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가 가난한 서민이라고 ㅋ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휴 욕심쟁이들

두 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서민이었구나.....

집 한 채 밖에 없으니(그것도 빌라...ㅠ.ㅠ) 난 부자였구나.... 그렇구나.......

젠장~!

내 명의로 된 집 가져보는 게 평생소원인데 기가 막힙니다...

투기꾼들은 기본적으로 무주택자 무시하는거같네요 ㅋ 제가사는 지역부동산카페도 투기꾼들이 접수하고 집값내려갈만한 글올라오면 공격이 장난아니더구요.

인간으로 안치는거죠. 무주택자는 ...

그래놓고 지들은 집 몇채 없는데 가난한 서민 왜 건드려?

코스프레 하는거죠. 대다수 서민은 그런 집도 없거든요.

ㅋㅋㅋ 가난하다네
그럼 무주택자는 뭐야...

개돼지임 ... 인간도 아님

가난한????? 하 ...

주택없는 사람은 죽어야 하네요???

에휴,, 무주택자는 그럼 인간이 아닌가요..

송도 아파트 대출막힌 사람 인터뷰 하는데.
4억짜리 아파트를 자기돈 4천만원으로 사려고 하더군요.
힘들게 모은 돈 4천으로 아파트 계약 후 나머지는 대출로 90%를 채우려 했더군요.
1차 대출 받아서 내고 2차 받으려다 막히자 저리 난리치며 인터뷰.
서민 다 죽는다고. ㅋㅋㅋㅋ

위 경우 어떻게 될까요.
4천은 날리게 되는건가요ㄷㄷ

세금 많이 내는, 애국하는

가난한 서민 맞습니다.

투기는 죄 맞지

노영민 같은 새끼를 비서실장에 앉히는 권력이 문제
결국 등떠밀려서 반포 10평 아파트 팔겠다고 내놓음

닉넴은 과학

등 떠밀려서라도 이렇게 하는 권력은 좋은 권력입니다

부동산으로 꼼수만 부리는 사회 암적인 존재들

최소한 자기돈 절반이상은 넣고 말을 해야지 남의 돈으로 판벌여놓고 저런 개소리들을 하고있네

제 경험으로도 30억 넘는 두 채 갖고 있는 분도 자기는 돈 없는 서러운 서민이라고 하더군요.

부동산투자 정도야 뭐 당연하지만 투기로 간주되는 것들은 망해도 쌉니다..  인과응보.

40 넘도록 맨날 이사만 다니다가 애도 곧 초등학교 갈거라 터잡고 살고 싶어서
그동안 피터지게 모은 돈에 20년 대출 껴서 이제 오래된 아파트 하나 마련했는데
저런 투기꾼들 때문에 저같은 실수요자까지 어만 피해볼까 걱정이네요.

근데 이게 2주택이 서민일 수가 있어요.... 자잘한 상황들이 있거든요
예를들어 이사를 가려고 집을 샀는데 지금 사는집에 안팔릴수가 있거든요..
제가 딱 그런 경우 입니다.
뭐 지금 집을 급매로 팔면되지 말하실수도 있겠지만.. 입장 바꿔서 그렇게 하실수 있으실지?
어쩔수 없이 지금집에 계속 살고 이사갈집에 전세 놓고 있어요..
이게 벌써 1년입니다. 나도 집 1개만 가지고 싶어용;;; 이렇게 될지 생각도 못했죠;;  세금은 세금대로 나가게 생겼고..
대출도 문제 될거 같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주택정책은 독일같이 바뀌어야 된다고 봅니다.
독일은 구입 후 10년 내 차익은 전액 환수되며, 10년이 지난 후 차익에 대해서 세금(당연히 안적겠죠?)매깁니다.
갭투자는 있을 수도 없구요.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은 하지도 못합니다.

가처분 소득이 적으면 자기가 가난한 줄 착각하는 사람 많습니다 ㅋㅋ 사실 돈은 투자처에 어마어마하게 꼬라박아서 당장 손에 쥔 게 적을 뿐인데 말입죠

저건 투기

쿵쾅이는 애들만도 버거운데 이렇게 웅앵대는 것들까지......덥다 더워~

대부분의 집은 내것이 아니라 은행거죠

가난을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