하다 한강에서 소주 마시며 인생 종치는거 한 순간이니 싫어하는거겠죠

도박하는데 누가 좋아합니까?

투자로 주식하는 남자를 본적이 별로 없고 다들 홈 카지노 삼아서 주식하거든요.

주식=도박이라는 생각이 너무 많습니다
안정적으로 번다고해도요
날릴꺼라는 전제를 깔고있습니다
왜냐하면 무지하니깐
어쩔수없어요
솔직히 제대로 투자안하고 투기하는분들은
주식하는 제가봐도 쟨 언젠간 잃겠지 생각이 드니깐요

설마 주식해서 번 사람을 싫어하겠습니까?? ㅎㅎ

그냥 그 사람이 싫은겁니다.

과연 그 여유자금이 결혼해서도 여유자금일까요?

나한테는 여유자금이지만 와이프 입장에선 다를 수 있지요.

주식하는 남자 = 언제든 한방에 망할 수 있는 남자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많이 분석해서 장투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좀 섭하시겠지만 단타에 몇천 몇억씩 물리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니...

위험부담을 지지 않으려는건 당연한거죠
주식하는 남자와 안 하는 남자를 고르라고 하면 백이면 백 안 하는 남자를 고를 겁니다
이 좋은걸 왜 안해? 바보들~ 주식하는 사람들중에 이런 사고방식 가진 사람이 많아서 싫습니다

불확실성 때문이죠...

여자든 남자든 제3자가 보기엔... 주식 = 도박 이거든요...

그리고 주식하는 사람들의 특징이...안하는 사람들을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엄청 높은 비율로 있어서...그런것도 있습니다.

여자에게 돈을 안쓰고. 주식에 돈을 써서

주식이나 도박이나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래요.
여자들은 본능적으로 불확실성을 싫어하고 안정을 추구하거든요..

도박 특징이 한번 돈을 따보면 그 감각에 중독 되서 계속하게 됩니다.
거는 돈도 점점 커지고....

돈을 벌었으면 벌었으니까 잃어도 손해는 아니야 라는 기분..
돈을 잃었으면 본전 생각나서 한번 더..

도박으로 따는 돈은 도박 그만두는 그 순간까지 내돈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에요.

이번에 벌었다고 해서 주식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수해서 한번 크게 물리는 날이 오는데..
이때 돈 매꾼다고 여러번 연속으로 실수하면 재산 다 날리는 거 한순간이거든요..
한번 잃기 시작하면 본전 생각나서 점점 도박성 주식에 손대게 되고..
주식에서 하이 리스크 하이리턴 추구하기 시작하면..대부분 망하죠..

그러다 본전도 날리고 잘못하면 패망하는 거죠..

주식을 정말 계획적으로 보수적으로 하는 분 아니면 한번 돈을 벌었다고 해도 도박으로 번 돈이랑 마찬가지라....

도박 중독 상태에 빠진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뭔가 정보 들어오면 계속 생각나고 여유 돈 걸고 도박 하게 되요...

돈 없는 사람이 주식하니깐 싫어하는거임

수백억있는 사람이 주식한다고 여자가 싫어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

100벌어서 1000잃는게 주식이라고 배웠읍니다

보통 생각하기에

주식 = 도박    근데 이게 단순히 잃고 벌 수 있어서도 있는데

그 중독적인 모습이 서로 비슷해서라고 봅니다.

본인은 잘 모르는데 그거 옆에서 보면 정 뚝 떨어집니다

돈 벌면 최고 아니냐는 분들 있는데 보통 저런거 빠진 사람들 주변에 돈 잘 안써요

다시 투자해서 벌생각하죠

리스크 있는 삶을 싫어하는거예요

여자들이 좋아하는 삶은
매달 꼬박꼬박 정기적인 큰 금액이지
어쩌다가 큰금액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이분 채소 심리학자

여유자금으로만 한다고 자제할거라는걸 믿지 못하는거죠.

소소하게 벌다가 한방에 날려버릴수도 있으니깐요.....
bts 회사꺼만 봐도.. 알수 있죠;;;;;

어차피 결국에는 잃는경우가많으니깐  이미지가 주식하면 망한다 라고 박혀있어서그런듯?

남자들 중에 주식 하는 사람 싫어하는 경우도 많죠. 저도 그 중에 하나 입니다.
장기 투자자는 괜찮아요. 말그대로 투자고, 여윳자금으로 하는거니.
하지만 주식 도박꾼들은...
'오로지' 모든 관심은 주식이고, 모든 판단의 기준은 주식이죠. 걍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 끊으려면 손모가지 잘라야 한다고 하죠? 그거랑 똑같습니다.
올라가면 웃고, 내려가면 지랄이고. 비트코인 난리 났을때 봤죠?
웃긴건. 도박이나 주식이나 똑같이 그걸 하는 사람은 그걸 안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같다 생각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