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재난문자 욕나오내요

재난 문자 꺼두세요 지역기분이라 자동으로 발송되요

그래도 켜 놓으렵니다.
불편함이 실질적 위험 보다야 천만배는 나으니까요.

????????

태풍 오고 할때는 하루에 거의 서른개가 오더라구요.새벽에도 주변 동네거 까지 계속 울려서 그냥 음소거 하고 잤네요.

나도 재난문자 많이 와서 꺼둘까 했는데
전에 자주 다니던곳이 올라오는거 보고 켜두기로 했음

저정도면 설정 가서 문자 OFF

동선 겹치는데 있었으면 얼른 와라, 느낌인데
상세히 알려주는건 좋은데 너무 많긴하네.
글자수 제한 때문에 쪼개는것도 있는건가.

소리 때문이면 ㅇㅈ
하지만 본인이 동선 겹치면 그것만큼 큰 공포가 없음

소리가 문제라면 알림 볼륨을 줄이면 될 듯

블로그 링크 보내주면 되는데 왜 저짓을....

저렇게 안보낸다고 민원 오지게 들어간다니까 저러죠

저는 어떻게하니깐 사이렌소리안나던데

뒤에 하트는 왜 뜨는건가요

글내용으로봐서 애증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와 이것도 이정도면 엿먹어라 수준이네요

민원넣으세요  민원 들어온적이 없으니 계속 저렇게 하는겁니다

저렇게 보내는게 민원 때문일걸요. 맘카페같은데서는 방문 내역을 모두다 공개해주라고 계속 애기합니다. 저 담당자도 재밋어서 조내는건 아니겟지요.

그 지역에 안살아도 기지국이 겹쳐 있으면 옵니다.

혹시 전번 새로 받으신건 아니죠......????

예전에 사망이나 기타 이유로 번호가 주인을 잃으면 다시 공번으로 있다가

자동으로 새 사용자에게 가더라구요...

저희 어머니께서 보령에 사셔서 한말씀 드려보자면...

보령쪽이 계속적으로 확진자가 굉장히 적었습니다.
연령대가 높기도 하고, 뭐 수도권같은 분위기 (집회, 행사 등등의 분위기)가 많이 적은 동네라서...

이번에 없던 확진자 생기니 많이 놀라고 한편으로 노인분들 많으셔서 더 그런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보네요.

그건 제가 생각 못해봤네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단지 밤 시간만 피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라 투정(?)했습니다 ㅎㅎ

안 보내면 일 안 하냐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보내면 많이 보낸다고 뭐라고 하고
장단 맞추기 참 힘들 듯

해당 지역 거주 아니시면 소리 차단 검색 보시면 방법은 알려져 있는 것 같네요.

관련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저 문자 하나 하나 소중할 것 같은데..

저 있는 지역은 동선공개 안해줘요
확진자 나왔는데 조사 후 알려준다고 문자 먼저 한 번 오고요
동선 파악 됐다고 문자로 블로그 들어가서 확인하래요
블로그 가서 보면 방역 완료했으니 동선공개는 없대요

저정도면 보령 가서 사세요ㅋㅋㅋㅋ

그러내요 ㅎㅎㅎㅎ

문자 그래도 쓸모있는걸로 괜찮게 오네요
청주는 쓰잘데 없이 확진자 동선보다
손씻기 잘하자
마스크 잘 쓰자 이딴게 계속 날라옵니다
재난문자가 아니라 잔소리문자

대구에서도 몇 일전에 거의 2시간마다 문자 왔음
새벽 3시에 알람 막 울리는데 미치는 줄 알았음

하긴 요샌 밤이나 새벽에도 와서 놀라긴 함.
진동으로 해놨는데 드르륵 거려서.
그래도 일 자체가 싸돌아다니면서 하는지라 꺼놓는거보단 그냥 일일이 확인함

저도 우리쪽보단 주변동네에서 거의 오네요
그래도 주변동네 동향이 대충 보이니 소리만 꺼놓고 쓰고있습니다
정 불편하시면 끄고 쓰세요~

음소거 하세요,,,

안 해 주는거 보단 좋을거 같습니다.
밤에 자동으로 매너모드 들어가서...

