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로 내린다네요;;

https://news.v.daum.net/v/20201011150605447

좀 아닌거 같은데

글게요 너무 이른거 같은데, 한글날 연휴도 강원, 제주 관광지 대형호텔 리조트 꽉차고
강원도에서도 확진자 나오는판에...

결국 방역이 중요하다 하면 2단계 유지하는게 맞는거고

방역도 중요하지만 경제도 중요하다. 해외여행은 다른나라 사정상 못가더라도 내수 소비가 생겨야 자영업자도 살고 경제도 어느정도 살아나기에

국가입장에선 방역도 중요하지만, 경제도 방치 할 수 없기에
적당한 선을 찾는게 항상 어려운거죠

코로나로 영원히 막을게 아니라면 등교도 해야하고 술집이나 노래방도 다시 열어야 하고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도록 하는게 맞는거긴 하죠

단계 낮추면 분명 다시 늘긴 늘겁니다
그걸 알지만, 통제 가능한 범위라면 (하루 100명 이하?)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시 학교도 가고 술집도 열고.. 그래야 맞는거라는거죠

어차피 1단계나 2단계나 마스크쓰는 사람은 계속 쓰고 안쓰는 사람은 안 쓰고.

2단계라고 해서 마스크 많이 쓰고 그러지 않더라구요.

그냥 자기 거주지역, 자기가 주로 다니는 곳에 확진자 뜨면 그제사야 마스크 씀.
이제는 코로나가 일상생활화되는것 같습니다.

방역만 생각하면 2주를 보는 게 나아보이지만
경제도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바로 3단계 시행도 못한 걸 생각해보면,
일반적으로 1주일내에 대부분 증상발현이 된다고 하니 그렇게 이상한 상황은 아니라 봅니다.

다만, 방역수칙준수 여부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훨씬 철저히 하도록 만들어야겠죠.
무증상자는 여전히 있으니까요.

어차피 사회적 거리두기 할 사람은 계속 하는거고

3단계를 하던 1단계를 하던 무시하던 사람은 그런거 아랑곳 않고 그냥 코스크 하던가

마스크를 아예 안하는건 똑같음.

이게 정답이죠 어제 버거킹에 주문한거 찾으려고 동네 번화가를 지나갔는데 거기는 마치 다른세상이더군요...
코로나 이전의 세상 거리두기는 찾아 볼 수 없는...

부산은 이미 0단계임
마스크 쓴 사람 보기 힘듦

부산어디요? 용호동 경대는 다썼던데?

감천항 근처..ㅜㅜ

?? 부산 덕천인데 전부 마스크 쓰는데 어디 부산사세요?

부산 어느 동네 말하시는건지??

부산 어데 달동네 사는교?
아파트 안에서도 마스크 쓰고 다니는 시국에 무슨....

연산동도 보면 다 쓰고 다니더라구요

부산 욕하려다가 다른 댓글들이 살렸네유 ㅋㅋㅋ

부산 출신인데 마스크 안 슨 사람 보기 힘들어요

오버하는거 같은데

추석에 집단 발병 산발적이지만
적게 나와서 다행이죠

우리나라 국민 대단한것 같습니다
추석때 주차장이 다 채워져 있더군요
내려간 분들도 사연이 있어 내려 갔을겁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다고 생각해요

빨리 진정되길 소원합니다

명절때 확진나온건 그 전에게 그때 나온거고 잠복기 2주정도 봐야하니까 아직 명절 확진은 더 지켜봐야하지요.

보통 잠복기 3일에서 5일 보지 않나요?
2주는 최장이고.
그래서 일주일 정도 지났으니까 생각보다 큰 문제 아닌 거 같다고 판단한 거 같은데요.

네 그러니까 2주정도는 지켜봐야한다는 거지요. 그 뒤로도 줄어든다면 다행히 명절대란은 없는거겠지요.

대부분은 5일 이내 발병으로 압니다. 단지 14일까지인 경우가 있는 거고, 그 이상은 정말 예외 of 예외이고요.
5일은 지났으니 사실상 추석으로 인한 큰 발병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라는 판단일거라는 말입니다. 이미 명절 '대란'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개별 케이스가 나오는거지 '대란'은 아니란 거죠. 뭐 일이 꼬이면 어떤 상황이던 대란으로 될 수야 있겠죠.

주말이나 휴일때는 검사량도 적어서 그만큼 적게 나옵니다. 그리고 님도 계속 말하듯이 최대 잠복기 2주니까 그때까지는 봐야한다는거지요. 그때 갑자기 폭발해서 나올지 알수 없는거니까요. 지금 당장 대란은 끝났다라고 단정지을수가 없다는거지요.

