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항모 7만톤 7만톤 하는데 ... 미래를 보세요.

제가 알기론 무인기는 제공권을 장악한 이후에 사용 가능 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지금이야 그렇죠. 지금 기술이야 ...

그리고 우리도 무인기 개발중입니다.

6세대기는 무인기가 기본입니다.

아직 우리는 4.5세대도 겨우 개발하는 나라지만

앞으로 소수의 공중통제기인 4~5세대 유인기와

여러대의 6세대 무인기로 편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뭐 유인기도 제공권을 상실하면 못떠요.

무인기만 그런게 아님.

무인기 통제야 항모나 유인전투기에서 하면 됩니다.

20년은 넘어야 무인편대가 실전배치가 완료됩니다.
20년동안 무엇으로 버틸까요? 중국, 러시아, 일본의 사이에서요?

무인기라 항공기가 지금처럼 클 이유가 없다는건 좀..
기체가 커야 적재량도 늘어나는데

미국이 6세대 개발하는거 보니 크기가 현재 전투기보다

작더라고요. 그리고 다기능 보다는 모듈형으로

모듈마다 기능을 달리해서 크기를 줄였더라고요.

스텔스성 높이려고 한거 같습니다만

무장은 충분히 들어갈 크기로 만들더군요.

작다해도 인간이 옆에 있으니 크더라고요.

정찰용 드론 이런거와 비교하면 무리입니다.

미국이 이렇게 만들면 우리도 후발주자라

비슷하게 개발할 가능성이 커요.

미국 6세대 공개된 내용 없을텐데.
어디서 보셨나요?

지금 테스트 한다던데요? 무인기로 ...

테스트중인건 아는데요 크기라던가 스펙같은거 공개된 내용이요.
어차피 테스트중이래봐야 이제 막 시작한거고 완성되려면 최소 5-10년은 더 있어야 되는거라
5세대보다 크기가 작다고 하셨는데 공개된 내용 있는거 아닌가요?

뭐 여기저기에서 나온 이야기라

지금은 찾아봐도 없네요?

뭐 아직 6세대는 개발중이니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거겠죠.

5세대도 아직 완성 안된걸로 아는데요.

무인기야 크기가 여러가지죠
보신건 정찰용인겁니다
폭장량 10톤 전후 무인기가 대세가 될겁니다

왜 7만톤 7만톤이라 하느냐 그건  F-35B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때문입니다 현제 F-35b의 운용함은 크게 2종 잠재적으로는 3종의 유형으로 구별할수가있는데 그중 가장 큰 유형이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모로 65,000톤급으로 미국의 슈퍼케리어에 가장 큰접해있죠

그 다음으로 가장 보편적인 규격은 미국의 LAH-6 아메리카급과 이탈리아의 카보르급 항공모함입니다

잠재적으로는 건조가 진행중인 LAH-8 부겐빌급 감습양국함 이탈리아의 타온 레벨급 상급양륙합 일본의 이즈모급이 동규격에 속합니다

대부분 규격은 상이하지만 전장 245M내외 전폭30M이상의 항공갑판과 아릴랜드 전후의 30T급 엘레베이터 평면적 2800 제곱미터 이상의 격납고,300만 리터이상의 항공유 적재량 등 항공기 운용함의 주요 지표등이 유사합니다

크게 문제등으로 꼽는것들은 일단 연료 탑재량
F-35B의 운용을 상정해서 건조된 함정들은 대부분 300만 리터 이상의 항공유를 적재로 상정해서 설계되었습니다( 그중 아메리카급은 예외적으로 492만 리터를 확보했죠) 이는 F-35B에 36-여회를 보급 가능한 양으로 미국 해병대가 상정한 일 평균 40소티 지속작전을 기준으로 하면 9일, 최대 50소티 이상을 상정하면 7일분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초기작전 능력을 획득하고 운용교리를 탐색하는 단��[사 F-35B 함재 운용시 이/착함 상황의 연료 사용량 문제가 확인되었죠 그리고 최대 운용국인 미 해병대와 영국 해/공군에서 자군의 임무소요 상 스텔스 성능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CAS(근접항공지원 임무)나 스탠드 오프 무장운용,각종 외부 장비 활용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외부 무장 운용의 비중이 높다는점을 지적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져서 이어 쓰겟습니다

린정합네다. 한국 사정이 따로 있겠죠.

저도 컸음 합니다만 ...

