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다시 어케 먹는건가요?

밥에 비벼먹죠 ㅎㅎㅎ

고추장처럼 밥에 비벼서 먹어요.

식빵에 잼 대신 좋아요. 김 가루 뿌려서

계란 후라이 넣고 참기름 약간

비닐봉지에 비빔밥재료 넣고 맛다시 넣고 주물주물 해서 먹으면 됩니다.

밥을  비벼 드시면 그냥  침이....

고추장에 밥비벼먹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맛다시만 넣어도 맛있고 참기름 넣으면 더 맛있고 계란후라이까지 있으면 왠만한 식당 비빔밥 안부럽죠.
마성의 맛 ㅋ

저 군생활 할때는 진지공사같은 훈련 나가서 마가린+참치+맛다시+밥 이렇게 비벼서 먹었었네요.

콩나물 호박무침 시금치나물 고사리 나물
이런게 한가지라도 더 들어갈수록 더 맛나요.

왜 모르죠?

몰라서 물어보세여?

모를 수 없기 때문에 물어본 것입니다
빅팜, 링도넛츠, 샤링, 냉동볶음짬뽕면 이런거랑 어깨를 나란히 하는 품목이기 때문이죠.
아하~ 아는데 그냥 젊다고 구라까고 모르는척 하는건가요?

해군이라서 위에 4개 군생활 때 먹어본 적 없어요..

안먹어본게 축복입니다.
저도 다 맛없어서 빙그레 매운콩 라면만 먹었죠.
저 맛다시가 왜 맛이 없는지는 최근에 이유가 밝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충 예상이 되죠?

비밀입니다,
빙그레 매운콩 라면(광고 모델 남희석)으로 대충 짐작하시기 바랍니다.
(아주 젊습니다)
그리고 맛다시는 당연히 밥에 비벼먹습니다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죠....

진짜 개념없는것만 차단하는데 윗댓글이 차단된놈이네요

저도 해군 출신인데.. 사회에서 만나는 대다수를 차지하는 육군 출신 예비역들이 당연시 이야기하는 것들 모르는 부분이 많아요. 맛다시도 한번도 먹어본적 없구요. 어디 사단이니 사단번호니 통상명칭/고유명칭 그런것도 전혀 몰랐어요. 하나하나 들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듯.. 해군은 외진 섬안에 있다거나 특별한 배를 탄다거나 아예 육지근무만 한다거나.. 등등 해군안에서도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완전 다른 세상인 경우도 많아서.. 더심한것 같아요.

맞아요...

저는 공군인데 이토에 올라오는 군생활얘기중에
반은 내용을 모르겠음...

그래서 모를수도 있는건데 저렇게 까칠하게 댓글다는거 보면
혈압오릅니다.

대한민국에 부대가 몇개고 역사가 얼마인데
다 케바케인것을...

양념고추장을 어떻게 먹어야할지는 미필도 알고 여자도 알고 애들도 다 압니다.
한글 읽을 수 있으면 어떻게 먹는지 모를 수가 있을까요?
몰라서 그냥 입대고 쭉쭉 빨아먹을 수도 있다는 건가요?
5살 미만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저도 육군이 아니라 구경도 못해봤어요
맛다시는 친구들이 이야기 하는거 들은적은 있네요ㅎㅎ

계란후라이 챔기름 김가루

진지공사때 밥+참치+제육볶음+맛다시+김 이렇게 넣고 비벼서 먹었었네요..

저도 몰라요. 전역하고 나온것 같던데요. 저의 때는 튜브형 고추장 밖에서 사와서 먹었어요.

이게 가끔 먹으면 은근히 맛있습니다. ㅎㅎㅎ

오이 채 썰고 당근 채 썰고 새싹 넣고 참치 넣고 들기름 넣고 먹으면 개 꿀맛

엥 맛다시 먹는법을 모른다고요?
복무요원 이신가

해군은 안먹었어요~ 팔지도 않았구요

아하

비빔밥에서 고추장만 저거로 바꾼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면 꿀맛

기대하고 먹음 별로에요
짬밥 먹던 군인들이나 맛있지

먹는방법 별거 없어유. 군대가서 드심 됩니다.

밖에서 먹으면 그맛이 안나요 ㅋㅋㅋ

난 육군나왔는데도 맛다시 먹어본적 없음;;

중대 사람들은 짬밥 ㅈ같은 날엔 한번씩 맛다시 먹는다고 얘기듣긴했는데

난 취사병이어가지고 짬밥 ㅈ 같은 날엔 라면 끓여먹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