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때문에 사직서에 권고사직이라고 작성해도 될까요?

사직서에 임의로 권고사직이라고 적는거로는 나중에 실업급여 받는데 인정되기 힘들어요

사직서에 퇴사이유를 권고사직이라고 적고
회사측의 승인을 받으면 됩니다. 사업주 도장을 사직서에 받으세요
그리고 나중에 문제발생시, 그 사직서를 공단에 증거로 제출하면 됩니다.

안되요. 회사에서 권고사직 해주는거 아니면 자진퇴사 처리됩니다.

사문서위조 아닌가?ㅡ_ㅡ?

실업급여 수령 받으면 위조긴한데 그전에 컷 당할걸요.

공단에서 회사에 연락해서 확인합니다.

회사에서 공단으로 보내는 퇴사사유가 권고사직이면 받을수있습니다..

사직서 내면서 회사에 권고사직으로 처리 해달라 해보세요
회사에서 짜른게 되야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요...아님 회사가 망했거나..
그냥 사직하면 안되요
어차피 회사에서 근로복지공단이었나 그쪽으로 서류 처리 해줘야 실업급여 받을 수 있어요..

회사 승인 없인 불가

사직서 만으로는 권고사직이 안됨
회사에서 승인나야됨

불가능합니다 회사에서 허락해줘야 됨

권고 사직 사유 2종류: 본인 잘못과 회사 잘못

본인 잘못으로 인한 권고 사직은 다음 취직시에 어려움이 발생 할 수 있음.

회사 잘못의 경우, 아래와 같으므로 안해 줄 것 같네요.

권고사직이 빈번하게 발생한 회사는 고용노동부의 감시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 회사 불이익으로는 고용유지 지원에 대한 불이익 발생합니다. 고용유지 지원금이란  인원 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장에 근로자 감축 대신 휴직이나 근로시간 조정 조치를 취할 경우 일정 금액의 임금이나 훈련비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 실직을 예방하고자 하는 고용유지지원금 취지에 따라 회사에서 인원 감축이 발생한다면 정부로부터 고용유지 지원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 회사 불이익으로는 회사가 청년인턴지원제도 또는 장년취업인턴제도의 지원의 지원을 받으려고 할 때 신청일 1개월 이내에 권고사직이 있었던 경우 신청 및 지원이 불가능해 정부 인턴제 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권고사직 회사 불이익으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고용허가서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내국인 근로자에 대한 권고사직 등이 있었을 경우, 3년간 외국인 근로자의 채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 회사 불이익은 모든 회사에게 일괄적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회사에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지만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는 받을 수 없고 신규채용시에도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주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퇴직사유만 가지고 실업급여 여부를 정하지 않습니다.

사직서에 결재란 없어요?

그렇게 결재를 올려도 상급자가 결재를 해줘요??

본인 사유로 사직서 내면서 회사가 날 짤랐다 라고 사직서 써서 내면 회사가 응 그래~ 할까요? ;;

고용보험 상실신고시 계약기간 만료(32), 폐업,도산 (22), 인원감축 (23)  등으로 상실사유 구분코드를 넣어줘야합니다.

아마 개인사정이면 11번(개인사정으로인한 자진퇴사)으로 신고할텐데 그러면 실업급여 못받아요~

그리고 실업급여를 신청하시면 일단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써줘야하기때문에 안됩니다.

윗분말씀대로 사측에서 고용보험 상실 신고시 사유를 올리기때문에 실제 사측의 권고사직이 아닌데 실업급여 받고싶어서 내가 권고사직으로 사직서 쓴다고 그리 처리되지는 않죠.

되긴 되는데 그게 결제가 나야지요.

단 회사와 합의를 해야지요.

사직서는 어차피 고용센터로 들어가는게 아니니 의미없고 회사에서 고용보험상실신고 코드를 뭐로 기입해주냐에

달린건데 어지간한 회사면 안해주져;;

솔직히 저거 남발하다가 감사 걸려서 박살나는 회사 어렷봐서 그런지

????? 어떻게 이런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