좋은거 아닌가? 저렇게 명확하게 하면 감사합니다 해야 할것 같은데? 이사람은 또안해줘서 감염되면 감염됐다고 욕할 사람 같은데?

새벽 1시에, 6시에 자다가 몇분 사이에 8개, 15개 연속문자가 정당한가 모르겠네요
꼭 꿀잠자면서 주무실때 겪어보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넘어가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보령시에 사는 입장에선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8월까지 확진자 0명이다가 15일 후 여파로 얼마전 청양김치공장에서 시작하여 하루가 멀다하게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골이라 고령자가 많기에 처음 발생 초기에 완전히 잡아내려고 하는 것이니 너그러이 넘어가 주세요. 지역민에게는 엄청나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분들 그러실 수 있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새벽 1시 문자 8개
밤 11시 30분 문자
새벽 6시 30분 문자 15개
이건 정상인가 모르겠어요

이천인데 여주꺼도 많이 옵니다 ㅎㅎ
예방 차원에서 좋게 생각하세요^^

재난문자 차단합니다. 어차피 집 회사 외에는 잘 안 다녀서...

짜증나는건 알겠는데 조심하라고 보내는 문잔데 이게 악의나 스팸으로 받아들일 일인지 모르겠네요

새벽 1시 문자 연속 8개
밤 11시 30분 문자
새벽 6시 30분 문자 연속 15개
판단은 가람님이 하셨으면 하네요 ㅎㅎ

아이고 저런 동선은 블로그로 공개하면 되는데 일일이 문자로 보내다니.

일단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는 등록된 번호 외에는 수신차단을 해놔서;;;

죄송한데 방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그걸 할 줄 몰라서요
정말로요
어려우셔도 방법 쪽지 한번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보통 문자로는 일일 확진자수와 주요 밀집 지역 방문한 사람들 검사 받으라고 하고
따로이 블로그나 SNS로 동선을 알려주는게 정석인데 저건 좀...

자다가 오고 일하다 오고 버스타고 가는데 오고

음 이젠 그냥 그런갑다....... 합니다.

알림 끄면 가능하시지 않나요... 보내주면 좋은거 같은데....

재난에 관련된 건 실시간으로 안내해야 의미가 있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뭐하러 저런 시스템이 있나요? 다음날 아침 뉴스 보면 되지. 모든 폰에는 재난 알람 소리 끄는 기능도 있고 재난 알림 자체를 안 받게 끄는 기능도 있는데 보낸 쪽에다 새벽에 보냈다고 욕하는 건 무슨 경우인지. 재난 문자 시스템이 막 도입한 것도 아닌데. 이런 사람이 밤에 구급헬기 뜨면 시끄럽다고 병원에 항의하는 부류.

지인이 보령 삽니다. 이부분 제가 설명을 들었는데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해드립니다

1. 보령시 확진자 초기에 제대로 잡지 못함
2. 재난 문자에 A마트, B식당 - 이런식으로 상호명을 제대로 표기를 안해서 추가 방역에 실패함
3. 그런 상황에서 보령시민들 빡쳐서 시청 게시판에 불만 토로하고 지금 난리남
4. 분위기가 그렇게 돌아가다보니 아마 시청에서 더 보여주기 식으로 재난문자를 새벽까지 뿌리는게 아닌가 싶음
  (새벽까지 일 열심히 한다 이거죠)

지인 왈,  본인은 새벽에 문자 오는거 전혀 불만 없으나,
보령시 방역이 지금도 제대로 되는지 도저히 모르겠다고 함
그 작은 동네에서 왜 몇 안되는 확진자를 초기에 잡지 못해서
이렇게까지 퍼지게 하는지 무능한 행정을 그대로 보여주는것 같아서 언론에 제보 생각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좋네요
청주는 시청이 일을 겁나 못하는건지....
처음에는 동선에 상호명 주소 다해서 동선 올립니다.
그후 방역을 했다면서 동선에 상호명 주소 삭제하고 XX동 무슨식당 이런식으로만 올려줘요....ㅋㅋㅋㅋ
다른곳들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전 좋아보이네용...