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신고를 당했는데

주차 라인없고 길거리에 주차했으면. 거기에 황색실선까지 그어져있으면
그냥 불법 100% 입니다.

실선없어요

그냥 골목길이죠

골목길 주차 위반 맞습니다.
보통 골목길 주차 신고하는 사람 없겠지만
출차에 불편을 초래해서 신고를 한거같네요

이해는 되네요...

성격좋으신가보네요. 저희 동네였으면 첫문장에 '우리집' 욕했을걸요?
여기가 왜 니네집이야 이러고 말이죠

그 집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골목길이면 불법주차 신고 당해도 할 말은 없죠. 그 사람들도 주차를 자기 집 앞이라도 골목길에 해뒀으면 똑같이 신고하세요.

뭐 여기 전체가 골목길 주차라 신고하면....

신고당해서 씁슬하겠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주차장을 구하던지 주차장있는 집으로 이사가는거죠. 어느 동네를 가든 주차문제는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주차시비로 살인도 나는 세상이라 어떻게든 그분과 타협하시는게 좋을꺼에요.

굳이 시비 걸 것도 없어서..

입구주차 자체가 민폐인거같은데.. 어느 장소든간에 입구 출구 주차는 정말 아닌거같네요.. 문자보내신분이 그래도 좋게말해주신게 느껴지네요

주차하면 신고한다고 써붙여 놨으면 더 좋을뻔 했죠..

그렇긴하죠 사실 이웃간의 소통만 어느정도 이루어져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수있는 부분인데 주차공간이 협소하다면

그런부분을 조정 할 필요가 있죠 거기다가 신고하면 한거지
왜 문자로 신고했다고 보내는건지.. 그러다 의견 충돌로
싸움날수도있는데.. 아무튼 주차 문제 잘해결하시길 바래요~

차 선이 없었다면 과태료도 안나올듯하네요

굳이 뭐 의견충돌할 건 없구요 ㅋ
여튼 조언 감사합니다^^

입구를 막지 않으셨고 그 길이 공도라면 뭐 불법이 아니겠지만 사도면 백퍼 불법이겠죠. 주차단속이 나온다고 하는거 보면 불법인거 같기도 하고 그 도로를 봐야 알겠네요.

이 공간입니다.

공도 같은데요 만약 저곳이 주차분쟁이 많아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면 시청이나 구청에서 관리하는 지역으로 지정하고 단속을 나가면 뭐 딱지를 뗄순 있겠죠. 굳이 입구를 안 막았다면 불법이라고 보긴 애매할 거 같은데요. 공도는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지만 주차 분쟁이 많은 이면도로의 경우 구청에서 단속이 들어가긴 할 겁니다. 잦은 민원이 들어간 게 아닌가 싶네요. 저런 곳은 사실 공도라 먼저 주차하는 사람이 장땡입니다.
제가 살았던 동네에서 엄청 주차분쟁이 심했어서 ㅋㅋㅋ 먼저 자리 선점한다고 경쟁이 치열했었거든요.

네 그래서 1년동안 아무 소리 없었죠..심지어는 빌라 주민이 보는 상황에서 주차를 하는데도...

과태료부과 못함.ㅎㅎㅎ

출.입에만 방해되지 않게 그냥 주차하세요.
주차과태료부과 구간 아니에요.
신고를해도 단속은 하되 주차계도장 외에는 딱히 단속 못해요.
수십번 신고당해도 단속은 나와도 과태료부과는 못하고 계도장만 계속 붙히고 가요
그냥 주차하면 됩니다.

네^^

전 단속 나오는 건 못봤는데 이렇군요. 절대 불법 아닙니다. 자기 집 옆이라고 자기가 주차한다고 난리 떨어도 공도인데 그런게 어딨냐고 그랬거든요 ㅋㅋㅋ

어 저 브로엄 중동에서 한번 본차 같은데 엄청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

막진않아도 입구에 붙여서대면, 다른차들은 자기집 주차장에 대는데

90도로 꺾어서 들어가야 하나요?

입구 반대쪽에도 님같은 사람이 대면

진짜 그건물 차주들은 주차할때, 나갈때 살인충동 느껴요

주차관련 칼부림중에 입구주차문제 많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 목숨이 위험해요

저렇게 신고까지 할 정도면  어느정도 빡침이 한계점에 도달해서 한거 일텐데

여기 계신 분들은 공도라 상관없다 그냥 맘대로 대라하는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정말 주차문제

분쟁은 언제 칼 날라오고 테러 당할지 모르는 일인데요. 남에게 피해가 간다면 아무리 공도라도 진지하

게 생각해 봐야 하는데 말이죠.

평상시에도 연락왔으면 아에 안 댓죠

이제 아셨으니 한번 대화를 해보시고. 앞으로 좀 더 주의깊게 주차하겠다고 얘기해 보세요.

커피하나라도 주면서 불편했던 점을 들어 보고 좋게 해결하시길 바래요. 그때 말이 안통하면 배

째라 하시고요~ 자야겠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네 조언 감사합니다^^

글쎄요
거기에다 차를 대면 그 건물 입주민이 더 가까이 대도 된다고 할 경우 많았죠...

