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강행하네요 ㅠ

49명 이하로...

스몰 웨딩 이라는 말을 많이 듣기는 하는데.....

각자의 선택일듯 합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저도 이번 일요일에 하는데 결혼 하는건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서 다 연락드리고 오시지 말라고도 말했습니다.
그래도 오시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오시라고는 했습니다 ㅎ

축하합니다. 사람들도 이해할 겁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했습니다 오실분은 오시고 못오실분은 미리 축의금주셨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는 결혼식 가더라도 식사 안하는 경우가 많아지긴 했죠

지인은 식사 안한다고 하니 답례품 같은거 받아왔다고 하던

잔다르크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도 10월에 합니다 ㅠㅠ
저도 마냥 미룰순 없으니 그냥 하려구요.
빨리 아이부터 가질 계획입니디ㅏ

친구는 4월에서 9월로 미뤘다가 11월로 또 미뤘습니다...

다돌리시고 유튜브로 중계한다고하세요
돈은들어오고 밥값은안나가서 좋다고 하더군요
아~따로 답례선물은 준비해야겠죠

다 이해하실거예요!..코로나로 인한 어쩔수 없는 상황인지라..저희 주변 분위기는 지인분들 장례식이나 결혼식등은 참석하지 않고 계좌로 부의,축의금을 보대는 걸로 대신하고 있어요!..회사에는 이런저런 사정이다 말씀하시고 같은 팀원들에 식사하면서 결혼한다고 하시면 무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들어요!....

축의금 받아야줘 유튜브로 온라인 행사도 계획해 보세요.

전 10월에서 내년 2월로 미뤘어요

저는 결혼식을 해야하는데, 와이프랑 상의해서 이번주 월욜에 혼인신고만 해두고
담주부터 같이 삽니다.
식을 올리게되면 스몰웨딩할거 같아요.

직업이 포토그래퍼라, 아직 와이프랑 웨딩 리허설 촬영은 안했는데, 추후 직원들이 찍어주기로했네요-

식사는 될수 있으면 안하는걸로 하세요
결혼 축하드려요

저희도 이번에 개업식했습니다.. 중간에 친구결혼식도 한번있었고..
결국엔 참석자 본인판단이고 준비는 식장과 이야기해서 식장에 온도계와 손소독제같은 기본방역준비와 개인 마스크 필참하라고 하시면 될듯해요..

50명이하면 사실상 가족만 불러서 하는거임

저같은경우 친가쪽 어른들,사촌형,누나들 조카들 다 하니까 30명이넘고 외가쪽도 20명이넘어서 일단은 내년으로 미뤘어요..

ㅠㅠ 주변은 그냥 다 하더라구요...
몇몇은 그냥 직계 가족만 모시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안알리고 하면 지인들이 자기 모르게 했다고 서운해할수도있죠
잘 하셨어요!
결혼식 미루면서 힘드셨던것 만큼 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결혼생활 하세요.

상황이 어찌됐던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인원수 제한때문에 부르지도 못함.

사촌동생 결혼식있는데 인원수 때문에 어른들 몇명만 참석함

코로나 언제 끝날줄도 모르는데 이젠 상황봐서 해야죠.
오실분은 오시고, 못오시는 분들은 못오시는걸로 생각해야죠.
아무튼 결혼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청첩장은 뿌리면서 알리긴 해야죠ㅎㅎㅎ
와주시길 기대하는 것보단 축하 한마디와 축의금이 더 고마운 거죠. 요즘 시국이 시국이라ㅠ

와이프가 친구 결혼식 (강남소재 교회) 간다고 하길래, 가든 안가든 본인 판단이겠지만, 주변 모든 가족들은 가지말라고 합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처가쪽에서요.. 축의금은 쓸 곳있다고 먼저 계좌이체했고요ㅎ 부페는 어차피 위험해서 안갈테고요, 인원제한 때문에 식참석도 안되고, 유투브 보라고 하니ㅎㅎㅎ 해당 교인 아니라 주차장도 안되고..

요즘 식당도 사회적 거리두기라 부페도 부담스러우니, 오시든 안오시든 축의금 회신으로 간단한 성의선물로 회답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도 12월에 하는데
식장에 가족들 찐친 아니면 얼굴 보고 가는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식사 200명 계약 했는데 답례품 200개 준다고하네여 -ㅅ-;;;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하세요.
교회 예배처럼 매주 하는 것도 아니고
평생 한번 하는건데 안할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

가족끼리 하고 답례품이나 돌리는게 현명하실듯. 안타깝네여

내일 지인 결혼식 하는데..
식전에 식장 방역하고, 참석 인원 모두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예정이고,
양가 가족 + 주례 선생해서 한 20명쯤 참석 예정,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로 한다고 하더군요.
청첩장에 축의금 입금계좌 큼지막하게.. ^^;;

참석 안하고 축의금 받고 밥값대신 쓸모있는 기념품으로 대체하면 아주 좋겠네요.

미루다 미루다 하시는건 이해는 가지만.. 만약 친인척분들오셔서 코로나에 관련되기만해도...
전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제 친구도 두번 미뤘다가 8월에 했습니다.

사실상 이래저래 힘들죠. 결혼이라는게 차일피일 미뤄서 좋을게

없는데.. 또 한번뿐인 결혼식을 제대로 치루고 싶은 마음도

있을테고(심지어 신혼여행도 무리임.. 제친구는 원래 유럽잡았다가 코로나 터지고 제주도 생각하다가 결국 강원도쪽으로 호캉스를 간..)

수도권은 아닌데 양가 친척 식구들 그리고 정말 친한 친구 동창

회사에서는 대표로 몇명해서 양쪽 하객 합이 60명 선에서

끊은듯 합니다

청첩이 받으면 돈내란건가 부담스럽다가도
안주면 날 그정도밖에 생각안했나 서운하기도 해서
청첩하면서 반드시 참석하라는 얘기는 아니고
결혼소식 전한다고 부담을 줄여줘야겠죠?
어차피 갈 사람가고 축의금 낼사람은 내니까요

요즘에는 오지말고 돈만 보내죠. 점심도 못먹으니

그냥 혼인신고 하고 살다가 코로나 잠잠해지면 그 때 굳이 해야겠다면 식올리는게 모두에게 좋지 않나요?

결혼식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특히 요즘같은때는 더 그렇습니다
오라고 하기도 그렇고
안하기도 그렇고 말이죠 ㅎ
되도록이면 꼭 모셔야하는분들만 모시고 스몰웨딩하시길 권장합니다, 분명 주변 지인 동료분들은 아주 난감해 하실겁니다
참고로 저는 5년전에 와이프의 강력한 의견으로 결혼식하지않고~ 자식들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정부가 결혼 하지 말라는 지침이라도 내린게 아니면 문제 될것 없습니다.

우리회사 사내커플 4월달 하는거 미뤄서 9월달에 했는데 확진자 나와서 지금 초토화 됨

축하드립니다!!

결혼축하드립니다~ 행복하십쇼~

친구결혼식때 200명 수용했는데
홀 말고 각방에 소수인원 배치해서 아프리카 방송보게 하더이다...

화질 너무 구져서 암것도 못보고 짜증나서 별풍 쏠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