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뭐든 완벽해야하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란 기준이 뭐에요?

그냥 물흘러가듯 사회생활(대인관계, 이성관계) 원만하게 하면서 내세울게 하나라도 있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내세울게 있어서 내세우는 사람 없어요. 다 입만 산거니까 맞장구 쳐주면서 같이 허풍 좀 떨어주고 그럼 돼요.

요새 그런 허풍에 넘어갈 애들 없어 알면서 속아주는 거지//남자가 지가 여자 고른다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여자에게 선택 되어지는거야...적어도 여자 문제에 관해서 글쓴이가 새겨들어야 하는데 말이란 말야....넌 쥐쀨도 모르면서 그렇게 안 하는만 못하는 말 하면 안되지 남은 심각한 거 같은데 넌 장난이나 치니? 어린눔 같으니라구...

넌 아니라는 거지? 직업이 좋으면 자연히 그렇게 되는데....안되면 어쩌겠어? 결혼할 생각
말고 혼자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생각해....요새 결혼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 아냐....
잘 난 사람들이야....좆도 쥐뿔도 없으면서 결혼한 애들은 대책 없는 찐따들이구...뭘 대물려
줄지도 모르는 보통보다 못 한것들이지....너는 그렇게 되지 말고 혼자 살아....
내가 형이라서 말 놓는거니 새겨들어..요새 시대가 달라졌어...그런 구태의연한 생각은 좀 접어....
괜한 고민하지 말구.....형저럼 결혼하고 후회화지 말고...참고로 형 이혼했어....위에 내가 써
논 것과는 상관없이 말야...이 년이 바람피는데 어떻게 참고 살아...

어쩔 수 없습니다
과거에 님께서 한 선택의 결과가 오늘의 님을 만들었으니까요

ㅠㅠㅠㅠ

좋아하는 상대가 현재 있는데 차이거나 다른 남자와 비교되거나

이런거면 당장 해결가능한 답이 없어요.

가장 무던한 해법은 세월이 답이긴한데.. 솔직히 너무 오래

걸리고..

다른 하나는 스스로 자존감을 세울 방법을 찾는겁니다.

탁 까놓고 말해서 어렵지만 가장 접근하기 쉽고 간단한 해결책

은 운동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뭐든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길거리다니는 커플들은 다들 다 완벽한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그저 글쓴분이 아무것도 없어서 자존감이 극도로

낮아져있어서 그런것일뿐입니다. 장점이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장점을 만드세요. 늦었다 생각할때는 늦은게 맞지만

그렇다고 최선의 발악조차 안하면 지금보다 더 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동은 기본적인 맨몸운동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었네요.

솔직히 맨몸운동은 자존감을 세운다기보다는..그냥 최소한의 여건..(뱃살이라든가.. 기초체력이라든가..)을 갖추기 위한

운동이죠. 뭔가 하나로 자존감을 세운다는것은 단점을 장점으로

가릴수있다는건데 운동으로 하시려면..와.. 저 사람 몸좀 괜찮은데 소리들을 정도로는 운동하셔야 합니다. 맨몸운동으로는 무리죠

그래도 쓰니가 나름 노력하는데 너무 채찍질이 심하시네요 한술에 배 안부른다고 국자로 한술 뜨다간 입 찢어져요

완벽하실 필요없습니다.

장점을 찾아서 단점을 덮어보세요.

그리고 처음은 일찍 일어나기 같이 목표를 낮게 잡아보세요.

그래서 기본적인 맨몸운동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 뭔가 드라마틱하게 나아지진 않네요.

제가 남들 앞에서 그나마 뭔가를 내세우게 될때까지 6년걸리더군요.

고냥이를 내세우시면 됩니다!

그건 냥이님이 허락하셔야...

정말 오래걸리는 과정이군요..

방향만 틀리지 않았다면 꾸준함이 해결해줍니다.

팔자八字

그런거겠죠?ㅠ

30초반에 모쏠이면.. 사람사귀기에 좋은 하나가 없다고 봐야지 싶네요..
병신같은 저도 어떻게든 사겨는 지더라고요 얼마못갔지만

융통성이 없긴합니다...

