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우울합니다....

움직이는수밖에없지요ㅜ

여행을 가야 하나요? ㅠㅠ

뭔가 움직이는거만큼 우울이풀리는게없죠..
집안을싹구조를바꾸는 중노동도좋아요

저도 그래요. ㅋㅋ 갑자기 우울하다가 기분이 좋아졌다가... ㅠㅠ
소개팅해도 잘 안되고 좋아하던 사람한테 고백해도 안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기분이 롤러코스터에요.

저는 요새 계속 내려가네요 기분이

엄청 간만에 뵙는것 같네요
(엄청유명하신분이라..ㅋ)
우울할땐 병원가서 항우울제를 드세요
우울증도 감기같은거라서 약먹어야 덜 아프데요~^^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약은 별로 안 먹고 싶네용 ㅠㅠ

그럼
맛난거드세요~
운동하세요~
전 병원까지 알아보고 다녔었는데 운동하면서 그나마 많이 나아졌네요

우울은 어떻게 해결되는게 아니죠.
본인자체를 받아드리세요.
걍 현재 우울한가보다 하고 그냥 하던일 하는겁니다.

그럼 주식을 ㅋㅋㅋㅋㅋ
인생에 없던 희로애락이 생길수도 ㅋㅋㅋ

우울할때 뭔가 액티비티 하게 하려 하시지 말고

시간내어 한량짓 한번 해보시실 추천합니다.

저는 물고기가 낚이던 말던 낚싯대 하나 던지고
돗자리 깔고 폰으로 라디오 들으면서

누워서 만화책이나 무협지 읽으면서 술마십니다.

지나가는 남들도 쳐다보고..
바다도 바라보고.. 졸리면 자고..

니름 힐링이 필요해보이십니다

힘내세요. 저도 요즘 그런데 책을 읽어보세용.

소통을 하셔요 커뮤니케이숀

생각을 멈추시고 법의 태두리 안에서 만큼만
본능적으로 지내보세요 어느새 본인의 평소로 돌아와
있을거에요

주변에 즐거운 얘기 소소한 얘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을텐데,,
저는 힘들때 무한도전 옛날꺼 웃기는거 보면서 눈물날때까지 웃습니다 -0- ㅎㅎ
논두렁 달리기는 50번도 넘게 본거같은데 볼때마다 웃겨요

힘내세요 ...

어디 가까운데라도 여행을 다녀오세요.
우울한 생각이 안들게 해야합니다.
자꾸만 그러면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이것저것 해도 안된다면 저도 항우울제 처방이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 기분 나쁘게 듣진 마세요.
저도 그러다가 항우울제 먹고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받아들이시고 나면 어느덧 지나가 있을겁니다

전 우울할땐 무한도전을 다시보기로 봅니다.

운동을 하시면 우울감이 많이줄어듭니다 운동하고 맛난끼니 챙겨드셔보세요 해먹기엔 배고프니 사먹는고민도 좋을듯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지 지지나 환기로만 괜찮은 수준의 우울인지 병원가서 상담부터 해보세요
사람이 살면서 생기는 단편적 우울에피소드가 감기 같은 거라고
병원 가보라고 이야기 해도 참 말들 안들음...

고생하지 말고 일단 병원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질병의 수준이면 꾸준한 상담과 약물치료를 할꺼고
아니여도 상담을 통한 지지치료 등은 효과가 있응께...

사람이 시련이나 해결이 힘든 경우는 항상 생기는 건 당연하고
그걸 대하는 사람의 심리상태나 방어기전이 긍정적인 방향이 아닐경우에는
외부 개입 없으면 악순환을 돌 수 밖에 없음..

뭐... 그렇다고 합니다.

현타가 왔다=목적을 잃음=금단증상

운동 > 게임 > 집 > 회사 무한반복 우울증을 생각할 시간이 없게 만들어보시지요?

1. 일광욕 - 우울감 해소에 좋다고....
2. 시장구경 - 사람들 많은 시장에서 사람들의 활기를 느껴보면 좋다고 합니다....
3. RPG 게임하기(?) - 역시 게임하면서 바빠지면 외로움도 저 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