혹시 "사방팔방에 죄다 골목길 주차하고 있는데 왜 나한테만 뭐라 그러냐 뭐라 할 거면 이 차주들도 싹다 잡아가라"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면...

지금 그래서 글 올린 건 아닙니다..
평소에는 별 얘기 없다가 이번처럼 항의들어온게 처음이라서 하는 말이죠

처음부터 여기에 차대지 마라 그러면 댈 생각도 안 하죠

예전에..
ㅣ ㅣ
ㅣ ㅣ  <-- 도로
ㅣ ㅣ - ---        <-- 골목
        - ---

도로 있고 옆에 골목이 있었습..
골목에 들어간뒤..  옆에 공간에 잠시 정차중이었습..(한 10분정도)
도로쪽 불법주정차 고정 카메라가 있었느데..
그카메라에 골목길에 주차중인 제 차도 찍혔다고
불법주차 어쩌고 과태료 냈어요;;;;;;;;;;;;;;;;;;;;;;;;;;;;;;;;;;;
따로 황색선 같은거 없었고요.........

글고 글 읽어보니 불법주차 여부를 떠나서 사람 다니는 입구쪽에 가까이 붙여서
지나가기 좀 힘들어서 신고 한터 같네요
저라도 대문 입구 앞에 주차하면 신고 할꺼 같습니다...

그래서 예전엔 앞쪽으로 안 붙였는데 건물 입주민이 안 붙이면 뒷쪽 출구가 애매하다고 붙이라고 하더군요

퇴근하면 집에다가 짐을 싣기도하는데, 입구에 차가 막고있으면

차에 기스 날까봐 무서워서 전화함;

사진 기자재들, 부피가 큰것도 있고 무겁습니다 ㅠㅠ

사진보니 그동안 욕안먹은게 문제네요

거기 입주민들 보는데서 주차했어요

사진을 보니 그 곳 건물에 거주하시는 분들의 차량 출입이 곤란할것 같네요.
본인께서 거주하지 않는다면 그 곳은 삼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골목길에선 건물거주하는 분들의 차량 출입의 편의를 먼저 살피는게 마땅하다 봅니다.

마인드가 참 ㅉㅉ

님 좀 험상궂게 생기셨나요?
막상 눈앞에 보일 땐 아조씨가 넘모 무섭게 생겨서 항의 못하다가
집에가서 생각할수록 스트레스 받고 열받아서 꾹꾹 참던걸 시청에 항의하는식으로 풀었나보네요

그 사람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았겠어요.

소심한 사람에게 무슨 과찬을,.,,

당사자를 한번도 만난적 없는데 무슨 소설을 쓰세요?

주차비가 아까운데 차는 왜 샀데...

주변에 유료주차장 하나 없는데 뭔 주차비요?

주차할곳이 거기밖에 없으신가요? 다른곳을 알아보시는게..

예전에 안 그랬다고,또는 주민 다 보는데 주차 한다고=>흠... 꼭 불법주정차 및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과태료 및 음주운전 등등의 위반 하시는 분들이 하는 말과 같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말안하고 욕 안한거 뿐이지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신고를 했든 안했든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초래하는게 좋은건 아니겠죠
그렇게 걸린 분들 하는 변명이 빼라고 전화만 했어도 뺏다고 합니다...(제가 사는 아파트에 그런거 보면 전화해서 78땡67땡땡 차주 되시죠 여기 주차되있어서요 그러면 10에 9명은 그래서요? 니가 뭔데 이럽니다 담당자라 하면 그때서야 아 죄송해요 몰랐어요 그러죠) 실제 정말 실수 였던 사람 몇명 못봤고 정말 실수 였던 분들은 바로 죄송해요 지금 나갈게요 이럽니다. 애초에 기본적인 거 지킬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 가는 행동 안합니다 불법 주정차든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이던 입구막기 주차든 다... 자기 편할라고 하는 행동이죠 좀 걷기 싫다 중립 주차 하기 싫다 나만 편하면 되니까? 다른 사람은 1도 생각안하는... 글쓴이님도 아시잖아요 나만 편할려고 그런거... 저정도로 문자보내고 할 정도면 칼부림도 할 정도로 못참겠다에요

교차로(좌우회전해야하는곳 모서리)
꺽는곳 주차는 진짜 안했으면 좋겠네요..
생활불편 신고로 신고하면 주차라인 없는 곳은
다 벌금 나갈겁니다.
조심하세요~~

그나마 양반인듯 한데요...전 그냥 스마트 폰으로 찍어서 신고 하던데요....집앞도 아니고 방해되는곳도 아니고 횡단보도 아니고  교통에 방해 전혀 안되는 곳인데....벌써 2번째네요..주변에 술집이 많아서 주차 자리가 없어 12시쯤되면 다시 주차 하러 가곤 하는데 그사이에 하나봐요...진짜 누군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차에서 잠복 할까 까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