정답을 알고 계시네요. 융통성을 기를 방법이나 서적을 읽어보시고 노력 해보시는게 물론 마음 먹는 대로 쉬게 살아지는게 인생은 아니지만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보는게 덜 억울하죠

책을 읽는다고 융통성이 길러질까요 ㅋㅋㅋ
다 난대로 사는겁니다

모든걸 만족하는 사람이 되는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두개라도 만족하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다보면 그걸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결혼정보 업체에서도 꼭 만족해야 하는 조건 한두개, 포기하기 힘든 조건 한두개, 이건 절대로 안된다는 조건 한두개를 제외시키고 나머지는 포기 혹은 제외하라고 합니다. 그래야 결혼할 사람 만날 수 있다고요.

흠... 그 정도까지 해야하는군요...

여자 연예인중에 인기있는 연예인은 아니였고 엄청 똑똑하고 바른이미지인데.. 아나운서같은 이미지..

엄청 따져서 좋은 베필과 결혼했는데..

얼마안돼 이혼하던데요..

보면 뒤늦게 매력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사람은 평생봐도 걍 끌리는 매력 있으면 그거 하나면 되는거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남들 기준에 다 맞춰서 살 필요는 없어보여요..

맞는 말씀처럼 보이기는 한데 현실은 여자가 남자에게 요구하는게
남자가 여자에게 요구하는것보다 많은듯하네요...ㅠㅠ

변화를 하려면 확실하게 하세요.
예를들어 운동을 한다
맨몸운동 말고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벤치 한 300까지 목표로 하면서 빡시게 하세요.
방향을 똑바른 방향으로 잡으면 됩니다. 실패하기 힘들게요.
적당히하면 적당한 결과밖에 안나와요. 그러고서 나는 안된다고 자책하죠.

헬스를 등록해야겠군요...

헬창되서 근육 만들어 보세요... 사람들이 쳐 다보는 시선이 틀려지고.. 자존감 빡시게 올라 갑니다. -헬창-

흠..그런가요?

보통  사람들 처럼 사는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저는 그 보통사람 되는 것도 어렵네요..

제가 '보통의 사람'이라는 말을 정말 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보통의 사람'이라고 말하는 분들 모두 자신보다 높은 수준의 사람들을 '보통의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것 때문이죠.

그냥 내가 못 하는 일을 '보통의 사람'은 할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할까요?  애초에 자신을 남과 비교하지 않는 분들은 '보통의 사람'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데 말이죠.

냉정하게 따져보시면, '보통의 사람'이라는 기준이 생각보다 낮다는 걸 깨달으실 거고, 남과 비교할 때는 항상 자기보다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을 기준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는 습관을 가져버리면 자존감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능력만 되면 솔직히 연애 가능하다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기에게 주어진대로 살아가는거 같내요 거기서 자신이 노력여하에 따라 더 얻을수도있는거구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주어진것들로만 인생살아가는거죠 저도 주어진것에 만족하며 그냥 살아가고 있습니다 욕심안부리고 남의것 안부러워하면서 나에게 맞는 인생이다라고 생각하면 마음은 편합니다  괜히 흙수저 금수저 말나온게 아니죠 제 개인적으로 본인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면 편해요~ ㅎㅎ

뭐든지 완벽이 아니라 뭐라도 완벽해지세요.

나를 사랑하는 환경을 안만들이주죠..

남들하는 만큼... 보통... 이런 말도 안되는 기준이 어디있습니까??

허상을 쫓기보다는 나를 사랑하는.. 쉽진않고 주위에서 끊임없이 태클이 들어오니..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죠... 주위에..

연애 해봤자 별거 없어요.. 굳이 해보겠다 싶으면 해보는거지만 하면 돈쓰고 시간쓰고 신경쓰고..
의도하지 않게 하게 되는건 어쩔수 없지만 억지로 하진 마세요. 장점보단 단점이 많고 그 단계를 진행하다 보면 결혼이라는 보다 더 큰 위협이 도사리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 결혼 잘하면 본전, 근데 잘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

님이 보셨던
애인 있거나 결혼한 남자들은 모두 완벽 했나 보죠?

