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부품 팔아서 남는게 없다??????

용팔이에요 용팔이 아사자나요? 용팔이

세상의 3대 거짓말 중의 하나.....

"이거 팔아 남는게 없어요(밑지고 파는 겁니다)~!!!!!!! ㅠ.ㅠ"

용팔이들은 정말 구라가 디폴트네요 ㅋㅋ

인류 역사를 뒤져봐도 상인의 말을 신뢰하는게 더 이상한것이지요.

상인들의 말이 진실이라면 그 일 하는 사람이 아예 없어야 정상임.

어떤 인간이 밑지거나 남기지도 못하는 일을 하겠음? 자선사업이나 봉사지원하는것도 아니고.

RTX 3시리즈 불만이신거 같네요. 칩 제조해주는 삼성전자가 많이 만들어주면 좀 나아지겠죠.

예전에 리뷰안 SLC SSD를 사려는데 쇼핑몰에서만 팔던 이유가 그건가?

장사꾼이 남는거 없다는게 거짓말인거 모르면 개호구 아닌가요? 그걸 누가 믿어줍니까.

진짜 유튜버 누가 그랬다고 헛소리 퍼나르는 것들 있으면
벌레거나 페미거나 딱 그 지능입니다.

용팔이들 게임용본체 한대당 30만이상 남겨먹습니다

상가에선 일부러 후줄근하게 있는거지

이새끼들 전부 집에 외제차있어요

사기꾼들 단골 멘트 = 남는게 없어요. 원가 공개하라면 ㄴㄴ 함.

남는거 없으면 장사 안하면 되지 뭐하러 함.

프리미엄마진 남겨먹는 버러지들인데요ㅋㅋㅋㅋ

총판에서 싸게 때오는데 개소리를 하는군....

남는게 없으면 장사를 할리가없죠.. 자선사업가도  아니고요 ㅎㅎ

납품받는 가격 표 보다 더 싸게 들어옵니다.

용산에서 2년 정도 일했네요 ㅎㅎ
실제 현금가로는 원가 이하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품목은 계산서 판매 등으로 손해분을 매꿉니다.
카드가 기준으로 보면.. 흠.. 한 3% 정도 남는 다고 보시면 되고요..
(개별 품목 다나와 최저가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

그런데 왜 원가 이하로 파나요?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그런가요?

저도 용산가서 더러운 경험 많아서 용산애들 싫어 하지만, 용산이 갈수록 초라해 지는 것은 아시잖아요. 인터넷 최저가 나오면서 그만큼 버티기 힘들어서 망해 나가는 데가 많습니다. 90년대가 초호황이였고 2000년대 그럭저럭 했었고 2010년대 이후에는 사기치는 놈들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버티기 힘들어서 컴터부품하던 사람들이 카메라나 게임기나 휴대폰으로 돌아섰는데 그것도 망해나갑니다.  컴퓨터 부품들이 마진율이 그리 높지 않아요. 돈버는 놈들은 수입사들이나 돈이 많아서 싸게 매입해서 쟁겨놓는 놈들입니다. 일반 유통마진은 그리 높지 않아요.
인터넷 쇼핑 플렛폼 네이버나 옥션이나 그 어디나 컴퓨터 부품쪽이 수수료가 가장 낮습니다. 그만큼 마진이 없다는 것이죠.
상인이 무조건 많이 남긴다는 생각은 인터넷 시대 이후로 맞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호락호락 하게 장사가 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