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정보당국 "월북 시도 확실…북측 통신·대화 감청 확보"

어라하 2020-09-25 (금) 13:36 조회 : 446 추천 : 8

총격살해 및 시신훼손 관련 정보도 동시 파악
당국이 확보한 근거는 북한 통신신호를 감청한 첩보 등으로, 이를 통해 A씨와 북측의 대화내용이나 북한 군의 대처 상황 등을 상당 부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여러 첩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A씨가 북측으로 간 것은 월북 목적이 확실하다는 것이 현재까지의 판단"이라고 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월북을 시도했다는 것과 피격이 이뤄졌다는 것, 시신이 훼손됐다는 것은 한덩어리로 파악된 정보"라고 설명했다.

결국 피격 및 시신훼손 첩보의 신뢰도 만큼이나 월북 시도 첩보의 신뢰도 역시 높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나 A씨의 유가족은 물론 동료들 역시 A씨의 월북 징후는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906869?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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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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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하글쓴이 2020-09-25 (금) 13:39

군 당국이 북한군 간에 무선 통신내용을 감청하고 있고

아마 북한군에서 해당 표류자를 발견하고 상부에 보고하고 지시받고 하는 내용을 감청해서 그 감청내용중에 월북의사를 보이고 있다. 그런 보고도 있었을테고

그럼에도 북한 상부에선 코로나등 위험을 이유로 상륙이나 월북을 불허하고 사살한 후 시신은 불태워라 라는 지시를 내린것까지 통신감청해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간조건 2020-09-25 (금) 13:40

지금이 왜구당 정권이었으면
종북세력의 실상이라고 대대적으로 역으로 보도했지요

어라하글쓴이 2020-09-25 (금) 13:41

조기경보기 상부에 장착된 3개의 레이더를 특정지역에 집중시키면 통신감청 등으로 고급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http://www.asiae.co.kr/article/2011080108502513982

조기경보통제기는 군대나 무기의 이동도 탐지하지만 통신감청도 가능하다는
사실 군대가 대거 움직이거나 평소와 다른 움직임, 이상동향은 부대간 통신이 급증하거나 하는것으로도 탐지 가능해서 도청이나 감청을 늘 하고 있는 것이고

oldman 2020-09-25 (금) 13:43

지랄해서 이런 기밀사항까지 밝히게 만드는 기레기를 저주합니다.

매국3어버이연합 2020-09-25 (금) 13:51

이건

새누리당 한나라당 미통당 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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