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이토회원님들은 컴퓨터를 언제처음 접하셨을까요??

92년  XT 시절 부팅 도스 넣고 사용함....

전 91년..똑같이

저도 92년 ㅋㅋㅋㅋ
무려 vga모니터에 hdd도 장착된 200만원짜리였는데....

원장쌤 직장에서 겜이라니 너무 직업의식이 없네

아니 원장쌤 컴으로 원생이 겜한ㄱ...

그 게임이 원장샘꺼 아닌가요

컴턴 첨만져본 유치원 원생이 겜을 어디서 구해요

기본겜 있었어요.. 흑백으로만 되는거... 그래픽 없는거....

제가 알기로는 ms-dos에는 기본겜이 없는데....

몰라유...제가아나유...여튼 했어유... 방향키랑 엔터만있음 되는 게임이었슈..

3살때 286으로 접했네요

한글도스 ㅎ

286 하드40메가 윈도우 3.0시대

88년도에 첨 접해봤습니다.

당시 리어카로 일년 운세, 연애운 같은 점봐주는걸 프린터해주는 장사하면서요

와우88년!!

msx컴보다 오래된 컴퓨터

전 89년도

286나오던 5.25인치플로피의 도스 시절이군요.
당시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는데, 회사 운전용으로
바스프 슈퍼 바이저가 하드 200메가를 들고와서 공장
소프트웨어 운영프로그램을 장착하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저런 용량이 있다니 하면서 당시로서는 꿈에
그리던 고성능에 후덜덜 놀랐었죠.

크 추억의 286ㅋㅋㅋ

MMX호환 PC ㅋㅋㅋ

컴 가게에서 제대로 응대만 했어도 내가 이 놈의 컴 배우지도 않았을 거임

85년인가 86년에 학교 컴퓨터실 ㅋ msx-100
게임팩꼽고 남극탐험

89년 프로 엘리트

이토회원님들 연배가 상당하시네요..앞으로 맘속으로 무릎꿇고 이토해야할듯합니다 ㄷㄷ

88년에 CDC사의 Cyber 835로 처음 접했네요.
텍스트 터미널 (VT-100), C컴파일러는 없었지만 파스칼, 포트란, 알골 등이 있었음.
정확한 무게는 모르지만 전산실 지하에 매립되어 있었다고 들었음. 수 톤으로 추정.
디스켓 같은 개인 저장 장치가 없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하고 결과 뽑아 가려면
라인프린터(유료) 로만 출력 가능.

와 어디서하셨어요?

학교 전산실이었습니다.
밤 10시에 문 잠그기 때문에 빵 하나 사 들고 들어가서 밤새며 텍스트 기반 게임
만들며 놀았습니다.

은행 메인프레임은 아닐것 같은데 연구소 같은 곳에서 일하셨나봐요. 이 글 보니 23년전에 코볼 업무 기회를 놓친 일이 생각납니다. 살면서 후회하는 것중에 하나네요.

처음 접한거는 88인가 89인가 학교랑 학교 앞 학원이였던 것 같은데..... 제대로 쓰기 시작한 건 대학가서나 였었죠.

전 사촌형의 컴퓨터교체로 쓰던거 받았던게 처음이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때 처음 컴퓨터 게임해봄

국민.. 아니 초등학교 2학년때 컴터학원에서 컴퓨터 실물을 첨봄

'87년 중학교때 학원에서 이걸로 배웠죠...

아직도 그 타건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옛날 생각납니다...
XT에서 CAD하겠다고 뻘짓하던 시절.....
8086프로세서에는 부동소수점 계산이 없어서
8087이라는 코프로세서를 미국에 사시는 분에게 부탁해서 장착하고......
HDD 없어서 20Mb 하드디스크를 거금 20만원에 구입을 했었고....
그래봤자 모니터는 흑백 브라운관 모니터였지만....ㅠ.ㅠ

83년 MSX 에 테이프 넣어 게임. APPLE II 로 학원에서 베이직 배움
86년 삼성 SPC-3000 으로 또 베이직과 게임
91년 겨울 타자학원에서 2벌식 타자기, 워드 프로세서 배움
91년 컴터학원에서 XT 로 MS-DOS, HWP, Lotus 123, dBase3+ 배움. 파트란, 코볼, C도 나중에 배움.
      여름부터 알바도 시작해서 Foxpro 프로그램 제작, HWP 타자대행, AT컴퓨터 조립판매.
92년 건축과 진학 후 CAD 연구실 근무, 설계사무실 알바. 밤에는 KETEL에서 놀고, 호롱불BBS 운영.

포트란(FORTRAN)을 '파트란'이라고 하신건지 아님' 파트란'이라는 프로그래밍이 있는건가유?
저는 초딩때 딱 포트란까지 배우고 흥미를 잃어서 ^^;;

오타입니다. 포트란이 맞습니다.

spc-800인가 1000인가 가물가물 하네요

8비트 컴퓨터에서 곡사포 게임이 첨이었던걸로...
이후 왕가의계곡

애플2로 처음 접했네요

아이큐 1000 입니다.

헐 저도 당시 컴터 학원에서 처음 접했죠. 팩도 꽂아서 게임도 하고 87년도네요. 그 다음해엔 애플2 써보고

기억 안납니다. 부팅디스크로 구동했었는데. 모니터도 칼라가 아니라 흑백이었고요. 친구네 집에 걸로 놀다가.. 제 컴퓨터를 가진건 486부터였고요..

8살때 시에서 열린 프로그래밍 대회에 출전!!! 우수상!!!
당연히 지금은 겜밖에 안하는겝니다ㅋ 오로지 얍삽한 방법으로만...

89년도인가 초딩때 친구따라 컴퓨터 학원을 가봤는데
컴컴한 교실에 초록색 모니터에 게임이 막 실행되는거 보고
너무 갖고 싶었지만 당시 집안 사정으로 군침만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컴터 학원가서 도스에 명령어 치던시절이 있었죠 게임은 친척형이 하던 둠이 생각남.. 디스켓을 몇번을 넣다뺐다
해야 실행 되던..

88년 12월에 큰아버지댁에 놀러갔다가 접하고는 신세계+_+
그뒤로 컴전공에 하드웨어 엔지니어까지 하고.... 사람상대하는일에 몸서리치며 때려쳤습니다 ㅂㄷㅂㄷ

도스6.2에 윈도우3.1설치된거

87년도에 APPLE II로 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