습관적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죽는 소리 하고
자기 목숨걸고 협박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꼭  있네요.

성인이면 정신차리고 어리광 피지 말고 노력하세유..

5개월 맨몸 운동한것도  자랑스럽게 댓글 다는거 보니까
평소에 노력을 얼마나 안했는지 알겠네요.

남들은 못해도 수년에서 수십년씩 인내하고 노력해서 얻은걸
노력 안하면서 부러워 하는건 너무 뻔뻔한거 아닌가요?

원하는 만큼 노력을 하고, 남들이 볼때 너 그러다 죽는다는 소리 들으면서
살아보세유..  남들보다 내가 더 노력한걸 내가 느낄정도면 자존감은 결과 상관없이 알아서 차오릅니다.

그런 말 들어보긴 했습니다만 달라지는건 없네요...ㅠㅠ

심리학관련 책을 좀 보세요 우리가 깨닫지 못한걸 많이 알려줍니다

경험상 절대 안바뀜  걍 커플, 모쏠 팔자가 있는거임

주변 친구들만 봐도 없는놈은 끝까지 없고

단돈 천원만 있어도  항시 여자가 있는놈은 끝까지 있음.

그런걸까요?ㅠㅠ

그게 팔자같은 운명일까요 선택들의 결과물일까요

님 일단 본인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탈바꿈하시길 응원하지만
다른사람들이 평범해보이는 그 모습을 얻기까지 소수의 몸매나 외모가 뛰어난 사람들 제외하면 노력을 통해서 얻은 결과물입니다.
일단 외관을 원하시는거같으니 외관부터 말씀드리자면, 헤어스타일은 본인 두상, 스타일에 어울리게끔 사람들도 수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건지는거고... 피부도 본인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아가면서 세안부터 로션 선크림 화장까지 공들인 결과입니다.
패션도 본인의 분위기에 맞게 캐주얼하게 포멀하게 밝은옷위주로 어두운옷 위주로 선택해서 사이즈도 하나 둘 배워가고 입어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거고
단순 외모로 쳐도 성형은 꺼려지신다면 집에서 맨몸운동 하는 수준이 아닌 헬스장가서 처음에는 pt받으면서 루틴 배우고 혼자서 루틴대로 운동하는사람들 많습니다. 일단 위에것만 해도 정말 성격이 특출난 경우가 아니라면 거의 다 연인이 생깁니다...
키가 160정도 되어도 위에정도 할 노력이라면 생기더라구요

성격이 소극적이거나 이성하고 대화를 못하는 경우라면 일단 어디 커뮤니티나 랜덤채팅같은곳이라도 가서 사람들하고 대화해보세요 그냥 자연스럽게
그러다보면 점차 적응하고 인간다운 대화정도는 가능하게 됩니다.

너무 지식이 부족하다 싶으면 본인이 관심가는 분야 위주로 책 읽어보는것도 좋구요(남이 읽으라는거 읽지말고 읽고 싶은거부터 읽어보세요) 유튜브도 지식은 방대하지만 너무 얕고 빨라서 습득이 잘 되지않습니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초딩들 읽는 위인전이나 만화책이라도 괜찮으니 하나씩 읽어가는겁니다.

돈이나 능력들도 위에 적은 다른경우들처럼 하나하나 해나가다보면 쌓이고 자격이 생기고 기회가 생겨서
평범하다는 기준에 맞는 사람처럼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매번 엄마가 사주는 옷만 입고다니면서 공부만 하는 아는 동생이 생각나네요
본인 첫사랑에게 몇번째 까였는데 관심가는 여자가 그사람밖에 없는지 계속 주변에서 멤돌고 어장안에 있던데
정작 본인은 공부외에 본인을 가꾸지 않는....

"보통의 사람" 이라는 타인과 비교를 하면 점점 작아지게 되고 자신감도 상실됩니다.
전형 적인 남과의 비교인. 내또래 보통 사람 이란 존재와의 비교를 그만두세요.
비교는 오직. 어제, 지난달, 지난해의 나와 하는 겁니다.
어제보다. 오늘 뭔가 아주 작은것이라도 나아지신다면. 10년뒤 타인의 부러움을 사는 삶을 살고 계실거에요.