광주는 진작 했어야

월급 잘 나오는 회사원들이야 3단계 해도 상관없겠지만
자영업자 특히 소상공인 입장은 다르죠 ㅎㅎ
댓글들에서도 많이 보이지만 지키는 사람은 열심히 지키고 아닌 사람은 3단계 이상 가지 않는 이상
안지키기 때문에 살짝 푸는게 맞아 보입니다

1단계로 내리건, 2단계로 유지하건 뭐 그거야 사실 보여주기인거고, 정작 따르냐 안따르느냐는 국민들 개개인의 몫이고, 실제로 지금 우리동네 목욕탕들은 전부 영업중지인데. 주말엔 이동네 저동네 운동겸 놀러 다니면서 보면
동네목욕탕 운영하는곳도 몇군데 봤고. PC방 영업중지 시기에 PC방 간판은 꺼져있는데 안에 영업하는곳도 봤고.
그러니 사실 1단계, 2단계가 어느정도 제재효과는 분명히 있으나, 언제 어디서든 꼼수(?)는 다 있기 마련이니.

그건 그렇고 댓글에 마스크를 요즘 안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라고 하는사람들의 말이 나는 당최 이해가 안됨.
뭐 어디 시골촌구석에 사시는분들인가. 아님 동네 작은 골목에서 안쓰는 사람들을 얘기 하는건가. 그런건 솔직히
이해가 되고, 동네 작은 골목길안이나 주변 인적이 없는 곳에선 마스크 벗고 있기도 하는건 누구나 하는거니까.
그런데 대로변, 번화가, 동네 큰길목에선 나는 마스크 안쓰는 사람을 본적이없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 해도
마스크 안쓰면 못타고, 동네 마트든 식당이든 어딜가도 마스크안쓰면 출입자체가 안되는데, 도대체 마스크 안쓰고 다닌다는 지역은 어디 지역들임????

집합금지 명령 업소 제외하면 어차피 똑같습니다.

국민 피로도나 금지명령 업주들 경제적 문제도 있고.

또 늘어나면 다시 2.5단계 가겠죠.

무조건 2단계 유지나 무조건 생활방역이나...반대는 항상 있고 모든 구성원이 같은 목소리를 내는 공동체는 사이비집단 외에는 없습니다.

1단계나 2단계가 별로 달라지는건 없지 않나요?
마스크 착용은 오히려 더 강화됬고(벌금형) 대규모 집회금지같은것도 그렇고..

지금 이 글 보고있는데 코로나 확진자 알람이 오네요.
아직 1단계로의 하향은 이른거같은데..

확진자는 뭐 계속 생길 겁니다. 그게 하루에 수천 수만명대로 생기냐 아니면 그냥 뭐 매일의 사건 사고 정도로 치부될 정도의 수준에서 멈추냐겠죠.
다행히 한국은 아직까지는 후자이니 굳!

2단계랑 1단계랑 차이가 뭔가요..?
2단계인대도 음식점,커피숍 붐비는데는 붐비고 잘모르겠던데..

이제 업장 종류별로 정해진 방역수칙만 지키면
결혼식 장례식 같은 모임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가령 4제곱미터당 1명이 들어갈수 있어서 100제곱미터 주점이면 25명한도내로 마스크 착용 영업가능
, 야구장도 이제 정원의 30%이내로 유관중 경기가 가능하구요.

세자리수 뜨면은 바로 2단계 갈겁니다  1.5단계는 없는건지 궁금은 하내요 ㅎㅎ

수치 관리하면서 해야 하는게 맞는듯
언제까지 이럴지 모르는데 먹고는 살아야 하니
다만 마스크는 1단계라도 무조건 하게 해야함.
그것만 지키면 전 괜찮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 주변 사람들 코로나 끝난줄 알던데 큰일났네

내리면 머해요..세부규정은 똑같은데..

내려도 어차피 조심해야 하는거고
어느정도 관리된다 싶으니 그렇게 하는거겠죠
계속 2단계 유지하는게 뭣보다 경제적으로 타격 입으니
조절하는거고.
뭣보다 감염자수 올라가면 다시 상향될테니 ...

이번 1단계 완화 조치로 영업 하는 11개 업종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뷔페,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대형학원(300인 이상), PC방

강남 클럽 이태원 게이 클럽 또 터지겠지 뭐
학원 학교 PC방 삼종세트로 이어질거고

이건 뭐 가불기도 아니고 ㅋㅋㅋㅋ
내리면 시기상조라고 난리
유지하면 자영업자 다 죽는다고 난리

마냥 막기만 하면 경제가 죽으니 계속 막을 수도 없죠..
풀었다가 조였다가 다시 풀었다가.. 약 나오기 전까지는 반복될 수밖에는

코로나 양성자들 보면 2주 가까이 되서 증상 나오는 사람들 있는데
아직 추석끝난지 일주일밖에 안됨 이번주가 제일 큰 고비이고 혹여나 터지면 또 소 잃고 외양간 고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