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유아인 연기 어떻게 보셨나요?

연기는 뭐 그럭저럭인데 내용이 개졸작

이 친구 연기가 어색해보였다면 그건 감독탓입니다.

일부러 그렇게 연기한 듯

그 살아있다를 보면서
저는 제가 예언자가 된줄알았습니다..
어떻게 하나같이 예상한거 그대로 스토리가 흘러가는지....
영화보면서 상상했던거 그대로 흘러가는 영화는 이게 처음이었음...

그냥  유튜버  하고 살던  한량 역할은 했다고  봅니다 
갠적으로  뭔가  있을 줄 알았는데  끝까지  암것도  없데요    여자애  뛰어내리는게  하일라이트 일줄이야  -0-;;

연기가 문제가 아님..

망작은 보통 연출이 문제인데..(스토리를 제대로 못 풀어내는 경우가 대다수..)

이건 그냥 스토리부터 문제던데요.

뜬금없이 튀어나온 좀비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무쌍을 찍는 박신혜 뜬금없이 튀어나온 6층아저씨 뜬금없이 튀어나온 구조대

그리고 여기서 끝나는게 맞아..?소리가 절로 나오는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엔딩크레딧

유아인 때문에 봤는데.. 연기도 어색한 장면들이
많았어요.. 이건 제 지론인데 휼륭한 연기가 나올려면 좋은 각본 좋은 감독이 있어야 완성된다라고
생각되는데.. 물론 저 반대인 경우에서 연기를 잘하는 배우들이 있죠 그건 연기자의 내공이지 않을까 하네요 유아인은 그 정도는 아닌 거 같더라구요
예전에도 뭐 그렇게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은 안들어서..  완득이를 너무 잘봐서 봤는데.. 이건..
뭐.. 영화가 개쓰레기급이니..
글쓴님 혹시 리얼 보셨나요? 전 그걸 제 인생
최악의 개졸작..

모든걸 다 용서하며 이해하고 마지막까지 봤는데 마지막은 용서를 할 수 가 없었네요.... 마지막 옥상에서 설마 저기서 저게 나올리가 했는데 진짜 나오는 것을 보고... ㅎ...

괜찮았습니다만,
혼자 영화를 끌고 가기에는 역부족이더군요.

여배우는 시종일관 풀메이크업, 남자배우는 명분없는 움직임.
유아인의 연기가 그동안 과장평가된 걸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아마 감독과 어땠는지 모르지만 엄청 연기하기 싫었을수도.

주인공이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는 영화 ㅋㅋ
연기라.. 좀 아쉬우긴 했죠 ㅎㅎ

연가와 상관없이
제 개인적으로 불호..

각본 연출이 똥망 연기자는 각본대로 움직일뿐...

저는 지금까지 유아인이 나왔던 영화나 드라마 같은걸 한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그냥 매스컴을 통해서나 인터넷을 통해서 유아인이 연기파 배우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살아있다에서 유아인 연기를 처음 보고 엥?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기를 못해도 너무 못하던데요 대사치는거나 몸짓이나 뭔가 어색하고 과장되고
암튼 뭔가 설명할수 없는 어색함이 있더라구요
영화 자체가 똥망인거와는 별개로..

전 좀 엑시트하고 비교 되던데요,
재난을 남녀가 풀어가는  과정이 넘 상반됨~

옛날에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이런영화랑 비슷~

네이버 웹툰에 비슷한게 있어서 그건가 했는데 역시나 비슷한 전개 ㅋ 그나마 여주가 장애인이 아닌것과 동전이 관련 없는것 말고는 웹툰작가에게 저작권료 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 ㅋ

외국에서 왜 평이 좋은지 1도 모르겠는 영화...

박신혜가 예뻤습니다.

아무리 배우가 상급이라도 작품 각본.연출.스토리.감독의 만족감 등등  안따라주면 배우도 쩌리가 됩니다...
그래도 유아인이 연기를 엄청 잘하는 급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냥 평범이상이라고 생각할뿐..

팝콘 영화 재밌었죠 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