그 외에도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 문제와 장비소모량,무장량급증과 갑판문제 그에 따른 운용댓수의 제약등을 생각해본다면 4만톤보다 7만톤급이 낫다는 겁니다

F-35b는 A/C형에 비해 웨폰 베이의 내부공간이 일부 제한되므로 A/C가 내부 무장으로 운용할수 있는 대형 스탠드 오프 병기들을 외부 무장으로 운용해야합니다 통상 동체와 주익에 무장을 운용하는 기체들은 대부분 외부 연료탱크를 부착해서 그 제약을 보충하지만 F-35B는 단거리 이륙 단계의 최대 이륙중량 제약,착함 시 전개되는 주익의 롤 덕트와의 간섭문제로 A/C와 같은 426갤런급 외장 연료탱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사용한다 하더라도 연료탱크 수량과 회수율 문제를 감안해야하죠

F-35B가 강력한 외부무장을 탑재한 상황에서 HI-LO-LO-HI 비행시 전투반경은 200NM 이하로 떨어질수있으며 이는 슈퍼호넷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짧은 수준입니다 내부부장만을 사용한다면 500NM에 육박하는 전투반경을 보장하고 지상운용-외부연료탱크 조합시 600NMN의 비행반경을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제약 적인 문제죠

https://namu.wiki/w/%EC%99%80%EC%8A%A4%ED%94%84%EA%B8%89%20%EA%B0%95%EC%8A%B5%EC%83%81%EB%A5%99%ED%95%A8

이게 우리가 모델로 삼고 있는 와스프급(4만톤급) 강습상륙함. 소형항모?

추세로 보면 지금 미국은 10만톤 이상 대형항모외에 3~4만톤 와스프급을 늘려가는 중이고, 유럽은 7만톤급으로 가는 중인데

우린 미국을 따라가는 경향이 크죠.

아마도 우리나라는 스와프급 정도 항모를 여러척

보유하려는듯 합니다. 7만톤급 1~2척 가지고 있는것보단

운용면에선 4만톤이라도 여러척이 좋으니까요.

우리는 3만톤급 보단 크게 만들거라는 (아마 만재배수량 기준 4~5만톤급) 예상 입니다. 관련 기사는 이걸 읽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7만톤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크고 왜 와스프급을 모델로 하는지 이유는 아래 기사에서)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C02&nNewsNumb=002579100010

미국도 덩치크고 움직이는데 시간이나 비용도 엄청 많이 드는 대형항모 대신 전투기 20기 정도 탑재 가능한 비용 적게 들고 가볍게 움직일 수 있는 4만톤짜리 와스프급을 모든 바다에 다 배치하겠다? 그런 전략으로 가는거 같아요

저는 솔직히 왜 와스프급을 밴치마킹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와스프급은 F-35b를 운용하는데에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더군다나 조선이라 더욱 신뢰가 안감 ㅡㅡ

100여억 건조계획으로 알고있죠 포드급은 추가로 2척예정이고요

어라하님의 국방외교분야의 식견은 실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닉은 과학이라더니 왕의 식견을 가지신 분이시군요.

그 다음으로는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가 문제입니다

연료탑재량을 외부 연료탱크로 대체할수없는 상황에서 미 해병대가 현시점에서 선택한 대안은 kC-130 공중급유기 혹은 F-35B 운용함에 RO/RO식 공중 급유 모듈을 장착한 V-22를 합계 운용하는 적극적 공중급유입니다 내부 무장을 운용하는 F-35A/C에 비해 짧은 항속거리를 커버할수있는 수단이라는 점에선 개전1일차 대규모 공습)미 해군에서는 Alpha Strike로 구분하는 구성에 동참하기에 충분하죠 문제는 한국군에서는 해군에서 공중급유기를 도입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크게 작용합니다 여기서 다시 1번문제로 돌아가게 됩니다 연료탑재량이죠

조기경보기와 해상작전 및 수송용 헬기의 운용까지 상정한다면 운용기의 제약은 더욱 심해집니다 미 해병대에서는 함상 조기경보기를 운용하지않지만 운용상에서는 해군의 E-2D나 공군의 E-3등 조기 경보기 통합 운용을  전제하고있으므로 조기경보기 무용론과는 거리가 매우 멀죠

영국과 이탈리아 또한 F-35B만 사용한 항공초계는 극히 비효율적이라는 견해가 일치하고 있고 실제로도 F-35B의 레이더와 네크워크를 활용해 간이형 조기경보기 처럼 쓰려는 구상들은 백지화 되고 AW-101 헬기를 기반으로 함상 조기경보헬기로 함대 주변지역의 항공감시 임무를 부여하고 함재기의 초계 능력을 보다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향으로 재정립 되고있습니다

더 적고싶지만 쓰다보면 끝도없을거같에서 여기 까지 쓰겟습니다 ㅎㅎ;;

6세대 무인기 시대가 맞습니다.
그리고 항모 이리저리 연구 개발 건조 하는데 최소 몇년에서 10년 정도 이상도 걸리겠죠.
다른 나라들은 몰라서 큰 항모를 만들겠습니까?

