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폭발 작렬 - 필리핀의 혐한 조장

올리버 쌤(미국인 유투버)이 미국인들은 자기들 흉봐도 시큰둥 별 반응 안 한다는 말을 했었는데,
제가 봐도 그런 거 같고...

여기 분명 한국에 미국, 영국인도 있을텐데
우리 한국인이 그 나라 흉보고 xxx 라고 해도 거기에 악플 안 달고

미국, 영국인한테 영어로 직접적으로 흉봐도 별 반응 안 보이는 거 같더라구요.

강대국의 여유같은 건가, 원래 그런 문화인가, 아니면 작은 나라한테 반응 보일 필요가 없는 건지 몰라도요

그런데, 몇명의 한국인이 필리핀 흉봤다고 (인종차별)
필리핀 사람들이 개소리 엄청 늘어놓고 있습니다.

지금 퍼뜨리고 다니는 얘기를 요약합니다.

한국이 베트남전에서 위안부를 두었고, 그게 라이따이한이다.
한국인 5000 만명이 모두 인간 쓰레기이고, 사악하다.

한국전쟁 때 오직 필리핀만이 한국을 구원해주었고,
필리핀이 없었으면 한국은 이미 망했다. 라고 오버 뻥튀기.
(한국을 도와준 미국도 가만 있는데.....)

한국인이 2차 세계대전 때 대학살을 저지르고 다녔으며
오히려 일본군은 착한 사람들이며, 아시아의 평화를 위해
서양놈을 무찔렀다고 개잡소리 늘어놓음.

한국 노래는 일본 노래 표절한 거라고 개소리.

인종차별한 거에 한국인이 사과하는 영상 올리니까
관심받고 싶어서 사과하는 척 하는 거라고 개소리.

필리핀이 전세계에서 제일 착하고 선하고 위대하다고 주장함.

이 모든 게 바로 인종차별 또는 근거없는 모욕인지 자기들도 모르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