약간의 탈모와 고도비만으로 노안소리들으면서 소개팅1차 컷오프에서.....

출근전 수영1시간 퇴근후 크로스핏, 배드민턴으로 다이어트

약 20~30키로 감량후 좋아하거나 관심잇는 분야 동호회활동하면서 현와이프만났음다~

관심잇는 분야쪽에서 만남하다보면..기회가 생깁니다.

주변 환경을 좀 바꿔보세요.
자존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대부분이 주변 환경의 작용이 큽니다.
친구, 지인이 자존감을 낮게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가족의 경우는 그냥 걱정에서 하는 소리니 흘려 들으시면 되고요..

주변사람들이 글쓴이님 보다 잘나가고 잘났으면
그 주변을 버리고 비슷한 환경의 사람들과 한번 어울려 보세요.

SNS를 자주보고, 유튜브를 자주 보신다면 그 또한 줄여보세요...
자랑할라고 올린글 읽다가 우울해지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소모임 같은 동네 어플 깔아서 이사람 저사람도 만나보시고요..

자꾸 남하고 비교하면서
자신과 남들에게 점수를 매기기 시작하다보면
점점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기 시작합니다.

우리 개개인은 모두 소중한 존재들이고
그 자아를 찾고 다듬는 과정을
평생하며 살아갑니다.

내 자신을 내면을 들여다보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의 어제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가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도
타인의 비교질에 휘둘리지 않는
강인한 자신을 보게 될 겁니다.

이런 생각들이 패배감과 이성혐오의 일등공신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부터 배우세요

글쎄요.
장점 단점은 주관적인 것이죠.
그걸 종합해서 매력이라고 하는 것이고 상대방에게 뭔가 매력을 느낄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외모,재력,배경,지식,신체능력,유머 등 다양한 매력의 범주가 있잖아요. 사실 남자는 외모만 되면 연애는 신나게 할수 있죠. 님은 아닌거같으니 패스하고
암튼 연애는 뭔가 매력 한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하니 노력하고 도전해보시길.

키작고 뚱뚱하고 돈못벌어도 남들한테 무시안당하고 여자친구 사귀면서 잘사는데요?

여기 분들 좋은 말들 정말 많이 해주시는데 뭐 눈에도 안들어오죠? 그런말 들어봤다구요? 그럼뭐해요 안들을껀데 안할껀데

지금이렇게 사는게 제일 편하죠? 그냥 그렇게 사시면되요 저도 님같은 친구 한명 케어해주려고 1년을 노력해도 맨날 방에 쳐박혀서 먹고 게임만하고 밖에 나가지도않아요 씻지도 않아요 그게 젤편하니까 그러고나서 주변사람들한테 스트레스받으면 다 날싫어해 다 주변사람들 때문이야 자살할까 남탓만하더구만요 안바껴요 노력 도전? 다 필요없어요 뭘 하려고를 안하는데

살면서 진짜 와 이러다 죽겠다 싶은정도로 노력은 해보신적있나요? 그냥 자기선에서 이정도면 잘한거지 하고 말죠? 그러고 난 보통사람만도 못해 이러고있겠죠, 정말 죽어라 노력하고 바쁘면 그런생각할 시간도없어요. 남들이 무슨 상관이에요 노력하고 스스로 뭔갈하면 알아서 멋있어지는데 그냥 신세한탄만하잖아요. 어짜피 이글도 흘려보겠죠, 답이없어요. 편하게 사세요 그냥

자존감 없을때 기본은 근력. 즉 힘입니다.
마초적이지만 진짜 단순한 근력 세지는걸로 생각이 달라집니다.

남탓이 아니라, 본인탓입니다.

힘들면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요즘 상담센터 잘되있는곳 많습니다

저는 47살에 모솔 탈출했는데, 남과 비교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을 키워가니까 여친이 생기더군요. 저도 30대에 자살 충동을 많이 느꼈습니다. 님 생각과 거의 비슷한 생각을 했고요. 이겨내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