3세대 전투기가 아직 사용되고 있고
F-35C 는 최신 함재기 입니다.
한번 도입하면 최소 수십년은 사용하게 됩니다.
미국이 아무리 돈이 많아도 10년 쓰고 바꾸고 하지 못합니다.

F/A-18E/F
"1997년 양산이 시작되었고. 1999년부터 미국 해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06년에 F-14 톰캣 전투기를 완전히 대체하였다."
같은 이야기가 있죠.
그리고 아직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F-35C 도 최소 수십년은 사용될 가능성이 클것입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단지 전투기만 생각하면 작아도 될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한 미래가 언제 현실이 될것인가 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것이 빨리 될까? 라는 의문도 생깁니다.
그리고 전투기 뿐만 아니라 대형레이더(공중조기경보기, 조기경보관제기, 조기경보통제기 등등)도 띄워야 할것입니다.
작은 항모에서 공중조기경보기류를 띄우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렇다고 공중조기경보기류를 작게 또는 무인기등의 형식으로 우리기술로 만들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강력한 레이더를 높이 띄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공중급유기와 조기경보기"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은 위에도 있군요

미국에서 사용하는 기종은 E-2 같은것이죠.
우리가 만들기는 힘들다면 이것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텐데
작은 항모에서는 어림도 없을 것입니다.

전 큰 항공모함이 좋다 생각합니다.
6세대가 언제 될지 아직 미지수이고
덩치가 큰 레이더도 띄워 올려야 하기도 하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고
미래가 어떻게 될지 어떠한 시점에 현실이 될지는 매우 어려운 문제이죠.

무인기 그거 개발하고 실전에 배치될려면 아직도 한참 멀었어요.그거 기다리다가는 영원히 제대로 된 항모 못가집니다. 3-4만 톤은 항모라고 부르기도 힘든 크기예요.몇대 싣지도 못해요.그정도 크기면  운용하는데 돈만 많이 들고 크게 전략적으로 큰 도움이 안 됩니다.한국 주변국가가 소국들이라면 저정도만 있어도 되겠지만 주변국들이 전투기 수백대, 전함도 수백척 이상 보유한 강대국이고 특히 중국은 본격적으로 대형 항모를 도입하는데  저 정도 크기로는 상대가 안 됩니다. 무인기가 개발되어서 미국에서 실전 배치하고 제대로 운용하려면 삼사십년은 걸릴 겁니다. 그리고 무인기라도 미사일,폭탄 탑재하려면 지금 전투기랑 크기에서 큰차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무인기라도 연료 탱크가 있어야하고 제대로 화력 갖추려면소형으로 못 만들어요.

이제 드론태우고 다니는 공중항모나오겠네

쉽게  말해  4만톤 급은  쓸데가  아무짝에도  업다는  것이여  겨우 F35  운영 하느니  우리  비행장에서  날아 가는 거나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여  그렇다고  해외  영토가  있는컷도  아니고 7만톤은  되야  대양 작전을  펼칠수  있다는  것이여  그러면  우리 능력으로  7만톤 운영은  가능하냐  아직은 힘들어    그렇다고  아무 짝에도 필요 없는  4만톤은  더더욱  필요  없다는  것이지

아니 왜 부끄럽게 절 보죠?

저런 저런 ;; ㅋㅋㅋ

7만톤은 되어야 제대로 항모 운영이 되는데, 우리능력으로는 무리고,
그렇다고 4만톤짜리는 있으나 마나고..
그 돈으로 핵잠이 최고인데........

미군은 다른 항모들이 워낙 많고 크니까... 무인기 전용으로 줄여도 상관없겠죠.. 우리나라는 다릅니다. 많이 다르죠. 주변에 해군 강국들이 많기도 하구요..

무인기가 무슨 뚝딱 10년 안에 만들어지기라도 한답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그나저나 저번에는 3~4만톤 만들바에는 7만톤 만드는게 낫다면서요. 무슨 매번 말이 바뀌어요.

항모인데요... 사람없는 항모일까요?
무인기여도 날라다닐때만 무인기지 내려와서 정비받는것도 무인인가요

커도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한국에선 그걸 제대로 굴릴려면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랑 자원이 문제인거 같네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